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근 성남시의원후보는 25일 6번째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성남시는 성남형교육지원 사업과 학교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다.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가장 많은 예산을 교육에 지원하고 있으며 총 세출규모 3조 5000억 중에서 연간 1000억 정도를 교육 지원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재단 300억, 무료급식 240억, 시설환경개선(교육청과 대응투자) 110억, 성남형창의교육 지원 사업 200억, 무상교복 지원사업 50억 등이다.작은 군단위 지자체 연간 전체 예산과 맞먹을 정도로 많은 예산을 교육에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사교육비를 줄이고 아이들을 창의적으로 키우기 위한 성남형창의교육지원 사업은 타 지자체가 부러워 하는 대상이다.이러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은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윤창근 성남시의원 나선거구(신흥2,3동, 단대동)후보는 아이를 사랑하고 교육때문에 이사오고 싶은 동네를 만들겠다는 생각에 다음과 같은 약속을 했다. 첫째 현재 중학교까지 시행하고 있는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점차적으로 확대하겠다.성남시3만여 고등학생 급식비의 70%(법적 지원가능)19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고교무상급식을 3차년도로 단계적으로 지급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선거운동 전 마지막 금요일인 25일, 여성정책공약 선포식과 여성단체 정책간담회를 잇따라 가지며 '성평등 경기도'를 역설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지방선거에 출마한 여성 후보들과 함께 ‘여성정책공약 선포식’을 갖고 성평등 공약을 발표했다. 정춘숙 여성본부장, 양해경 여성본부 부본부장, 고인정 시민참여본부 여성위원회 위원장 등 선대위 관계자들과 민주당 경기도 지방선거 여성 후보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뿌리 깊은 남성중심적 사회구조를 바꿔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동등한 ‘성평등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정책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의 ‘성평등 지수’가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중하위권에 머문다는 현실을 꼬집으며 경기도 성평등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해 발간한 ‘지역별 성평등 수준 분석 연구’에 따르면 경기도의 성평등 지수는 2011년 16개 광역자치단체(세종시 제외) 중 1위였으나 민선 6기에 들어선 2014년 5위, 2015년과 2016년 9위로 폭락했다. 이 후보가 이날 발표한 성평등 공약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성평등
하남주민들의숙원중하나였던지하철9호선연장사업이탄력을받게 됐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노선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가 통과됐다. 이로써 강동구 보훈병원에서 고덕샘터공원까지 생태공원 사거리역, 한영고역, 고덕역, 샘터공원역 4개역이 새로 신설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최종윤지역위원장은“그동안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은 경제성이 떨어져 사업이 지지부진했다”며 하남시청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더불어민주당 정병용 하남시의원 예비후보(다선거구, 1-나)를 통해 하남시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서울시 고위관계자를 지속적으로 만나 “정책우선성과 정책일관성을 중심으로 AHP 평가지수를 반영해야 된다는 의견을 관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종윤 위원장은 이어서 “샘터공원에서 강일까지는 아직도 후보노선으로 9호선 연장사업에 빠져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통과로 “샘터공원에서 강일까지 이어지는 후보노선이 정식노선화 될 수 있는 발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최종윤 지역위원장은 서울시 정무수석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정병용 예비후보와 함께 주민간담회를 여는 등 9호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이끌었다. 9호선 연장 사업은예비타당성조사의문턱을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5월 25일(목), 영유아들의 다양한 발달촉진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활동 프로그램인 ‘신나는놀이후레이’ 와 ‘아이팡플레이’ 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 혔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한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에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이번 특별활동은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여 신체발달놀이, 오감감각놀이, 영어노래듣기 등의 내 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특별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프로그램이 아이 눈 높이에 맞추어 잘 진행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라며, “이번 하 반기에는 여름을 주제로 한 새로운 내용이 진행된다고 해서 더 기대 되네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5개월~40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소근육, 대근육 발달, 오감발달,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 인 ‘아이팡플레이’와 ‘신나는놀이후레이’는 5월 30일까지 하반기 신청 자를 모집중에 있다. 신청 접수는 5월 23일~5월 30일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블로그 (www.hidc.or.kr) ‘신통방통 소식통 안내’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는 031-720-8556로 하면 된다.
박정오 자유한국당 성남시장후보는 지난 23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남시 주요 체육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체육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정구∙테니스∙우슈∙태권도∙탁구∙보디빌딩∙배드민턴∙검도∙수영∙궁도∙수영∙역도∙농구 13종목 각 단체의 전무이사들이 참석해 체육현안 및 체육환경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진행 됐다. 박정오 후보는 “성남시의 체육환경이 지난 8년 동안 발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쇠퇴한 것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며, “체육발전이 곧 시민의 행복이다. 엘리트 체육 및 사회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지난 23일 미사강변도시 상습 정체구간인 선동IC 개선(회전교차로)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선동IC는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이 서울로 가장 많이 진출입하는 광역교차로인 만큼 선동IC 회전교차로를 조기에 추진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개선 사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차량 유턴 문제, 선동 체육시설 보행자 횡단 문제 극복을 위해 세심히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선동IC 개선사업은 선동IC 서울방향 등 상하행선 진출입램프 확장(1→2차로)을 위한 사업으로서 작년부터 LH와 협의하여 최근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본 사업은 LH가 공사비를 전액부담 하며, 이는 오 시장의 광역교통체계완성을 위한 공약사항으로써 LH와 끈질긴 협상 끝에 이룬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지난 23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하남시체육회·하남시게이트볼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제147회 국민생활체육 동부지역 하남시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동부 6개 지역(하남, 성남, 광주, 여주, 양평, 이천) 117개팀, 800여 명이 참여하여 시·군의 친선과 화합을 다졌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환영사에서 “승패를 떠나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경기 내내 즐거운 분위기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 며 동부권역 시군 게이트볼 선수단의 하남시 방문을 환영했다. 한편, 하남시는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미사근린공원 내에 총 공사비 20억원을 투입. 전천후 게이트볼장(인조잔디 4면과 마사토 구장 2면)을 조성 한 바 있으며, 어르신들이 어떠한 기후환경에서도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진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진로와 학업에 대한 고민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나에게 꿈이란?’을 주제로 EBS교육방송 ‘공부하기 좋은 날’의 MC 김성일씨가 사회를 맡으며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의 저자 백수연씨와 대국민 연사 발굴 프로젝트 ‘골든마이크’ 시즌 6의 우승자 베개씨(최승은)가 패널로 출연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사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방문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사전 참가신청서 제출자는 진로와 자유고민에 대한 사연을 적을 수 있으며 제출된 사연은 추첨을 통해 패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s://www.gjcity.go.kr/depart/youth)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760-8769)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이재두)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무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를 위한 음수대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소는 음수대 설치에 앞서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음수대 설치 위치에 시민들을 참여시키고자 페이스북을 통한 투표를 통해 사업소 정문 정자 앞에 음수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음수대는 높이 1.2m, 수도꼭지 3구로 어린이와 어른 등이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조이며 절수를 위한 타이머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재두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 음수대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돗물 음용의 안전성을 알리는 기회는 물론 먹는 샘물의 페트병 사용을 줄여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의 일환”이라며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4일 도민들의 체감오염이 가장 심각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밝혔다. 벌써 16번째 정책공약 행보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맑은 하늘, 미세먼지 없는 경기도, 이재명이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미세먼지는 환경을 도외시한 산업정책과 개발, 우리의 무관심과 이기심이 초대한 불청객”이라며 “미세먼지 대책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을 찾고 비용과 손실을 감당하려는 새로운 다짐에서 시작한다”고 진단했다. 이 후보는 또 “국민, 기업, 정부 세 주체가 위기의식을 함께 공유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미세먼지는 해결할 수 있다”며 “미세먼지가 더 심각한 경기도의 특성을 고려해 정부와 보조를 맞춰 대책을 추진하되, 추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제시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은 구체적이고 전방위적이다. ∆대기측정소 확충 등을 통한 정확한 미세먼지 데이터 수집 및 활용, ∆친환경 버스 확대 및 차량 배출가스 관리 강화, ∆오염물질 배출 총량관리 강화 및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다중이용시설의 실내오염도 개선, ∆불법 노천소각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