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이 한가위를 앞두고 성남시 제1호 사회적기업 가나안근로복지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근로장애인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017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실천을 통해 가나안근로복지관과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가나안근로복지관의 생산제품 구매, 홍보, 신입직원 견학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인선 원장은 “사회적기업은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나갈 원동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나안근로복지관은 성남시 제1호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내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익히 알고 있어 사회적경제 분야의 든든한 동반자로 생각한다. 최저임금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발달장애인을 추가 고용하고 펫간식 유통이라는 신규사업을 진행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더 번창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우리 원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조직들과 구성원들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 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가나안근로복지관 백승완 관장은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안광환)에서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위해 소관부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정수장, 성남수질복원센터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분야에 집중되었으며,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안광환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이용하고, 깨끗한 하천이 우리 자녀들 세대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성남시가 전국최고의 환경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가 아낌없는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올해 초 발생한 재활용품 수거 거부에 따른 소동 등이 반복되지 않도록 담당부서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요구하였으며,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 주변 주민들이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하는 각종 악취와 오염물질로부터 걱정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노력 및 시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류, 쓰레기 처리 방법 등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주문하였다. 시민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다시 한 번 현장을 방문한 경제환경위원회의 발
하남시(시장 김상호)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우철, 민간위원장 강성학)는 지난 1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공공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미사2동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스타벅스 앞 사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문구가 적인 일회용밴드를 나누어 주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혹은 그러한 이웃을 발견했을 시,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신우철 미사2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 발굴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 주길 바라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유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 및 추석명절음식 등을 저소득 가구 100세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40여명은 멸치볶음, 배추김치 등의 반찬 보따리와 송편, 유과, 전 등의 추석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해 가구를 방문·전달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상대적, 심리적 위로를 전했다. 이현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미사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면서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17일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환경미화원단체와 10개 보훈단체, 13개 장애인단체 및 현장근로 사무실을 방문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17일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을 방문,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시는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연휴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오는 21일까지 6.25참전유공자회 하남시지회, 농아인협회 하남시지부 등 총 23개 기관·단체를 방문해 격려의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규임용 공직자 35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배울 수 있는 실용교육 중심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 대상자인 신규공직자들은 2017년 합격자 2명, 2018년 제1회 공개경쟁, 제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합격자 33명 등으로 26개 부서에 배치되어 현업에서 근무 중이다. 교육과정은 온나라 시스템 교육, 올바른 공문서의 작성법, 복무·보안, 친절한 민원응대 기법, 관내 주요시설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치행정과, 기획예산담당관 등 내부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이고도 핵심적인 사항을 후배 공무원에게 직접 강의했다. 연제찬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기본 마음가짐을 정립하고,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발전하는 하남시의 주축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시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지재운 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는 곤지암 건업리 일원에 위치한 경기도 방재활동거점센터를 방문해 재난발생 대비 재난자원이 보관된 방재 비축창고를 둘러보고 재난발생시 비축된 재난자원의 지원체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양평군 서종면 일원 수상레저 시설로 이동해 수난사고 대비 응급조치 교육 및 수난구조 실습을 진행, 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지 단장은 “자율방재단은 전문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난 예방부터 대응 및 복구 단계까지 지역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KB다문화 케어센터 개소식이 지난 13일 광주시 중앙로 145번길 12에서 열렸다.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해피피플이 운영하는 KB다문화 케어센터 개소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KB국민은행 강원·경기남지역영업그룹 양재영 대표 및 해피피플 조재현 이사, 윤영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한 KB다문화 케어센터는 향후 다문화가정과 외국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심리상담,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KB국민은행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익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언어와 문화차이로 지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1만7천여명의 외국인들에게 KB다문화 케어센터가 배움과 소통, 나눔의 행복한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 경안지점은 외국인근로자 및 의료지원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의 의료취약 계층을 위한외국인 의료봉사 활동을 분기별로 1회씩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5박 6일 동안 독립국가연합(CIS)에 ㈜미쓰리 등 관내 7개사를 무역사절단으로 파견,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개척 및 시장 다변화를 통한 수출 기회 확대를 위한 CIS무역사절단 파견 지원 사업은 광주시 주최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와 협업해 진행했으며 무역사절단 파견 지역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등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분말소스, 컨베이어벨트시스템, 엠프,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으로 현지 바이어와 열띤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초월읍 소재의 ㈜미쓰리 (대표 이경진)는 지난 11일 현지에서 4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다수의 계약 진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상담 성과가 실제 계약으로 체결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함께 수출지역 다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 현안 문제의 획기적인 해결 방안으로 혁신과제를 발굴, 추진한다. 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및 국·소장,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직 광주를 위한 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7기 출범에 따라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 우수사업 공유체계 구축 ▲시민안전보험 가입 추진 ▲도시계획입안 시 주민참여 확대 방안 ▲도시가 즐거워지는 도시(樂) 농업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9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 시장은 “이번에 마련한 혁신과제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실천과제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 및 수시점검, 성과관리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혁신에 대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