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영희)은 23일부터 6월 2일까지 ‘2018년 광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광주시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과 관내에 주소를 둔 학교 밖 청소년으로 재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학교 밖 청소년은 청소년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참가할 수 있다. 경연 종목은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초·중·고등부를 구분해 진행한다. 대회는 오는 6월 21일 남한산성아트홀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종목별 최우수자는 ‘제26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gjcity.go.kr/dapart/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21일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최근 논란이 된 연정, 채무 제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연정에 대해선 “남경필 후보가 야당에 권한을 준다고 해놓고 자기 마음대로 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 후보 연정의 핵심은 야당인 민주당에게 복지, 여성가족 이런 부문들의 권한을 넘긴 것, 담당 부지사까지 임명했다”며 “권한을 상대한테 줬으면 그 의견을 따라야 하는데, 상대 의견을 묵살하고 자기 마음대로 해버렸다”며 비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성남시의 복지는 성남시 자체 재원으로 하는 정당한 사업이라 막으면 안 되는 것인데도 재의 요구하고 심지어 소송까지 하면서 야당에게 준 권한을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채무 제로’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이 예비후보의 입장은 명확했다. “남 후보 말씀대로 자동차를 살 때 자동으로 발행되는 채권은 계속 발생하고 없어지는 게 맞고, 채무가 그런 정도 유지되는 것이다”라며 “이런 건 있는 대로 인정해야 되는데 채무 제로다, 다 갚았다 이렇게 거짓말 한 걸 문제 삼았더니 그거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거다, 아직 변제기가 안 됐다 이런 엉뚱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인 장영하 후보는 인천남구청장 후보인 최백규 후보와 서로 공동 개발한 공약인 지역 소상공인들과 노인복지를 위한 공약을 발표하였다. 먼저 연매출 1억 이하 소상공인을 우선 대상으로 성남시에 지역사랑 기금을 일차년도 250억을 조성하고 재원은 시비와 기부금을 모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하기 위하여 향후 가능한 시청의 모든 거래를 지역소재 신협 새마을 금고 단위농협과 거래를 할 것이며 지역 소재 금융기관과 협력을 해서 가칭 성남시사랑카드발급하여 카드를 발급 받은 시민 누구나 연매출 1억 미만 사업자에게 이용을 할시 5%를 기금에서 지원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이 증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1차년도에 지역사랑 카드를 노인들에게 발급을 해주어서 월 1회에 한하여 하루안에 1000원으로 성남시의 택시 요금이나 1회 7000원미만의 식사 및 사우나 및 문화공연중에 하나를 택일 하여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노인복지 우대 정책을 2019년부터 즉각 실시 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침의 노인을 우대하는 성남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는 지난 5월 19일(토) 10:00~17:00,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제2회 청소년 사회참여 토크콘서트 & 원탁토의-지금 말하러 갑니다!』를 성황리 개최하였다.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혁신위원회, 금광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최하고, 성남시 청소년 수련시설(수정·서현·판교청소년수련관 및 양지동·은행동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한 본 행사에서는 터놓고 이야기하는 청소년 문제, “지금 말하러 갑니다.”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열띤 토의가 전개되었다.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인생나자작업장 사회적협동조합 김지수 상임이사가「세상을 바꾸는 참여, 민주주의를 부탁해!」를 주제로 사회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고, 이후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박주형 교육문화상임위원장과 청소년문화혁신위원회 오소망 위원장의 청소년 문제의 현황 및 인식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후 진행된 스케치북 토크콘서트에서는 청소년의 사전 사연 신청을 받아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직접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청소년 문제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김정옥) 장애인가족 120여명은 지난 19일, 장애인 가족지원 프로그램인 함께하는 행복이야기 시리즈“2018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여행”으로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이날 여행에 참가한 가족들은 용인 에버랜드에 도착하여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를 단체 관람한 후 자유로운 활동으로 여러 개의 놀이기구를 마음 것 타고 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정옥 지부장은 "화창한 봄 날씨 속에 놀이기구를 타고 자연을 만끽하며 마냥 즐거워하는 가족들을 보니 이런 것이 진정한 행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행복한 가족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광주시와 시의회, 그리고 에버랜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성남시의원 나선거구 윤창근 후보는 단대동 논골 노후주택단지 주거환경을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식으로 정비하겠다고 공약했다. 단대동 논골은 30년이 넘은 노후주거단지다. 유사시 소방차도 제대로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골목에 다닥다닥 붙은 빌라 사이로 햇빛도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소형 평수의 건물은 영세한 서민들이 주거하고 있어서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지역이다. 윤창근후보는 재건축ㆍ재개발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점을 고려 기존 기반시설과 가로망을 유지하면서 최대 15층 높이의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재개발ㆍ재건축 대안으로 ◇면적 1만제곱미터 미만의 가로구역중 노후ㆍ불량 건축물의 수가 3분의 2이상 ◇해당 구역에 있는 주택의 수가 20세대 이상이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논골지역은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가진 곳이다. 다만, 이 지역은 주거 밀집도가 매우 높고 노령층과 서민 세대가 대부분이라 자체적인조합방식의 정비사업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성남시 주도의 정비사업이대안이다. 윤창근후보는 정비사업
21일(월) 하남시장 김상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장(최종윤)과 하남시 출마자들이 정책 선거실천을 위한 「민주원팀」 협약식을 열었다.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6.13지방선거에서 하남의 미래를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출마자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 팀을 결성했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장(최종윤)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협약식은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에 자만하지 않겠다는 하남시민과 당원에 대한 약속이고, 하남시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산적한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각오이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위한 다짐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당의 결정을 수용해주신 오수봉 하남시장에도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모두 승리하여 발전하는 하남시가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장 김상호 후보는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위원장을 중심으로 후보 10명 모두 협력하여, 6.13선거에서 승리하고 하남시의 각종 공
자유한국당 경기도 광주시장 홍승표 후보가 팔당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등에 축구장과 야구장을 조성, 연중 대회 및 연습을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연도 자산(資産)인 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21일 “경기도 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자연보전권역, 군사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를 안고 있다”며 “이 같은 자연환경을 더 이상 규제로만 보지 말고 활용 가능 방향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것이 이번 공약의 취지”라고 밝혔다. 홍 후보는 우선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미집행 공원부지 등에 축구장·야구장 10~20개를 조성해 전국 유소년 대회와 성인대회 등을 연중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설명했다. 홍 후보는 “야구의 경우 리틀팀과 중·고등학교팀이 활성화 되면서 서울·경기 팀들이 구장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다”며 “특히 서울 강남의 경우 비싼 땅값 때문에 구장을 확보하지 못하고 매일 인근 경기지역으로 출장 연습을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성인의 경우에도 축구·야구 동호회가 활성화 돼 있으나 구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라며 “광주시
21일 오전 11시, 은수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7개 단체 회장들과 임원들은 최근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공동물류와 공동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해 영세한 소규모 자영업자의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을 없애고, 협동조합의 물류 및 유통으로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만들겠다”는 은수미 예비후보의 정책에 깊은 공감을 보내고 간담회를 가진 뒤, 연합 지지선언을 했다. 단체 대표들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와 소상공인 위기탈출기금 200억 원 조성, 대출 이자 부담을 없애는 ‘제로금리’ 등의 정책과 특히, “지역경제 마중물로써 성남사랑상품권 1천억 원 시대 선언”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동우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성남지회장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통한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 현상을 막고, 지역 자금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성남사랑상품권을 확대한다는 공약은 우리 성남지역의 모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줄곧 주장해 왔던 사항”이라며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의 아동수당과 청년배당, 산후조리, 생활임금, 노인 일자리 비용 등 상품권 지급 방침에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한국지역경제살리기
성남시는 오는 5월 25일 오후 7시 시청 3층 율동관에서 ‘부모, 마음을 헤아리다’란 주제로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및 주양육자 50여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올해 총 5회의 교육이 양육자 수준 및 욕구에 맞게 맞춤형으로 계획되어 있다. 오는 25일은 2회째 교육이다. 아동발달 심리 및 대화법 전문 강사인 이 진 강사를 초빙해 『부모를 위한 육아 감정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육아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한 부모 되기 힘든 사회적 환경에서 자신을 찾는 교육이 실시 될 예정이다. 부모교육은 양육자들의 욕구에 맞는 강의로 만족도가 높아 2009년 이후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드림스타트 부모의 올바른 교육 가치관을 정립하고, 가정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드림스타트 가정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례관리 등 통합서비스로 아동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