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에서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성남시청 실내 및 야외광장에서 ‘2018 성남시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한다. 성남시에서 개최하는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국내‧외 헬스케어산업 종사자 및 시민들에게 성남시가 보유한 우수 의료기술과 의료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크게 ▲전시(의료관광전‧의료기기산업전) ▲부대행사(국제컨퍼런스, 세미나/강연, 비즈니스 상담회 등) ▲특별관(한방체험관, 치매특별관, 판교테크노밸리홍보관 등) ▲이벤트 체험(어린이약국체험, 구강검진, 두피검사, 금연버스 등)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료관광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의료관광이라는 주제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러시아‧몽골‧아랍에미리트 등 7개국의 의료관광 해외 바이어와 인도‧말레이시아‧미얀마 등 8개국의 의료기기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팸투어 및 국제컨퍼런스 참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한 MO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2018 성남미디어페스티벌 일환으로 <제6회 영상/사진 콘텐츠공모전>을 진행한다. 성남미디어센터 <영상/사진 콘텐츠공모전>은 그동안 시민들의 눈으로 담은 참신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야기 <당신의 소확행>’이란 주제로 스토리사진과 영상작품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진 분야는 성남시에서 촬영한 스토리가 있는 사진으로 3,000픽셀 이상의 JPEG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성남시와 마을공동체 분야로 나누어 공모한다. 두 분야 모두 20분 이내 영상 콘텐츠로 UCC, 온라인 콘텐츠, 극, 다큐멘터리 등 장르 불문이며 성남시 분야는 성남을 주제로 하거나 성남에서 70% 이상 촬영한 영상이어야 한다. 마을공동체 분야는 지역에 제한 없이 마을이나 공동체 관련 주제 영상이거나 시민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을미디어에서 제작한 영상이면 출품할 수 있다. 출품은 오는 9월 14일(금) 18시까지이며, 주제의 명확성과 독창성 및 다양성, 완성도 등의 심사를 통해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성남여성의전화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과 성폭력에대한 인식 변화럴 이루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ABN아름방송의 후원으로 제3회 동영상공모전 “#ME TOO #WITH YOU #MOVIE-MENT”를 진행하였다. 개인부분 44편 단체부분 60편 총 104편의 작품이 공모전에 응모되었으며 영상제작에 참여한 인원은 320명에 이르렀다. 이 중 12편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어 시상식 및 상영회를 8월23일 오후 6시 성남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응모작품을 주제별 보면 성차별이 35%, 성폭력․데이트폭력․디지털성범죄․스토킹을 다룬 작품이 49%, 가정폭력 ․성적소수자 ․미투운동을 내용으로 한 영상이 16%를 차지했다. 성남여성의전화 황선희 대표는 영상은 인식변화 및 사회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매체이며 선정된 동영상과 동영상제작에 참여한 320몀이 세상을 성평등하게 물들여 나가길 바란다고 개회사에서 밝혔다. 일곱명의 심사위원이 작품선정에 참여하였으며 이지은 심사위원은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이 목소리를 내었던 만큼 가정, 회사, 학교를 막론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8월 24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분당구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조우식 상인회장을 비롯한 분당구 상인연합회 관계자 9명과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분당구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애로사항 청취 등이 이어졌다. 상인연합회에서는 성남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 노후시설 현대화 등 분당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였다. 박문석 의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23일 태풍 “솔릭(SOULIK)”에 대비하기 위해 각 공사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미사지구 C2블록과 지역현안사업1지구 1블록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공사장폐목및토사유실▲타워크레인피해예방사전조치 ▲시설물파손등을중점적으로 점검했고, 앞서 대통령 주재 긴급대책영상회의를 통해 예방책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재해우려지역 및 각종 공사 현장이나 주요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하여, 태풍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사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성남시의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이 1만원으로 결정됐다. 성남시는 8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9층 상황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은수미)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1만원 시급은 올해 생활임금(9천원)보다 11.1% 인상된 금액이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 시급 8350원보다는 19.8%(1650원) 많다. 생활임금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09만원으로, 올해(188만1천원)보다 20만9천원이 늘어나게 된다. 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내년도 임금인상 전망률(3.8%), 소비자 물가지수, 유사근로자의 임금과 노동 정도 등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대상자는 성남시와 출자·출연기관이 직·간접적으로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 958명이다. 정부 고시 최저임금(월 174만5150원) 초과분(월 34만4850원)은 근로자 복지증진과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복지증진, 문화생활 등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임금을 말한다. 성남시는 2016년 조례제정을 통해 생활임금을 처음 도입해 그해
성남소방서(권은택 서장)는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태풍 대비 비상대응 체제로 전환하고 소방서장 주재로 상황대책회의, 예방순찰 및 수방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성남소방서는 23일 성남소방서장을 주재로 태풍 진행 상황 및 향후 재난 발생 예측상황 분석, 비상대비 업무 사전 점검 등의 회의를 실시했다. 또한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침수피해 신고 시 신속한 현장 활동을 위해 수방장비 등 소방장비 가동상태를 100%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점검했다. 아울러 주택 및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 저수지, 대형공사장 등 약40개소에 예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태풍 대비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시민을 위한 소방력을 최대한 지원한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태풍은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시민들도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해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 ‘광주시민과 함께 하는 도시텃밭 공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립한경대학교 장정은 교수를 초빙해 열리며 도시민들의 텃밭 활동을 통한 소비자 농업 이해도를 증진하고 도시농업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민 가정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가을철 ‘김장채소 재배기술’ 교육과 가정 내에서 친환경적이고 손쉽게 가꿀 수 있는 실내정화식물 관리요령에 관한 ‘플랜테리어’ 등 시민들이 생활 속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이 끝나면 채소 모종도 1인당 1개씩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박수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민의 텃밭활동을 통해 생산적인 여가활동과 녹색 생활공간 조성으로 선진문화 주도와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도시농업의 텃밭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농업의 다원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신청 및 문의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760-2578, 4762)으로 하면된다.
신동헌 시장은 22일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비, 재해 취약지역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남해안에서 북상중인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재해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태풍 사전준비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경안배수펌프장, 하천 둔치주차장,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 대형공사장 등 재해 취약지역을 직접 둘러보고 시설물 및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신 시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피해 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물 및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위해요소 발견 즉시 조치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부서 : 안전총괄과 760-8691>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와 하남바른탑치과(원장 장진규)는 8월 22일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및 자원연계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비지원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특정 진료에 있어 협정가격을 적용하여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남바른탑치과 원장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자리 인 것 같다. 바른탑치과의 작은 도움이 하남시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협의회 회장은 “관내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을 해주신 바른탑치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로가 협력하여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서비스 수요자와 민간자원을 연결시켜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사제공: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 031-795-4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