K-water 한강보관리단(관장 최은경)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양은희관장)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여주시 단현동 한강문화관 야외광장에서 지역유관 및 지역상인, 작가들과 함께 에코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강문화관 일원 야외광장 및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창작예술인의 문화 활동, 지역민의 문화여가 참여 등 공존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여주아티스트 플리마켓, 여주대 청년창업단, 다문화가정 및 고주부(고향주부모임) 등이 부스를 운영하고 창작 수공예품, 예술품, 인테리어소품부터 지역농수산물, 먹거리 등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플리마켓과 더불어 잔디광장에서는 여주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뷰티쇼, 지역 아티스트 거리공연도 매주말 펼쳐질 예정이다. 한강 에코플리마켓은 이번 상반기뿐만 아니라 가을 기간에도 주말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추가접수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강문화관 학예실(관장 양은희, 학예사 김선명/ ☎031-884-8411, 031-880-6242)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올 한해에도, 한강문화관(한국수자원공사-워터웨이플러스)은 지역시민들의 강문화 생태교육 복지향상을 위해
여주시는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구직 시민의 폭넓은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3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여주시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소규모 채용박람회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며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참여한다. 채용 박람회에는 후니드, 쿠팡, 리코스톤, 복정체형, 에이스침대, 한스팜, 베데스다 요양원 등 지역의 우수한 15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무‧서비스‧물류‧생산·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면접관과 구직자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루어지며 부대행사로는 이력서•면접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현장매칭상담, 국비지원 교육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연령대의 채용이 이뤄지는 만큼 취업 희망 시민은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해 취업 성공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올해 9월~10월 중순경 하반기 채용박람회를 또 한 번 개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031-887-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여주 우리꽃 전시회가 “봄꽃 분에 담다”라는 주제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주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를 20회를 맞는 ‘여주 우리꽃 전시회’는 평소 회원들이 아끼고 간직하며 소장하고 있는 희귀 품종과 한국에서 자생하는 아름다운 야생화,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약용식물 등 자생식물연구회원들의 정성어린 보살핌과 부드러운 손길로 탄생시킨 분화, 분경 등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성용 여주시자생식물연구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논두렁 밭두렁에 소리 없이 피고 또 지는 아주 작은 야생화도 너무나 소중한 자산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런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 중이다. 피해방지단은 수렵자격 요건을 갖추고 포획실적이 있는 모범엽사를 선정하여 현재 30명 4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3일 여주시 피해방지단원들을 대상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지침 및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해 준수사항 등에 대해 다시한번 짚어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유해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피해방지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 시 시청 및 관할지역 읍·면·동 사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조치 외에도 2천5백 여 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이나 인명피해 발생 시 보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여주시청 환경관리과(☎031-887-2243)로 연락하면 된다.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시장 이항진)에서는 지난 4월 9일(화)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자원봉사센터 등록 봉사단체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분기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주요안건은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표창과 우수봉사자 워크숍 및 도자기축제 운영 안내 등으로 평소 서로 소통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각자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항진 시장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봉사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인, 장애인, 한부모, 저소득층 등 인간의 생애주기별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봉사자분들의 다양한 참여와 활동이 필요하다.” 며 3분기 간담회에는 봉사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꼭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고제경 센터장은 “지난 4일 발생한 강원 화재로 인해 재난 발생 시 통합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재난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자원봉사 센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됐다.”고 말하며 “화재 진압 이후 피해상황 조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가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여주 전통시장이었던 4월 10일,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듣고, 여주사랑카드 홍보를 위하여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전통시장 내 여주사랑카드 가맹 점포를 다니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5일장을 찾은 상인회 임원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꼼꼼하게 민생현장을 살폈다. 특히 이 시장은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간 여주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를 사용하며 직접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하여 직접 여주사랑카드에 금액을 충전한 뒤 농‧특산물과 먹거리 등을 구입하며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절차를 꼼꼼히 확인하면서, 5일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주사랑카드를 적극 사용할 것을 독려하기도 하였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5일장을 찾아 이용자의 입장에서 직접 여주사랑카드를 사용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여주사랑카드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웃고, 지역경제가 부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고대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여주사랑카드는 여주시에서 4월 1일부터 발행한 지역화폐로, 관내 8,60
여주시는 동네사랑방으로 지정된 여주베스트요양병원(원장 안경록, 김대환)이 지난 9일 능서면 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5회 건강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장바구니)을 500개 제작해 배포했다. 앞서 여주시가 지난 2월 관내 2,787개소 기관 및 업소 등을 동네사랑방으로 지정해 자체 홍보물 제작 시 어려운 이웃 발굴 홍보를 병행해줄 것을 요청한데 따라, 여주베스트요양병원에서는 이번 제5회 건강한마당 홍보물 제작 시 이를 적극 반영해 홍보를 펼쳤다. 유세균 여주베스트요양병원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자체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 따뜻한 여주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27일부터 열리는 제31회 도자기 축제기간동안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깊은 관심과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있는 어려운 이웃을 보다 적극 발굴하여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사랑방은 주민의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곳으로 현재 여주시에는 275개의 미용실과 2,026개의 일반음식점, 47개의 약국, 117개의 병․의원, 322개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진환, 나인숙)는 지난 10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 1차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전달식, 2018년 사업 실적 보고, 협의체 활성화 지원 예산 논의, 19년 배분사업 협의를 안건으로 진행되었다. 나인숙 민관위원장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표로 위촉장을 전달 받았으며, 취약계층 독거노인 30가구에 노인보행기와 네발 지팡이를 전달하고, 함께 동네를 둘러보는 ‘네발로 동네 한 바퀴’ 사업이 특화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나인숙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따뜻한 가슴으로 협의체를 홍보하고 활성화 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김진환 면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들의 열정에 감사하다.”며 “민·관이 하나가 되어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칠장사(주지 지강스님)로부터 기탁금 1,000,000원을 전달받았으며, 전달받은 기탁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안성시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남윤)는 지난 11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화사업인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 나눔DAY』 첫 번째 활동으로, 김남윤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신모산동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낡고 오래된 집을 수리하고, 어르신이 힘에 부쳐 미처 정리하지 못한 무거운 짐을 정리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사용하실 수 있는 사랑의 실버카(보행보조기)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받은 권OO 어르신은 “집에 찾아와 아들처럼 집안살림을 정리해 주셔서 너무나 든든하고, 다리가 불편하여 거동이 힘들었는데 보행보조기까지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남윤 주민자치위원장은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안성3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타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목표를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로 정하고, 한 달에 한 번 우리의 이웃을 위해
안성시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호만, 민간위원장 이재호)는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차 정기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번 회의는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실적과 올해 추진할 신규 특화사업 및 공모사업에 대해 논의를 하였으며, 어르신 생신 상 차려주기, 한방진료, 전기 안전점검 및 보수, 장보기 택배 배달 사업 총 4개 사업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호만 죽산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추진 등 협의체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다. 이재호 민간위원장은 ”연초 구제역 발병 및 각종 행사 지원으로 신규사업 선정이 늦어진 감은 있지만,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삶이 풍요로운 양성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회의에 앞서 칠장사(주지 지강스님)로부터 기탁금 1,000,000원을 전달 받았으며, 전달받은 기탁금은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면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