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에서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마련한 취업대안학교가 5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지난 4월 30일 취업대안학교 전임교수인 행훈장 4명을 위촉한 이후 현재 청년 취업 준비생을 모집중에 있다. 대학교수를 역임한 이학박사 최무영 교수, 고위공무원 출신의 경영학 박사 박종표 교수, 대기업 임원, 해외 법인장 등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오승찬 교수, 은행 고위 간부로 직업컨설팅 실무능력까지 갖춘 방해진 교수가 전임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기 취업교육과정은 6월말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2회 실시하며 지아발견(나를 이해하기), 취업설계(직무 파해치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역량 ․ 인성 ․ PT면접 대응법 등으로 취업 및 직업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실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좌수료 이후에는 전임교수와 1:1 멘토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취업알선 및 지원, 취업이후 직업적응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게 된다. 19세~39세 하남시 취업을 원하는 청년(남․녀)은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만으로 입학이 결정된다. 수강료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 일자리창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회장 전주진)는 지난 15일 유니온타워 다목적 체육관에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통일비전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통일의지를 고취시키고자 ‘2018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하남시협의회 대회’를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지난 4월부터 하남시 관내 6개 고등학교 자체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영예의 ▲ 최우수상은 남한고 김은비, ▲ 우수상은 하남고 이재우, ▲ 장려상은 미사고 정성훈 등 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KBS에서 방송 중인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의 형식을 빌려 행사를 진행했고, 본 대회에 입상한 30명의 학생들은 각 학교를 대표하여 오는 24일 ‘2018 민주평통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경기도대회’ 출전 및 부상으로 ‘통일골든벨 일본 역사탐방’의 기회가 부여된다.
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욱)은 오는 7월 개최되는 2018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전문무용수로 이루어진 공연팀(무용 전공 대학생 그룹 가능)이나 하남시에서 활동하는 무용단체 또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단, 10분 내외의 코믹한 소재의 작품이 가능한 팀이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2018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 홈페이지(www.ipap.co.kr)에 공지된 참가신청서와 보유하고 있는 작품 동영상 각 1부씩을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하남문화예술회관 또는 유니온파크(신장동 소재) 일대에서 공연하게 되며, 장소 및 무대 기술사항 전반에 대한 시스템과 출연에 따른 소정의 사례비를 지원받는다. 상세 문의는 2018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 사무국(02-3674-2210)으로 하면 된다. 해외단체 7팀,국내단체 7팀 등 아시아 지역의 우수한 코믹무용작품 초청 수도권 문예회관에서 개최하는 국제적 규모의 새로운 무용축제 한편 <2018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은 코믹한 요소를 담은 아시아 지역의 다채로운 무용 작품들을 초청하여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하여
‘천사(1004) 명’의 경기도 소상공인들이 17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소상공인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 예비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림으로써 소상공인의 꿈을 지켜주고 기회를 만들어 주었던 저력을 잘 알고 있다”며 “상생과 공정의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준 이 예비후보가 새로운 경기를 만들어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도‧소매업, 숙박업, 피부미용업, 화장품판매업, 운동센터 등의 소상공인들은 창업 10곳 중 4곳은 2년의 문턱을 넘기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처럼 척박한 땅을 이 예비후보가 기름진 땅으로 발전‧변화시켜 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장영하 바른비래당 성남시장 후보가 성남 가치상승 공약 3종셋트를 발표했다. 성남밸리는 고용문제 해결과 경기침체 극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재의 판교밸리를 단계적으로 2백만평 까지 확대해 나가고, 상대원공단은 IT로 업종전환을 유도해서 ‘상대원밸리’로 탈바꿈 시킨다는 구상이다. 판교밸리와 상대원밸리간 논스톱 도로 개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두게 하겠다. 잡월드 옆 백현밸리, 새마을연수원 진입로 일대 서현밸리, 산성역-복정역 일대 위례밸리 조성 등 성남전역 밸리화를 통해 일자리천국·창업천국을 실현해 성남벨리 구축을 한다는 계획이다. 통합광역시는 하남시와의 통합의지가 담겨있다. 위례에서 생활권이 맞닿아 있는 하남시와의 통합을 통해 ‘규모의 행정’을 실현하는데 방점이 찍혀있다. 넓어진 행정구역, 증가된 예산, 늘어난 공무원을 유효적절하게 활용함으로써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예산 및 토지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마산, 창원, 진해가 합쳐진 통합 창원시의 경우 통합 초기의 진통이 극복된 현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산가치 상승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기에 9년전 멈춘 통합논의를 재개하여 1차 하남시와의 통합을 적극 추
자유한국당 경기도 광주시장 홍승표 후보가 오포읍 일대에 문화와 쇼핑이 복합된 첨단 IT밸리를 조성하는 내용을 포함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 캠프는 17일 “오포읍 양벌리 일대 20만평의 부지에 문화와 쇼핑 기능이 복합된 첨단 IT밸리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이 일대 도로·쇼핑·문화 여건을 ‘원샷 해결’ 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오포읍 일대는 쪼개기 개발의 후유증으로 교통 및 쇼핑, 문화 여건이 매우 부족하다”며 “여기에 대형 복합 IT밸리를 조성해 이 일대 도로망을 정비하고 쇼핑 및 문화 시설을 입주시키면 산적한 난제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 후보는 “좋은 일자리가 생겨나야 주거 및 교육 환경도 개선된다”며 “성남시 판교처럼 사통팔달 교통망과 주거, 문화, 쇼핑 기능을 동시에 갖춘 첨단 IT밸리를 오포읍에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 경강선 열차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을 10분으로 단축하고 수서~광주~태전 복선전철을 조기에 건립하는 내용의 ‘편리한 광역 교통망 확충’도 공약에 포함했다. 또 ▲태재고개 신현~분당 구간 우회도로 건설 ▲중·고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임산부/85세 이상 어르신 무료 택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김상호 후보의 「김상호 펀드」가 목표액 9,304만원을 채우는데 성공했다. 17일 김상호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에 「김상호 펀드」 홈페이지(www.김상호.com)를 통해 시작된 김상호 펀드 모집이 3시간만인 12시에 마감됐다. 당초 김상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19일까지 펀드는 모금할 계획이었다.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같은 선거가 이번 선거운동의 목표다. 펀드모금 과정에서 보여주신 시민의 뜻을 잘 받들어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지금도 계속 저와 선거사무소로 연락을 주시고 마감 소식에 안타까워하시는 분도 많으신데,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받들어 6.13지방선거 승리와 하남정치의 자부심을 세우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출시 3시간 만에 마감된 「김상호 펀드」는 1구좌 한도액은 130만원, 모금목표액은 9,304만원으로 설정했다. 하남시 13개동, 총면적 9,304만 평방미터를 공정하고 더불어 잘사는 시민중심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연이율 1.5%를 일할적용 8월 31일에 상환할 예정이다.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는 5월 17일(목) 성남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 소장을 초청하여‘제197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강연회는 지난 3월 개헌안 통과로 중국 시진핑 주석의 장기 집권이 시작됨에 따라 중국의 미래에 전 세계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그 상세 내용을 살펴보고 한국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개최되었다. 박용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강연회가 시진핑 제2기 체제 속에서 이뤄질 중국의 변화에 맞서, 우리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해 나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을 맡은 전병서 소장은 “중국은 모든 목표를 숫자로 제시하고 그것을 지도자들이 달성해 나가는 것을 평가 한다”면서 “시진핑 주석은 이번 당대회 보고서를 통해 2050년 중국을 세계1위 패권국가로 만드는 계획을 세웠고, 이는 결국 미국 경제를 뛰어넘는 마스터플랜을 제시한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전 소장은 이러한 미래의 중국 경제를 대비하여 한국 기업이 준비할 것은 ‘계(計),창(槍),통(通)’이라고 언급하였다. 앞으로 대중국 10년 계획(計劃)을 세우고, 금융의 창
자유한국당 홍승표 경기도 광주시장후보의 경선상대였던 이우철 전 경기도 대변인이 홍 후보 선거 캠프에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홍 후보와 이 대변인은 16일 “두 사람은 지난 시장후보 경선 때 선의의 경쟁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하기로 하고 이 대변인이 홍 후보 캠프의 대변인을 맡아 본선거 승리를 이끌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광주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서로가 가진 발전 계획을 공유하고 홍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광주군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경기도 1급 공무원으로 명예퇴직한 홍승표 후보의 뛰어난 행정경륜과 비전을 광주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홍 후보의 능력을 앞세워 인물투표 구도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자신의 경륜과 능력을 앞세워 ‘경륜은 힘! 인물투표 홍승표!’라는 선거 슬로건을 확정하고 ‘인물투표’ 선거 프레임을 구축한 상태다. 홍 후보는 “지방자치는 시민 여론을 정확히 수렴해 세심하게 보살피는 생활정치”라며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륜과 능력을 갖춘 인물이 시장이 돼야 한다는 뜻에서 이 같은 슬로건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 대변인의 합류
광주시와 개인정보 보호 지원센터는 지난 4월 27일과 5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곤지암 왕실도자기 축제장 및 경안동 이마트 주변에서 ‘개인정보 보호 실천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하는 개인정보 보호 수칙과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내가 적혀있는 홍보물(부채)을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구정서 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강화함으로써 일상에서 개인정보 보호실천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