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달 30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새로운 시작! 새로운 바람! 시민과 함께 하남!’을 체육대회 슬로건으로 시민 1만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에 앞서 김상호 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장 및 시·도의원, 각 사회단체장등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 승격 29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 시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시정슬로건인 ‘하남이 좋아합니다. 하남이 좋아 집니다’의 실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빛나는 하남을 만들어 살고 싶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 발전을 위한 공로로 오늘의 표창의 영예를 안으신 시민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하였다. 이후 열린 체육대회는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13개 동 대항전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오전 11시 이성산성 채화지에서 하남문화원 주관으로 채화한 성황를 성화대에 안치함으로써 막이 오른 체육대회는 특전사의 고공강하, 하남전통예술단의 “하남을 위한 기도”를 주제로 공연을 펼쳐 체육대회의 열기를 고조 시켰다. 경기는 게이트볼, 족구, 단체 줄넘기 등 7개종목의 우승을 두고 각 동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8일 친환경교통 주간을 맞아 자가용 없이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파리 협약에 따른 신기후체제 출범 및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BAU 대비 37% 감축목표에 따른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시청 전 직원은 자가용 대신 도보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길에 나서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줄이기에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탄소포인트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 설 계획”이라며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문화 확산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8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선도 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경안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에 대한 주민공청회로 도시재생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는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인 홍경구 단국대학교 교수가 도시재생 선도 지역 지정에 대한 주요내용과 사업계획(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 및 질의응답, 시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33조 규정에 따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조치 사항”이라며 “주민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회 의견을 청취한 후 오는 11월께 국토교통부에 도시재생 선도 지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31일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 근린형 공모사업에 경안동 일원이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150억원(국비 90억원, 도비 18억, 시비 42억)을 확보해 경안동 일원에 골목상권 활성화와 노후 주거지 재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해 주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간 근로활동을 유지할 경우 경기도 지원금 및 이자로 3년 후 1천만원이 지급되는 통장으로 일하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근로의지 및 취업의지를 고취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모집 공고일(2018. 9. 17.)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근로중인 청년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1인 가구 기준 167만2천원)를 대상으로 한다. 공고일 기준 근로하는 자이면 근로 유형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생도 ‘근로하는 자’의 범위에 포함된다. 모집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은 모집 기간 내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 홈페이지(account.jobaba.net)에 접속해 신청가능 여부 확인 후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소득기준은 건강보험료 1개월 납부액(2018년 6월 기준)으로 확인한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11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사업에 대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융·복합해 주택, 공공시설 등 특정지역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공개평가 및 현장평가 등 엄정한 절차를 통해 대상지역을 선정해 오고 있다. 시는 주민협의체, 신·재생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6월 공모를 신청, 공개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국비 6억1천300만원을 확보했으며 시비와 민간부담금을 포함한 총 사업비 12억4천만원을 투자해 남종면 검천리·귀여리·수청리의 주택 및 공공시설 70개소에 태양광 25개소, 지열설비 45개소 등 총 858.5㎾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생산되는 발전량은 850㎿h로 화석에너지 대체효과로 연간 127.20TOE, 이산화탄소 105.45t CO2의 절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에너지사용 불평등을 해소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확대함으로써 에너지자립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산곡천 중·상류구간(하산곡동 185-1~상산곡동 927)이 환경부로부터 “2019년 생태하천복원 신규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산곡천 하류구간(3.4km)은 지난 2007년 환경부로부터 “생태하천복원사업 시범하천”으로 선정되어 2015년 복원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시는 산곡천 잔여 중·상류구간(5.4km)에 대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자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2019년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선정됐고 국비 50%를 지원받게 되어, 총사업비 4백9십여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유지용수 관로를 기존구간에서 섬말까지 연장하고, 자연형 여울 및 거석서식처 등을 설치하여 어류의 산란처와 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 내 제방도로나 둔치를 활용하여 탐방로를 조성, 생태계뿐만 아니라 산곡천 주변 주민생활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곡천 중·상류구간 생태하천복원사업은 2019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 완공할 계획이다.
㈜KT&G 강동지사(지사장 이병태)와 경기상운(대표 허상준)은 지난 21일 각각 성금 500만원과 백미(10㎏) 200포를 하남시(시장 김상호)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병태 지사장은 “성금을 하남시 장애인복지관에 필요한 쌀,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해달라”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임직원들이 후원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허상준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공무원, 보조단체 및 출자·출연기관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역량강화를 위한 『2018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감사원 감사교육원 소속 이종운 강사를 초빙하여 정확한 회계 업무처리의 중요성 및 회계업무 시 담당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 등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예산집행기준의 준수 강조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 예산낭비 줄이기 ▲공직자로서 회계업무에 임하는 자세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회계교육은 감사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회계 처리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었고, 직원들이 예산의 정확하고 공정한 집행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27일 임용 1년 이내 신규공직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정책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공직자에게 정책제안 및 결정과정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정책제안 능력을 육성하는 한편, 시청 내부 소통을 증진하고자 개최됐다. 외부 퍼실리테이터 강사를 초빙해 ▲시장·부시장 소개 및 인사말씀 ▲공직 사회에서 느낀 불편사항 ▲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의견 제시 ▲토론을 통한 정책결과물 도출 등 정책입안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민원창구 비상벨 설치,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6시 정시 퇴근 문화조성 등 즉시 시행 가능한 과제들은 채택해 실행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새로운 인연, 공동의 꿈이라는 가치 하에 우리 시에 한 사람이 온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신규 공직자들도 ‘투철한 공직관’ 기반 하에 ‘공동의 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성남시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는 생활속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생활주변 선거에 온라인투표(K-voting)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투표(K-voting)란 정책결정, 구성원 의견수렴, 대표자 선출 등을 인터넷을 이용한 PC와 이동통신단말기(스마트폰, 일반휴대폰 등)를 이용하여 어디서나 편리하게 투․개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지원대상은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초․중․고등학교, 공동주택 등 각종 민간선거 위탁단체이며 1인당 최대 770원 이하의 수수료로 온라인투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권자가 간단하게 화면 몇 번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는 것으로 투표가 끝나고, 투표가 완료되는 즉시 개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할 뿐 아니라 투․개표의 신속․정확성과 의사결정 참여확대의 장점이 있어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