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전체 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동두천시 소재 어린이집에서 통학차량 내 아동 방치로 인한 사망사고 및 서울시 소재 보육교사에 의한 아동학대 사망사건과 관련, 관내 어린이집 원장 34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김정아 센터장이 아동학대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어린이집 중점관리 항목 및 처분사례 교육은 광주 시청 여성보육과 정재흥 주무관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기적인 지도점검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며 “처우개선비 지원, 보조교사 확대지원 등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는 지난27일 GROUP WORK을 통한 문제해결 의식 함양 및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2018년 하남시 사회복지종사자 한마음 역량강화교육」주관하였다. 하남시 후원으로 진행된 교육은 사회복지 20개기관에서 84명의 종사가 참석하여, 강성규 전 국민건강보험 하남지사장의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와 소통과 단합을 위한 레프팅체험을 철원 한탄강에서 가졌다. 매년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전문성을 키우고 참여와 화합을 선도함으로써 역동적인 하남시사회복지현장을 만들기위한 교육훈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들이 7월 30일(월) 성남문화재단을 방문했다. 지난 7월 11일 제8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 의정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들은 30일(월) 성남아트센터를 방문, 주요 업무 현황 등을 보고받고 성남아트센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김선임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봉규, 강신철, 선창선, 김정희, 이준배, 신한호, 유재호 위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19년에 선보일 예정인 성남페스티벌과 시민예술 “ㅅ” 프로젝트 등 주요 사업의 준비 현황 등을 듣고 성남아트센터 주요 시설들을 둘러봤다. 단순 시설 방문이 아니라 오페라하우스 무대 그리드(grid: 조명기나 무대 장치 등을 조절하도록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장치)에 직접 올라가 무대 장치 등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기도 하고, 성남미디어센터와 수장고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복지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발전을 이끌고, 시민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는 성남문화재단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상수도배관이 터지고 교각이 균열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한 분당구 야탑동 야탑10교 교량 현장을 7월 30일 찾아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긴급 복구 조처했다. 파손된 상수도관 대신 우회 수도관을 200mm 밸브를 신규설치하여 단수 1시간만에 정상 공급했다. 도로에 25m 가량 균열이 생기고 약 8도가량 기울어진 교각엔 H형강 받침대를 설치해 더 이상의 침하를 막고 정밀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고 발생 원인으로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아스콘 팽창 등 여러 가지가 지목되고 있다. 시는 8월 중 나오는 정밀진단 결과에 따라 적절한 공법을 선정하여 재설치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곳은 7월 30일 오전 9시40분부터 차량통행이 부분 통제된 상태다. 교각 전면 통행 재개 여부 역시 정밀진단 결과가 나온 후에 결정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전체 150개 교량 중에서 야탑10교와 유사한 교량에 대해 안전진단을 확대 실시할 것”이라며 담당 공무원에게 “염려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일 도의원이, 25일 하남선 4공구 현장 (가칭, 덕풍역)을 방문하여, 현장보고 받고, 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신장초등학교는 아침마다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안전지키미 등 모든 봉사자들이 총동원되어 등하교를 하고 있다.” 고 말하며 “방학기간동안 신장초등학교 인근 지상공사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지하철 개통시기와 관련하여, “하남선 경기도 발주부분은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1공구 즉, 서울시 발주 부분에 난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바, 강일역 무정차 통과를 통해 지하철 개통시기를 앞 당길 수 있다.” 며 “ 국토부와 서울시에 최대한 협조를 구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 조기개통도 중요하지만,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안된다.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개통시점까지 한 건의 사고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공구의 경우 공사 현장 인근 주택은 노후화된 주택들로 많아 진동으로 인해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을 위해 마지막 공정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윤리특별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6일 시청 8층 중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재물조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과·소·읍·면·동 물품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원활한 재물조사를 위해 정기재물조사 지침과 물품관리시스템상의 재물조사 처리요령 등의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전자태그(RFID) 발행 및 태그부착방법 등의 실무적인 내용까지 포함했다. 정기재물조사는 2018년 6월 30일을 조사기준일로, 물품 현행화(7월)‣재물조사(8~9월)‣재물조정(9월)을 실시하고 10월 중순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가 보유한 물품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조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26일 방학을 맞아 ‘유아 튼튼 건강교실’, ‘반짝반짝 치아 만들기 교실’을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양치시설과 위상차현미경 등 구강보건교육 시스템을 두루 갖춘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유아 튼튼 건강교실’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신체활동과 함께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해 성장기 아동의 전반적인 건강관리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하고 있으며 내소가 어려운 보육기관의 경우는 출장교육으로 진행해 올해 32개소 1천224명이 참여했다. ‘반짝반짝 치아 만들기 교실’은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현미경과 치면 착색검사를 통해 내 입안의 세균을 직접 관찰하며 ‘미러티비’라는 교육 장비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직접 따라하며 익힐 수 있다. 첨단장비를 활용한 체험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큰 교육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참여 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진료는 불소도포와 치아 홈 메우기를 실시해 충치를 예방하고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배부해 가정에서도 불소양치를 통해 건강한 치아를 관리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인택시 신규 면허자 18명에 대해 면허증을 발급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규 면허는 경기도의 제3차 택시 총량계획 변경 고시에 의한 것으로 광주시는 지난 2009년에 이어 9년 만에 20대의 증차가 결정됨에 따라 일반택시 2대분을 포함 신규 면허를 발급했다. 발급은 총 70명이 접수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광주시 개인택시 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 규정의 우선순위에 따라 심사가 이뤄졌으며 최종 18명이 선발됐다. 이날 새로 개인택시 면허를 받은 대상자는 택시 13명, 버스 1명, 사업용자동차 1명, 군·관용 1명, 국가유공자 1명, 장애인 1명이다. 신 시장은 “면허를 받게 되는 기사 여러분께 축하드리며 그동안 안전운전 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항상 안전운전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상자들은 운송개시 신고 절차를 거쳐 7월 중 운행을 시작하게 된다.
광주시(시장 신동헌) 펜싱팀 소속 허준 선수가 지난 24일 중국 우시에서 개최된 ‘2018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날 허준 선수는 남자 플뢰레 개인전 8강전에서 다니엘레 가로조(이탈리아) 선수와 맞붙어 15-14로 승리했지만 준결승전에서 알레시오 포코니(이탈리아)에게 12-15로 패해 아깝게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1999년 동메달 이후 19년 만이다. 시 관계자는 “허준 선수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펜싱팀이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시 체육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6대 광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석범 부시장이 ‘찾아가는 업무보고’로 직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 부시장은 지난 25일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41개의 관·과·소를 직접 방문해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찾아가는 업무보고’는 부서별 주요 중점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이 부시장이 직접 각 부서를 순회하는 것으로 그동안의 일방적인 보고형식에서 탈피해 사업별 문제점 파악과 격의 없는 대화로 시정 발번을 위한 생산적인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부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신속하게 업무를 파악하고 주요 현안을 세부적으로 살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수직적이고 형식적인 업무보고 보다는 유연하고 상시적인 보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