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농협은 지난 2018년 9월 19일 하남시 미사신도시 내 부지에서 하나로마트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하남시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하남농협 조합원 및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하남농협 하나로마트는 대지면적 4,959㎡, 연면적 20,344㎡, 지하3층, 지상 4층의 건물에 차량 224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건설될 예정이며 하나로마트와 식자재매장 외에도 조합원 휴게실 및 사랑방 문화센터 등 조합원 및 지역주민의 편의시설도 구비하여 하남시 농산물 유통 및 소비·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지도자 광주시연합회(회장 임태균)와 초월읍회(회장 강일구)는 20일 오는 28일 열리는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축제’에 고구마 300㎏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고구마는 농촌지도자회에서 일 년 동안 키운 것으로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축제를 맞아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와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전달했다. 임태균 회장은 “농업이 생명의 근간임을 알리고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축제를 풍성하게 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축제는 농업의 가치를 느끼며 즐기는 행사로 농민은 자부심을, 소비자는 행복감을 느끼도록 기획됐다.
광주시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호·이상옥)는 20일 추석을 맞아 ‘맞춤형 1:1 결연사업’으로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물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맞춤형 1:1 결연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총 10팀을 구성, 저소득층 어르신, 장애인 등 총 20가구와 결연을 맺고 안부전화 및 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송정동 1인 1계좌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누군가 수시로 안부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것이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호·이상옥 공동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분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연휴 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10개반 110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시는 주민불편 해소, 교통안전 강화 및 훈훈한 명절 조성, 서민 물가안정 대책, 각종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환경정비 대책 추진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해 중점 시행키로 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대책을 마련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성수품 관리를 통한 물가안정 등을 전개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긴급 의료처치를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760-2110)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250곳), 약국(98곳)에서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한편, 병·의원, 약국 운영시간 및 일자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시 종합상황실(760-2222), 시 보건소(760-2110)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영희)은 오는 22일 추석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우리동네 예체능’을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청소년(초등1학년 이상)을 포함한 2인 이상의 가족 또는 친구로 선착순 100팀이며 사전예약 없이 현장방문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한궁(다트)게임, 후크볼, 디스크캐쳐, 빅민턴 등 뉴스포츠게임과 종이방향제, 천연비누, 가오리연 만들기 등 공예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행사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으로 ‘행운의 과자’가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http://www.gjcity.go.kr/dapart/youth)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760-8766)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2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및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에 나섰다고 밝혔다. 하대원 전통시장, 효플러스 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관계인 컨설팅을 통한 안전관리를 하도록 안내했다. 이번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은 관서장이 직접 주요 시설을 방문하면 ▲소방시설 관리 상태 ▲추석명절 전ㆍ후 화기 취급 주의 ▲화재예방을 위한 취약요인 제거 등 관계인의 안전에 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전통시장 및 대형화재취약대상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와 자유한국당 이현재 국회의원, 하남시지역당원협의회(위원장 이정훈)는 20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하남시의 주요 현안 사안들을 논의 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현재 국회의원, 이정훈 하남시지역 위원회 위원장과 박진희, 이영준 시의원 및 주요 당직자가 참석했다.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관련 국장 보고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협의를 통해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현재 국회의원은 하남시 발전을 위해 초당적인 협력에 합의했다. 특히, ▲ 도시재생뉴딜 사업 등의 추진을 통한 원도심의 환경개선 ▲ 신도시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대규모 공영주차장과 노인복지회관 건립 ▲ 위례신사선 건설과 골프장부지 공익시설 활용 ▲ 원도심 학교 노후화시설 개선 및 신도심과밀학급 해소 ▲ 종합운동장 수영장 조기 확장 및 미군공여지 시설 유치 ▲지하철 적기 개통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 중 패션문화복합단지 조성에 대해서는 긴밀히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연제찬 부시장과 자유한국당 박진희 시의원이 책임자로 시정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김상호 하남시장은 “하남시 발전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이우일)는 안전보건공단 주관 심사위원단의‘KOSHA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 연장심사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KOSHA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근로자의 재해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안전보건 경영환경조성을 위한 인증으로 사업장의 최고경영자가 선언한 안전보건 정책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 실행, 평가하고 부적합 사안 개선 등 체계적인 자율안전보건활동을 말한다. 이번에 실시된 연장심사평가에서는 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안전보건경영체제 분야 ▲안전보건활동 분야 ▲현장실태 등을 점검했다. 한편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07년 당시 지방공기업 최초로 KOSHA 18001 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금번 연장심사를 위해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인증추진반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사단법인 참사람들에서 성남시(시장 은수미)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2018년 9월 14일 금요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원마을 7단지 경로당과 함께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권락용 도의원, 정윤, 최현백 시의원을 비롯하여 7단지 경로당 회장 등 내빈과 어르신 40여명이 참여하여 행사에 빛을 더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빚어진 행복 가득 송편은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지역 내 소외계층에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명절 간 소외감 감소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은 “우리가 흔히 어르신이라고 하면 지역사회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기 쉬운데 어르신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서 보호를 받는 존재만이 아니고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던 좋은 행사라고 생각한다. 어르신들이 함께 나눈 송편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함을 나누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하였다.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지영)와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임수광)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무한돌봄,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북부센터는 지난 18일 광주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박희석) 및 퇴촌면 금천사(향문 스님)와 함께 외롭게 추석을 보내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생필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단장 박종택) 임직원과 함께 저소득가정을 방문, 한가위 전통음식(송편, 모듬전, 과일)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남부센터는 지난 19일 오포읍에 위치한 평강호스피스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지원사업인 ‘행복가득 채워 드림, 스마일 박스’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오후 사랑방 지정 후원금(300만원)과 남부센터 기금(200만원)을 통해 총 40세대에게 다양한 식료품 세트(생필품, 과일, 홍삼, 햄)와 직접 조리한 명절 음식을 함께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민간기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