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마선식)에서는 7월 20일 분당~수서 간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 현장(굿모닝파크 조성 사업지)등 관내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과 안전 및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는 분당~수서 간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야탑 청소년수련관 건립공사현장, 성남의료원 건립 현장 등 관내 3개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과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대비실태 등을 확인했으며 제23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공사 관계 부서의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선식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현장에서 공사 진행상황과 안전대책 등을 청취한 뒤 “시공자의 안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 해결과 공사현장을 오가는 시민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한 건의 사고도 없는 견실한 시공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제8대 성남시의회 위원회 구성 후 처음으로 현장활동을 펼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공사 진행사항과 안전점검 등을 통하여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제22대 연제찬 부시장이 20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제22대 하남시 부시장으로 임명된 연제찬 부시장은 이날 김상호 하남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연제찬 부시장은 각 부서 순회 취임인사를 통해 “36만 자족도시를 향한 성장과 발전의 중심에 있는 하남시에 근무하게 되어 부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 중심의 새로운 하남 건설을 위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들의 실현을 위해 김상호 시장님을 도와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연제찬 부시장은 1996년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기도 법무담당관, 환경정책과장, 연천군 부군수, 경기도수자원본부장,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 추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김양호 전 부시장은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 후 1년의 공로 연수를 거쳐 35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다.
성남FC가 광주에서 활약하던 수비형 미드필더 올리비에르 본즈(Oliver Haroung Bonnes)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아프리카 니제르 국가대표 출신의 본즈는 2009년 프랑스 FC 낭트에서 데뷔했으며 벨기에, 불가리아 리그를 거쳐 2016년 여름 광주에 입단, 3시즌동안 46경기 1골 2도움으로 활약했다. 본즈는 남기일 감독이 테스트를 통해 기량을 확인한 뒤 영입을 결정했던 선수로 당시 광주의 핵심이었던 이찬동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우며 존재 가치를 증명했다. 187cm 73kg의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본즈는 몸싸움에 능하며 뛰어난 활동량이 장점이다. 끝까지 상대를 괴롭히는 투지를 앞세워 팀의 진공청소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디 리그로 이적한 무랄랴의 공백을 메우고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인 김정현의 체력적인 부담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 시절 김민혁과 보여줬던 완벽한 호흡도 성남에서 다시 한 번 기대해볼 수 있다. 본즈는 “남기일 감독님과 다시 만나게 되어 영광이고 나를 선택해준 성남 구단에 감사드린다. 훈련을 쉬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력과 적응에는 문제가 없다. 팀에 보탬이 되고 승격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8일 미사강변29단지아파트 경로당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박세교 경로당 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기념식,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미사강변29단지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93.54㎡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신축된 지 얼마 안 된 아파트 내에 있어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김 시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하남시 평생학습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마을(아파트 단지)로부터 받은 사업계획서를 심사 및 선정하여 8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하남시 미사마루마을(미사9단지), 미사강변봄날마을(미사28단지), 위례아리별마을(위례신안인스빌) 3곳을 선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학습코디네이터, 리더, 중재자를 맡아 중국어, 한국사, 요가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참여하고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조사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생학습을 통해 하남시가 건강한 지역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8일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폭염관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약계층 4,648가구를 동별 담당간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 점검 및 건강관리 체크를 하며 물병을 홍보물품으로 배부 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관내 130여개의 무더위 쉼터를 안내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65세 이상의 노인과 만성질환자들은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물을 자주 마시고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분당갑당협위원장)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도 주요 부처별 육아휴직 사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정부중앙부처의 남성육아휴직 평균 사용률이 3.8%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남성육아휴직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나 정작 저출산 정책에 모범을 보여야 할 정부중앙부처 공무원들은 남성육아휴직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어 저출산문제 해결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정부중앙부처 남성육아휴직율을 살펴보면 2014년도 1.9%(육아휴직 대상자 17,878명 중 343명), 2015년 2.5%(육아휴직 대상자 18,054명 중 443명), 2016년 3.2%(육아휴직 대상자 17,661명 중 562명), 2017년 3.8%(육아휴직 대상자 18,206명 중 691명)로 전년대비 0.6%p 소폭 증가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매우 저조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남성 육아휴직 사용율을 기록한 부처는 여성가족부(22.2%)였으며, 2위는 교육부(8.9%), 3위는 통일부(6.1%) 순이었으며, 반면, 하위를 기록한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2018년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12일간에 걸쳐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제보)을 받기로 했다. 이번 의견수렴은 시정의 불합리한 제도와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행정상의 문제점을 듣고 이를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개선하기 위함이다. 특히,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민중심의 의회를 통해 정의와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고 억울한 사람이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활동의 일환이다.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생산적이고 효율적이며 한 단계 성숙한 제8대 성남시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송 출 문 안≫ ▶ 성남시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관련 시민 의견, 제보를 받습니다. o 기 간 : 2018. 7. 23.(월) ~ 8. 3.(금) o 대 상 :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생활 불편, 제도 개선 등 o 방 법 : 방문(의회사무국 3층), FAX 757-8047, 우편 o 자세한 사항은 ☎729-2531~2533으로 전화주세요.
은수미 성남시장은 19일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인 금호행복시장을 찾았다. 전통시장을 찾은 은수미 성남시장을 금호행복시장상인회 상인들은 반갑게 맞았다.은 시장은 한 안경점에서 안경을 새로 맞추고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한 뒤 시장 내 각 점포에 들러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광주시보건소 건강관리자회(회장 이영일)는 지난 17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관리자 활동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신동헌 시장, 시의원, 관계공무원, 건강관리자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연은 3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팀은 그동안 연습한 건강체조를 선보이고 팀 게임을 통해 단합과 화합, 봉사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건강관리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로서 구심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건강관리자회는 광주시 어르신 건강지킴이로서 전문 강사를 통해 배운 건강체조 및 웃음치료 등을 토대로 각 지역 경로당에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자원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