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대회(9.11,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 은가락지 풍물동아리(지도 이영표)가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전국 10개 권역에서 235개팀, 3900여명이 참여한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 25개팀중에 영예의 2등 수상을 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실버세대의 문화예술활동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15년부터 문체부의 지원으로 시작되었으며 실버세대 뿐 아니라 전 연령대의 문화가치를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의 대표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분야별 숨은 고수를 만나는 대규모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끼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실버세대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2017년에는 옥천고을 대취타가 우승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전국 10개 권역에서 235개팀, 3900여명이 참여한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25개팀, 540여명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했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샤이니스타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지난 8일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에 따른 비상대책반을 가동 했다. 메르스란 중동호흡기증후군을 유발하는 코나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감염증이다. 잠복기는 최소 2일에서 14일이며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호흡기질환, 두통, 오한, 인후통, 콧물, 근육통,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이 있다. 감염경로는 낙타와 접촉, 생낙타유 섭취, 메르스 환자와 직접 또는 긴밀한 접촉 등이다. 성남소방서는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감염환자 이송관련 교육 △전담 구급대 지정 △메르스 대응 물품 정비 △감염관리 모니터링실 운영 △비상대책반 근무편성 등을 시행하고 있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비상대책반 가동으로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분들도 위생 및 건강관리로 메르스에 대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한산성아트홀은 상반기 도척초등학교(5월9일)와 광주초등학교(5월11일)를 시작으로 하반기 경화여자중학교(9월4일)와 광남중학교(9월 6일)에서 “찾아가는 남한산성아트홀 <문화공감>”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찾아가는 남한산성아트홀 <문화공감>”은 아트홀이 공연장을 벗어나 지역 곳곳에 문화향유 기회를 전하기 위해 문화소외 대상을 찾아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학교를 대상으로 자체 무대기술 인력과 공연팀을 꾸려 맞춤형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사전 공모에 16개학교가 신청하여 4개학교를 선정하였으며 <명화+클래식>, <흡연예방+연극>의 조합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학교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밀착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선생님들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상반기 광주초와 도척초에서 진행된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은 스크린 속 명화를 큐레이터의 해설과 전문 연주자의 연주를 함께 감상하는 프로그램 이었으며, 하반기 <청소년 흡연예방>은 경화여중과 광남중에서 SBS “웃찾사” 개그맨들이 콩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흡연진입 차단과 예방을 목적으로 재미와 교육효
성남시는 9월 12일 오전 9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장려 및 출산 축하 용품 지원’에 관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라이온코리아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의 기간에 신생아 출생 신고를 하는 성남지역 모든 가정에 거품형 손 세정제 세트를 출산 축하 선물로 준다. 출산 선물은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250ml 용기와 200ml 리필 2개로 구성돼 있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원한다. 라이온코리아 측은 신생아 출산 가정의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과 국가 차원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방안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들과 협력해 출산가정에 출산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시와 협약은 이번이 26번째다. 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하는 출산 장려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성남여류서예가협회’(회장 유혜선)가 주최하는, 2018 성남여류서예가협회전이 오는 9.13일부터 20일까지(17일 휴관) 성남아트센터 808갤러리 2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성남예술제, 모던아트전 등 지역 전시활동에 참여한 여류서예가 45명의 회원들의 ‘서예’, ‘문인화’등의 작품이 전시한다. 지난 2010년 3월 창립된 ‘성남여류서예가협회’는, 성남지역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전각 등 여러 장르의 여성 서예 초대작가(민전, 도전. 국전)들로 구성되어 있다, 협회전을 준비한 유혜선 회장은 “서예술 향상과 화합의 장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서예술에 대한 안목을 넓히려는 계기로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년 9월 11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아름방송에서 방영하는 행복마을TV스타 프로그램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번 촬영은 행복마을TV스타 본선에 오르기 위한 예선이었지만, 본선을 방불케 하는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촬영에는 10팀의 참여자 및 50여명의 지역주민이 함께하였으며, 여러 가지 사연을 가진 다양한 참가자가 함께하였다. 고령의 연세에도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행복마을TV스타 본선에 오른 고○○씨는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귀한축제의 자리에 불러주어서 정말 고맙고,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을 대표하여 본선에 나가는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은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자주 찾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복마을TV스타 본선은 10월 2일(화)에 진행될 예정이며 정자동에 있는 아름방송 방송국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환경 제공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심신발달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요람이 될 청소년 수련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총 사업비 178억여 억 원을 투입하여 미사지구 근린공원 내(조정대로 111(풍산동)) 건립되는 청소년 수련관은 부지면적 3,135㎡, 연면적 7,144.05㎡로 지하1층에서 지상4층 규모이다. 또한, ▲ 1층에는 상담실, 클라이밍교육실, 카페를 ▲ 2층은 자치활동실(12개실), 강의실(2개실), 재난안전체험장을 ▲ 3층은 체육관, 스포츠교실, 포켓볼장, 탁구장 등의 체육시설 이며, ▲ 4층은 애니메이션 특성화실 등을 배치해 다양한 수련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8월 말 현재 공정률은 11.7%로 내년 8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시는 ‘내년 8월 청소년 수련관이 건립되면 하남시 최초로 대규모 청소년 수련공간을 확보하게 되며, 나아가 청소년의 문화체험활동 · 진로상담활동 · 여가선용을 통한 자아개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9월 12일 수요일 오후 12시 30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내 PAN 레스토랑에서 아세안 8개 참가국 투자진흥기관,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장 주재 환영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아세안 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2018 한-아세안 Startup Week’행사의 참가자들을 환영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아세안 8개국의 투자진흥기관(IPA·Investment promotion Agency) 관계자, 아세안 스타트업 32개사, 국내 스타트업 12개사 기업인이 참석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참가자들과 격식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오고가며 상호 소통하는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는 ASEAN 회원국 간 최신 투자동향, 비즈니스 환경정보를 공유하고 스타트업 투자환경 및 해외진출 네트워크 등 상호교류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은수미 성남시장은 환영사에서 4차 산업혁명과 핵심 동력인 스타트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세안이 글로벌 스타트업의 새로운 탄생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성남시 역시 4차 산업혁명분야에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018년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2), 토지〕로 37만5천건 2,030억원을 부과하고 11일(화)에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건수는 4.1%, 세액은 6.4% 증가한 금액이다. 증가요인은 과세표준액의 상승(공동주택가격 11.7%, 개별주택가격 5.5%, 개별공시지가 4.6%)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하며, 9월에는 주택(1/2)과 토지(건축물의 부속토지 등)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 재산세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 사이트를 이용하면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입금 등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를 신청하면 스마트폰으로 재산세 등 지방세를 안내받고 간편 결제로 납부까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9월 재산세는 납부기한인 9월 30일이 공휴일이므로 납부기한이 연장되어 10월 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광주시는 11일 지난 시정질문에서 동희영 의원이 질의한 “교통 정책과 인력충원, 대중교통과 신설 및 청소년수련관 위탁관련 등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 방안 마련”에 대하여 답변 에 나섰다. 교통정책 관련 조직은 양주·포천·군포시와 달리 별도의 차량등 록사업소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시설물 관리는 도로정착 물로써 업무의 효율성과 일원화 차원에서 도로관리과에서 담당하 고 있다. 따라서 교통관련 업무인력은 약 40여명으로 3개시보다 사실상 많은 인력이 배치되어 있으며,시흥시를 비롯하여 군포시· 구리시·오산시 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교통정책과 이외의 대중교통 과 등 2개 이상의 과 형태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없으며, 광주시와 유사하게 버스행정팀과 철도물류팀 등 팀 단위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통관련 조직체계 개편 사항에 대하여 공감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자체조직 분석을 통해 유사 또는 쇠퇴 업무의 통·폐합 및 비효율 기능 제거 등 감축분야를 발굴하여 시민 중심의 교통 복지 실현을 위한 교통조직 강화 방안에 대하여 조직개편 시 적극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수련관 조직 개편사항에 대하여는 민간위탁 추진 및 청소년 정책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