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시의원 후보 1-나 박지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광역버스 노선 개편 추진'공약을 제시했다. 광주시 송정동/지월리의 경계, '지월새마을교' 근처에는 대단지 아파트와 전원주택단지가 밀집되어 있다. 세대 수는 1628세대 이상, 예상 거주 인구 수는 4000명 이상이다. 여기에 단독주택, 전원주택 등을 모두 합하면 5000명이 넘는다. 큰 아파트 단지만 보아도 세광엔리치빌, 금강팬트리움, 브라운스톤, 우림필유 등으로 하나의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수단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택시는 물론이고, 마을 버스의 배차 간격도 매우 길다. 특히 서울/성남권으로 나가는 광역버스 노선은 단 하나도 없다. 광주시의 광역버스 노선은 시내를 관통하거나 시내를 우회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주민들은 마을버스, 택시 등을 타고 시내까지 나가야 한다. 특히 시외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매일 어마어마한 시간과 체력을 소모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광역버스 노선의 신규/개편을 추진 할 계획이다. 우선 기존의 광역버스 노선 개편을 시작해 급한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 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말 까지 2개 노선을 신규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인 장영하 후보는 현충일인 6월6일 오전8시 서울 시장 후보인 안철수 후보와 경기도 지사 김영환 후보와 함께 태평동 소재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였다. 안 후보는 방명록에 ‘서울 수복의 정신을 계승하고 서울 개벽을 이루겠습니다’라 쓰며결의를 다졌다. 캠프 관계자는 지난 한국 전쟁때 대한민국을 구한 전투가 이곳 성남의 불곡산 전투였기에 전사자들의 영령을 기리고 성남과 서울의 승리를 위해 성남을 찾은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안후보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사노맹 출신인 은수미 후보와 안보팔이 적폐정당 한국당 후보가 성남시장이 되는 것은 가당치 않다며 청렴하고 성남혁신을 할 수 있는 장영하 후보가 시장에 당선 되는게 당연하다고 주장하였다. 안후보는 장후보가 공약한 성남 인천 공항 고속 철도가 수서를 경유하기에 서울시와 공동 사업으로 추진 할 것임을 천명하고 성남밸리 조성도 힘을 합칠 것이라 하였다. 장영하 후보는 안철수 후보에 대해 1980년대 7년간의 노력으로 v3를 개발하여 우리나라 바이러스 대란을 막은 것처럼 이번 선거에서도 v3가 빅토리 3번이 되어 성남과 서울을 수복하는 태풍이 불 것이라 자신하였다. 또한 장영하 후보는 10시에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인 장영하 후보는 6월 4일 오전 성남 모란시장에서 김영환 도지사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진행 하였다. 이후 장후보는 수진1동에 위치한 재개발 정비 구역 1구역 재개발 추진위 사무실에서 태평3구역 재개발 추진 위원회 조합원들과 함께 만나 재건축 문제와 노후주택에 대한 애로를 청취하고 즉석에서 지원책을 내놓았다. 조합관계자들은 빠른 재개발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부탁 하였고 장영하 후보는 가능한 빠른 진행을 약속하며 현실 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장후보는 당선 즉시 연한 30년 이상 노후 주택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 하고 30년 미만이라도 시민들의 요청이 있는 구조물에 대하여는 안전 진단을 실시 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더불어 주택 이외에도 학교 및 각종 시설물에 대하여도 안전 진단 및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약속 하였다. 또한 기존의 대표 공약처럼 고도제한 완화 및 고속철도 유치등이 실현 되면 재개발은 활기를 띄게 될 것이라며 자신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장후보는 “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병폐가 아직 전반적으로 만연이 되어있다. 그래서 의식 개혁이 먼저 선결 되어야 하고 돋보기로 보듯이 세심하게 안
더불어민주당 성남 지역 ‘원팀’이 4일 저녁 성남 태평동에서 뭉쳤다.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인 김태년, 김병관, 김병욱 의원 등 성남을 기반으로 한 민주당 정치인들이 총출동해 민심잡기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여러분이 맡긴 권력, 예산 한 점의 낭비 없이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써왔다고 자부한다. 시민들이 성남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만들었다”며 “이재명보다 훨씬 더 성과를 만들어서 성남을 대한민국에서 제일 나은 도시로 만들 은수미를 믿는다”며 은수미 후보에 대해 무한신뢰를 보냈다. 은 후보도 “우리는 모두 꿈을 가지고 있다. 그 꿈을 문재인 정부를 통해 이뤄가기 위해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며 “여러분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문재인, 이재명, 은수미 때문에 더 웃고, 퇴근할 때 조금 더 나아진 사회 만들기 위해 문재인, 이재명, 은수미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시민들 앞에 선 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김태년 의원은 이 후보에 대해 “성남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전국 최고로 만들어 놓은 명시장이었다”고 했고, 김병욱 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은수미 후보가 6.13 선거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1,000억 원 시대를 선언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점가 지원확대·위기상권을 위한 맞춤형 처방으로 평가된다. 은수미 후보는 대형마트, 백화점, 할인마트 등의 진출로 지역 자본의 외부 유출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성남지역의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성남에서만 통용되는 화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은 후보는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올 9월 지급되는 아동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여기에 청년배당, 산후조리, 생활임금, 노인일자리 비용까지 보태고, 이후 협동조합 및 공유경제 도입에 따른 거래량까지 합한다면 최대 연간 1,000억 원이 성남의 지역경제에 고스란히 사용되는 효과를 본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성남사랑상품권의 모바일화를 꾀하고,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서 성남시민만의 화폐로 널리 통용되도록 만든다는 포부다. 돌고래 시장에서 확인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효과 지난 18일, 은수미 후보는 성남사랑상품권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있는 분당구 수내동의 돌고래 시장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경기북부지역을 통일교육과 남북학생 교류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2일 오전 경기 연천군 연천오일장을 찾아 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후보는“경기북부는 북한과 맞닿아있는 접경지대로 한반도 평화통일시대에 교육적으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지역”이라며“김포,파주,연천,포천,가평 등 접경지역을 통일 교육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지역 지자체와 협력해 통일현장체험을 특성화한 교육기관을 설치하고,경기북부 지역을 통일교육과 남북학생교류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연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을 하겠다”며“저는 노무현정부 시절에 통일부장관을 했다.경기북부 지역을 통일한국의 중심부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통일교육 강화 공약으로▲통일교과서를 활용한 통일교육 확대▲통일학교설립 및 운영▲경기 평화통일교육센터추진▲남북 학교 간 자매결연 추진▲남북스포츠클럽 교류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기북부의 유아교육을 강화,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경기북부 지역의 유치원 취원율은50%미만”이라며“유치원에 가고 싶은 학생이 모두 다닐 수 있도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은수미 후보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020년 공원일몰제’와 관련해 대상공원 전체를 녹지지역으로 보존하기 위한 파격적인 해법을 제시하면서,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미세먼지와 소음문제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시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은수미 후보는 올해 가장 뜨겁게 떠오르는 ‘공원일몰제’에 대해 일찌감치 구체적인 대책을 점검한 바 있다. 그 결과 1999년 헌법재판소는 공원부지에 대해 ‘과다한 사유재산 침해’라며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지만,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제대로 대응을 못해 2020년 7월까지 대규모 공원 해제가 불가피한 현실이었다. 성남시도 일몰제 대상공원 12곳(도시자연공원 4개소, 근린공원 6개소, 주제공원2개소) 등 장기미집행 공원 61개소의 난개발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은수미 후보는 대규모 난개발을 막기 위해 강력한 선제적 대응으로 전체 공원을 연차적으로 매입해 도시 숲 및 공원 기능을 유지, 보전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1차적으로 우선보상 대상지를 선정해 매입을 추진하고, 공원 내 부지 연결로, 공원정형화 부지 등을 순차적으로 매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은 후보는 공원일몰제 대책과 더불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운동 이튿날인 6월 1일, 박정오 성남시장후보는 분당구 미금역사거리에서 신상진 국회의원, 윤종필 국회의원, 주광덕 경기도당위원장, 김순례 국회의원이 함께 지지를 호소하며 공식 선거운동 유세를 벌였다. 특히, 이날 유세장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와 자유한국당 대변인인 전희경 의원이 함께 유세에 참여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며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홍준표 대표는 “성남시에서는 포퓰리즘 정치, 쌍욕 정치는 이제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길 바란다”며, 더 이상 성남시가 모욕에 물들지 않도록 성남시민들께서 행정전문가인 박정오 성남시장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현 문재인 정부의 통계청에서 나온 발표만 보더라도 대한민국의 경기전망 10가지 기준에 9가지가 침체되었다고 나타나 1550조에 이르는 국가부채가 문재인 정부 임기 말이면 2천조까지 예상된다”고 질타했다. 또 “일본의 대학졸업생 취업률은 98%를 보이며 세계경제가 전반적으로 호황인 반면에 대한민국만 거꾸로 청년들의 설 곳이 좁아지고, 모 언론사의 르포기사에 따르면 강남구청의 민원실에 번호표를 뽑아 대기하는 이들이 모두 폐업신고를 하기 위한 자영업자분들이다”라며, “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가 더불어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가기 위해 약속한 공약 중 하나인 ‘보육 및 육아부담해소로 엄마가 행복한 용인’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백군기 후보는 지난 1일 열린 보육 간담회와 유아교육 간담회에 연이어 참석해 용인시장에 당선되면 추진할 영‧유아 보육과 교육 정책의 구상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백 후보는 먼저, 포곡읍에 위치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명희) 주관으로 열린 ‘용인시 보육발전 모색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비담임교사 인건비, 영유아 급식비, 안심보육비, 안전공제회가입, 교직원 처우개선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백군기 후보는 “임기 내 파격적인 보육료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백 후보는 이어, 역북동 소재 동그라미유치원에서 열린 (사)용인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임민택) 월례회의에 참석했다. 백 후보는 이날 자리에서 “교육환경개선비 지원, 보조교사와 방과후 교사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며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의 차액교육비 지원문제도 교육부 및 경기도와 협의해 용인시가 부담해야 할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는 2일 오후 하남시 신장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재단법인 희망제작소(소장 김제선)와 「하남시 희망만들기 정책연대」 협약식을 열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재)희망제작소와 김상호 후보는 △능동적 주체인 하남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 △지역사회 혁신과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 △협동에 기반한 사회적 경제 확산지역 고유자원과 혁신으로 일구는 하남경제 활성화, 시민행복을 최우선하는 복지정책의 실현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김상호 후보는 특히, 민주주의 가치의 실천과 관련해서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와 전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이를 근거로 민주시민교육사 양성, 교육프로그램 기획 개발, 온라인 프로그램 기획 및 홈페이지 개설, 교육프로그램 및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희망제작소(The Hope Institute)는 2006년 박원순(현,서울시장)을 중심으로 시민, 시민사회 활동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출범했다. '21세기 新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립한 희망제작소는 한국사회의 크고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