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동부전력지사 임직원 일동은 지난 6일 광주시 북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임수광)를 찾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라면, 휴지, 커피 등)을 지원하는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동부전력지사 임직원들은 직접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백승수 동부전력지사장은 “올 여름 재난 수준의 폭염으로 힘드셨던 분들이 많은데 작은 물품이나마 이웃들이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 동부전력지사 임직원들은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3∼4회에 걸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친환경소비촉진 분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친환경 기술·제품, 소비·유통 등에 남다르게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단체 등을 포상하는 행사로 시는 친환경 소비정책 추진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친환경소비 정책 추진을 위해 조례정비, 전담조직·인력운영, 친환경구매 매뉴얼 제작, 녹색구매정보 제공, 녹색구매 우수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 친환경 구매 촉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총 구매액 140억원 중 101억원을 녹색제품(구매비율 72.3%)으로 구매해 전국 지자체 녹색제품 구매비율 평균의 2배, 2020년 정부의 지자체 구매비율 목표 60%를 초과 달성하는 등 친환경구매 정책 추진 전국 최우수 지자체임을 알렸다. 신 시장은 “범세계적 환경문제인 기후변화 문제는 친환경 녹색소비부터 실천해야 한다”면서 “지속적인 친환경구매 정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민간부문 녹색소비 정책개발, 관내 녹색제품 생산업체의 생산·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7일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내빈,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또한, 모범학생 8명에게 각 100만원씩 광주시약사회가 중심이 되어 조성한 ‘비타민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으며 1004봉사단에서는 ‘만원의 행복’ 기금 140만원을 광주시 여성의 쉼터에 기탁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어 유명가수의 초청공연 등 사회복지인의 노고를 위로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정순애 회장은 “사회복지 가족 모두가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어우러져 사는 세상을 열어주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 하는 광주를 위
‘제19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 대회’가 오는 9월 15일(토)오전 7시 0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성남시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중원구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중원구(구청장 김옥인)가 후원하고 중원구 단체장연합회(회장 방극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주민 약 3천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성남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반환점인 도촌사거리까지 왕복 약 4.5㎞ 구간을 걷거나 달리는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거리이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7시까지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오면 된다. 중원구민 건강달리기 대회는 순위를 가리는 대회가 아니며, 참가자는 본인의 신체리듬에 맞게 걷거나 달리면 된다. 또한 중원구 단체장연합회에서는 참가자 3천명에게 티셔츠를 제공하고 대회가 끝나면 추첨을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방극천 중원구 단체장연합회장은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중원구민 건강달리기 대회는 이제 중원구를 넘어 성남시민 전체가 화합하는 대회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해 차 없는 도로를 맘껏 달리고 걸으며 토요일
성남시 분당구 이매2동주민센터에서는 오는 11(화)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초·중학생 및 학부모와 유관단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탄천 지류인 운중천에서 토종 민물고기 치어 2,000마리를 방류한다. 탄천과 접하며 운중천이 관통하는 이매2동 아름마을은 무엇보다도 탄천과 운중천이 어우러진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오던 중 마을 이름처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자 고유의 민물어종을 보호하고 자연속에서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어우러지며 지역주민 스스로 내 고장 생태환경 복원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1년 처음 실시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매송초등학교와 매송중학교의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동자개, 밀어, 버들치, 미꾸라지 등 4종 2,000마리의 토종 민물고기를 방류하고, 민물고기 생태전문가를 초청하여 운중천에 서식하는 토종어종의 서식환경, 먹이, 습성 등에 관한 교육과 외래어종의 무분별한 방사로 하천생태계가 파괴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생태교육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학생들과 주민들로 부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로 거듭되고 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018년 9월 7일 제8회 성남시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모집공고로 시정 각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융합 분석하여 사회 ·경제·문화·복지 등 시정전반 업무에 접목하여 성남시 시민에게 효율적인 행정을 제공하도록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4차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전문 인력의 채용으로 시정전반에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통·복지·의료 등 다양한 생활밀접형 사업의 정책 추진에 동력을 확보할 것이며 데이터의 과제 발굴 및 분석은 지역 이슈와 사회현안을 해결 하는 등 100만 성남시의 다양한 공공분야 정책에 활용하여 시민에게 예산은 절감, 서비스질은 향상되는 똑똑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빅데이터가 기반이 되는 생활 및 공공데이터는 시민들에게도 개방하여 4차산업의 원유인 공공데이터에 대하여 성남시민 누구에게나 평등한 데이터 제공 및 활용이 될 수 있도록 확대 지원 할 계획이다. 시는 빅데이터 분야에 행정혁신 및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전문 인력들이 채용에 많이 응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용공고는 성남시 홈페이지(www.se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위원장 조정식)는 9월 6일 안산시 경기 창작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전국의 마을 만들기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및 토론회, 마을공동체 성공사례 견학 등이 진행됐다.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의원들은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마을 공동체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전국 마을 만들기 진행 과정을 통해 성남시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사례들을 살펴봤다. 조정식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위원장은 “마을 만들기는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활동이다.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성남시의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법인택시협의회(회장 강길원) 및 개인택시조합(조합장 김성종)에서는 9월 6일 오전 회의를 개최하고 택시요금 성남사랑상품권 결제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법인택시 대표 22명과 개인택시조합 임원이 참석한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성남사랑상품권 1천억 시대”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솔선 참여함은 물론, 시민 홍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성남시는 9월 21일부터 성남시 거주 6세 미만 아동에게 월 11만원 지급하는 아동수당도 “상품권(체크카드)으로 지급함에 따라 택시요금도 상품권과 더불어 체크카드로 결제하도록 시민에게 홍보하기로 했다. 성남시에서는 골목상권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을 활용하고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쇼핑물, 유흥주점 등에서는 사용을 제한하고 성남에서 사용처를 점차 확산하고 있다. 성남시 법인 및 개인택시 사업주와 종사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지역화폐인 성남사랑 상품권 이용의 필요성에 대하여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
성남시 통장연합회는 성남시의 발전과 상호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시민화합과 살기 좋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7일 오전, 성남시청 한누리실 3층 회의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성남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동 통장협의회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통장연합회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갖고 진정한 시정의 동반자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통장연합회의 발족을 축하해 주기 위해 각 구 우수동아리인 “위례밴드”, “밸리댄스”, 어린이 난타 “천둥소리” 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통장 표창 수여, 시 연합회 경과보고, 회장 취임사, 주요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이영섭 회장은 “통장연합회가 대표소통기구로서 통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각 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장님들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통장연합회는 15명의 통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영섭 성남시 통장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이복숙, 맹영미 부회장, 백현주 총무, 문찬재 감사, 이옥희 서기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9월 7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표창 수여 및 사회복지인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선임 위원장은 “사회의 복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책임과 역할이 막중해지고 있다. 열악한 업무 환경 속에서도 항상 소외된 이웃을 돕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시의회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 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100만 시민과 함께 多(다)누리고 多(다)나누는 성남복지한마당’을 주제로 9월 8일까지 사회복지 관련 토론회 및 세미나, 사회복지 서비스 홍보 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