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상수도과 홍보관에서 상수도시설 운영 정책 토론을 위한 ‘2/4분기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가위원회는 수질전문가, 각계단체 임원 등 9인으로 구성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질전문가, 각계단체 임원 등 9인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 2018년 1/4분기 주요 추진실적 보고, ▲ 2/4분기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 공표·의결 하고, ▲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질 향상 방안, ▲ 하남시 수돗물 음수대 홍보대책에 대해 토론했다. 아울러, 시는 수돗물의 안정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항목으로는 탁도,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 망간,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등 13개 항목이다. 현재 음용하고 있는 수돗물이 안전하고 깨끗한지 확인하고 싶은 시민은 물사랑홈페이지(www.ilovewater.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3일, 태풍 및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자 재난취약지구를 방문.관계공무원과 점검을 실시했다.
광주시 광남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장지동 94-1번지 일원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심은 감자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오전 6시부터 1천960㎡ 부지에서 경작한 감자 200여 박스를 수확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광남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권태완‧김명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했다”며 “올해는 작황이 좋아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신원 광남동장은 “농번기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3일 시민중심, 새로운 하남을 만들기 위해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관내 유관단체 및 기관 33개소를 방문.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방문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 유관단체로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등을, ▲ 장애인단체로 하남시장애인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회 등을, ▲ 보훈단체로 하남시재향군인회,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 등을 방문했고, ▲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하남문화원, 경기광주세무서, 한강유역환경청의 기관 방문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따뜻한 도시건설과 새로운 하남을 만들고 40만 하남시대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시민의 고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취임식도 생략한 채 태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재난비상체제로 전환. 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지난 2010년 개관,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여 온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명칭을 <성남큐브미술관>으로 변경했다. 그동안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이라는 명칭은 국문, 영문 표기에 불편함이 있고, 시민들에게도 명확하게 인식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 관내 시립미술관이 부재한 상태에서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이 지역의 유일한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러한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성남시민, 작가, 미술 관계자, 미술관 관람객 등 2천여 명이 넘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미술관 명칭 변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성남현대미술관, 성남미술관 등 다른 제안에 비해 지역의 미술관이라는 의미를 반영한 ‘성남’과 대내외적으로 익숙해져 있는 기존 ‘큐브’라는 단어를 함께 사용한 <성남큐브미술관>을 선호한 비율이 높았다. 2018년 5월 29일자로 명칭을 변경한 <성남큐브미술관>은 앞으로 새로운 이름과 함께 시민 중심의 열린 미술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 ‘큐브’라는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성남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2001년에 업무를 시작하여 17년 동안 진흥원은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그 결과 2016년 기준 6만4천여개의 기업과 43만여 명의 근로자, 매출액 100조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며 성남시가 명실상부한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해 왔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7기 은수미 성남시장은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정책공감으로 성남을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성장시키고, 성남의 원도심과 신도심의 불균형과 양극화를 해소하는 등 성남시 전체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포부와 시정정책을 발표하였다. 이에 발맞추어 진흥원 장병화 초대원장은 “산업육성과 기업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전문성이 더욱 강화된 기관으로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며 “성남시가 4차산업을 선도하는 첨단혁신도시이자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세계적인 창업도시로 성장하는데 임직원들과 함께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진흥원 원장으로서 “시민과 기업이 함께 하는 성남시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며,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
성남시새마을회 Ysmu(Young saemaul)성남포럼 대학생봉사단 30여명은 7월3·4일 1박2일 동안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 선읍3리 농촌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학생봉사단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약자·부녀자·독거 농가 등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가를 찾아 복숭아 봉지씌우기, 감자수확, 제초작업 등 농촌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1박 2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고, 또한 학생들은 농가 일손을 거들면서 농촌의 현실과 실정을 이해하고, 현지 농부들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농촌과 농사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해나가는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Ysmu성남포럼 회장 남채원 학생은“방송,뉴스를 통해서 듣기만했던 농촌 현실에 대하여 공감할 수 있었다”며 “일손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남시새마을회는 매년 도농 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하여 쌀 감자 양파 마늘 소금 등을 산지와 직접 연결해 생산자에게는 희망을, 소비자는 양질의 농산물을 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도농직거래장터 를 개최해 농촌경제 활성화운동과 도시민의
광주시의회는 2일 오후 4시개원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개원식에는 신동헌 광주시장과 기관,단체장과 공무원,시민등이 참석했다.개원식에 앞서 재선의 박현철의원이 의장에 초선의 방세환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또 행정복지위원회는 주임록의원, 경제도시위원회는 박상영의원, 의회운영위원회는 동희영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성남시의회 제8대 시의원 35명은 7월 2일 오전 9시 태평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방문하여 참배를 올리는 것으로 제8대 시의원으로서의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장맛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시의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100만 성남시민을 위한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오직 시민만을 위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표명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8대 하남시의회 의원은 2일 제271회 임시회를 열고 삼선의 방미숙 의원과 재선의 강성삼 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 제8대 의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방미숙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의회는 새롭게 출범한 김상호 시장님이 추친하는 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도시 하남 건설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지만 잘못된 시 행정에 대해서는 시민의 입장에 서서 꼼꼼하게 챙기고 냉정히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무엇보다 민행 현안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높은 기대에 적극 부응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4시에 열린 개원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8대 하남시의회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제8대 하남시의의회는 삼선의 방미숙 의장(나선거구), 재선의 강성삼 부의장(가선거구), 이영준 의원(가선거구), 박진희 의원(나선거구), 그리고 초선의 김은영 의원(가선거구), 이영아 의원(나선거구), 오지훈 의원(다선거구), 정병용 의원(다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