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제7회 인구의 날(7.11.)을 맞아 “아이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오는 6월 4일까지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전’에 출품할 사진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 공모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탄생의 순간 또는 다자녀와 함께하는 모습 등 가족의 의미가 담긴 사진 ▲아이와 단란한 가정을 표현해 결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사진 ▲형제자매가 함께 하는 즐거운 모습이 담긴 사진 ▲아빠의 육아참여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21점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인구의 날을 기념해 7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광주시청 로비에 전시될 계획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팀(031-760-2817)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광주시노사발전협의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억동 시장과 김순미 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성과보고 및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협의했다. 조 시장은 “직원들의 후생복지와 고충사항, 근무여건 향상 등 합리적인 안건 사전협의를 통해 갈등을 사전에 해소해 노사 파트너십 구축은 물론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사 공동의 목표로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는 노사 상생협력 지속추진을 위해 지난해 1월 ‘광주시노사발전협의회’를 구성, 소통과 신뢰를 통한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관례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지난 2013년, 2015년, 2017년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과 더불어 전국최초 2년 연속(2014~2015) 노사문화 대상기관에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박정오 자유한국당 성남시장후보가 성남시의 변화를 생각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함께 할 자원봉사단 ‘청년 길드원’을 모집한다. 박정오 성남시장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16일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SNS 현장 취재단 및 캠프 취재단을 청년길드원 봉사자로 꾸려 일반 시민들이 알기 힘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줄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또한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성남시의 구석구석까지 다니며 문제점을 소통하는 민원창구 역할과 더불어 후보의 활동 동선에 따라 경험하게 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알리는 홍보역할까지 겸하게 된다. 선거캠프의 관계자는 “청년길드원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컨텐츠 및 아이디어에 대한 구상을 적극 반영하여 청년길드원 봉사자들이 ‘시민캠프’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공고일로부터 5월30일까지이며 성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정오 후보의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박정오 성남시장후보 선거사무소(031-758-4233)로 연락 가능하다.
광복회 경기도지부 하남시지회(회장 김의관)는 18일 국제자매도시공원(신장동 608)에서 광복회 회원 30여명이 모여 무궁화를 심고 나라사랑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무궁화 심기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나라꽃 무궁화 500그루를 공원 내 화단 조성 구간(6곳에) 식재했다. 김의관 광복회 하남시지회장은 “꽃을 심기 좋은 봄철에 우리나라의 꽃인 무궁화 심기행사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광복회 하남지회가 우리지역의 애국단체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 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 17일 신분당선 판교역사에서 16개 유관기관‧단체 및 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시(市)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신분당선(주), 분당소방서, 분당경찰서, 국군의무사령부, 공군제15특수임무비행단, 55사단170연대3대대, 한국전력공사, 코원에너지서비스, 한국지역난방공사, KT성남지사. 대한적십자사,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제생병원, 분당의용소방대, 성남시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 단체 및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평일 약 7만여명의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신분당선 판교역사에서 '지진으로 인한 역사 붕괴 및 화재 발생, 도로파손' 상황을 가상해 초기대응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복구 및 수습활동까지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위기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시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해 13개 협업기능 및 유관기관과 관련 매뉴얼 적용, 인명구조, 병원이송 체계 확립, 신속한 현장복구 등 재난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제 상황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18일(금) 지역 아동 및 가 족 150명을 대상으로 2018 도촌 어린이 아동행사 ‘도촌랜드’ 2차 페스 티벌을 진행하였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 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수탁 운 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성남시 중원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 하고 있다. 2018 도촌 어린이 아동행사 ‘도촌랜드’는 1, 2차로 나누어 페스티벌을 진행하였다. 지난 18일(금)에 진행한 2차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 위원회 지원 ‘2018 신나는 예술여행’사업 과학체험극 관람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진행된 과학체험극은 ‘집에서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공연으로 연극 배우들과 관객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참여 아동 및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도촌랜드’에 참여한 한 아동은 “연극으로 놀이를 하며 과학체험을 하니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고, 잘 이해가 되었어 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도촌랜드를 통해 지역 내 아동 및 가족들이 질 높
광주시의회의원 가선거구 자유한국당 기호2번 방세환 후보는 지난 17일 지지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동 구시청앞(중앙로 196, 대영빌딩 1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광주감리교회 최종호 담임목사의 개회를 알리는 기도로 시작하여 내빈축사 및 한 어린이로 후보자에게 필승의 꽃다발 전달,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장후보자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자 전원이 인사를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방후보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어린이는 "광주를 발전시켜주세요"라고 주문했으며, 이에 방후보는 "꼭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방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요즘 다들 당이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하며, 능력있고 인정받는 우리당 도지사, 도의원, 시장, 시의원 후보가 동반 당선되어 협력할 때 광주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요즘 나라가 불안하고, 안보불감증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안보부터 확고히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해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광주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가진 잠재적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도권 최적의 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한국노총 산하 공공연맹이 정책협약을 맺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수원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노동 존중 지방정부 공공성 강화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하고, 보편적 노동인권 실현과 공공성을 확대하는 지방정부의 노동정책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 예비후보와 공공연맹은 노동이 존중되는 지방자치와 양질의 일자리,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해서는 이 예비후보의 승리가 필수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도 공동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공연맹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강화하는 노동존중 정책 이행을 위해서 노력하며, 노사 당사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강자의 횡포를 누르고 다수의 약자들이 함께 손잡고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정치와 행정이 해야 할 역할의 본질”이라며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제 꿈이다. 경기도부터 노동자가 존중되는 곳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중앙공원의 조용한 숲안마을 파크타운 수내2동의 밤거리가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로만 조성되며 한적한 동네이지만 별다른 특색을 찾기 어려웠던 동네주변이가로등이 켜지는 저녁이면 아기자기한 그림과 따뜻한 문구들로 밤거리를 수놓는다. 수내2동 내정로 166번길 인도 일대에 그림자 조명이 바로 그것이다. 수내2동 주민센터(동장 임병영)에서 2018년 5월 14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그림자 조명은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 및 감성행정의 일환으로 내정로 166번길 인도일대 5곳에 설치되었으며 5개의 도안을 교체 송출하는 방식이다. 그림자 조명 도안 및 문구들은 관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결과물로서 그 의미를 더해준다. 공감할 수 있는 문구들로 바쁜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직장인, 학생 등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과 위로를 줄 수 있는 거리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사진, 격려, 희망의 메시지로 구성된 그림자 조명은 퇴근 후 발걸음을 재촉하는 직장인에게는 하루를 정리하는 힐링의 시간을, 늦은 시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는 소소한 재미를 제공하고, 밤늦게 귀가하는 어린 학생들에게는 야간 보행안전의 효과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조명설치 위치, 시안등 주
하남시(시장 오수봉) 지난 16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89개단지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장, 입주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8조에 의거 의무 4시간 이수해야 하며, ▲ 주요목적은 입주자를 대표하여 관리에 관한 주요사항을 의결하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전문성 강화 및 윤리의식 함양으로 입주자들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도록 돕는데 있다. 이날 교육은 하남시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LH)에서 실시하고, ▲ 관리규약에 따른 합리적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운영 전반, ▲ 공동주택관리법령 제·개정 사항 및 관련판례, ▲ 공사·용역사업자 선정 지침, ▲ 장기수선충당금에 관한 질의사항 등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오수봉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 인구의 70퍼센트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다양한 민원이 발생하여 갈등이 많을 수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투명한 관리와 입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