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꾸준한 관중 증가로 전반기 유료 평균관중 1위를 기록했다. 성남은 16라운드를 마감하고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간 현재 총 관중 18,370명, 평균관중(유료기준) 2,296명으로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K리그2에서 2천 명 이상의 유료 평균관중을 기록하고 있는 구단은 성남과 안산(2,077명) 두 팀 뿐이다. 특히 성남은 경기별 관중 편차가 크지 않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올 시즌 최다관중은 3월 10일 광주FC와의 개막전으로 2,868명이었고, 최소관중은 5월 6일 수원FC전으로 1,522명을 기록했다. 개막전을 제외한 7경기 평균관중은 2,215명으로 개막전을 포함한 전체 평균관중 2,296명과 큰 차이가 없다. 매 경기 꾸준히 비슷한 숫자의 관중이 들어왔다는 의미다. 유료관중 숫자의 증가도 주목해볼만 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8시즌을 앞두고 유료 관중만 집계해 발표하는 결정을 내렸다. 성남은 작년 평균 유료관중은 1,477명이었다. 올 시즌 유료관중은 작년 대비 약 55% 증가되었다. 성남의 조용하면서도 꾸준한 관중몰이의 원인은 좋은 성적과 지역밀착활동의 정착에 있다. 성남은 올 시즌 8번의 리그 홈경기에서 4승 3무 1패의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박숙자 파스칼 수녀(센터장))는 오는 6월 20일, 21일 센터 서비스 대상 홀몸 어르신 중 70세, 80세에 해당하는 홀몸 어르신 349분을 모시고 칠순 팔순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칠순 팔순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께 사회적 지지체계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축하의 장을 마련하며, 그간의 힘들었던 삶에 대한 격려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실시된다. 행사는 축사 및 내빈소개, 다례의식, 큰절, 케이크 점화 및 컷팅, 축하공연(국악공연)으로 잔치에 참여한 관계자 및 어르신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하남시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었다.00시51분 기준 46.6%의 개표율을 보인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후보가 65.1%(34,613표)로 34.9%(18,541)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구경서 후보를 크게 앞서며 당선이 획실시 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 전국투표율은 60.2%를 넘기면서 23년만에 역대지방선거중에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경기 하남시는 11만5423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9.4%를 보였다. 김상호 하남시장 당선자는 “승리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함께 경쟁했던 구경서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하남 시민 모두의 하남시장이 되겠다. 평화를 여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하남 시민의 지지와 하남시 13개 동의 고른 지지가 승리의 원인이다.문재인 정부의 지방 정부 동반자로서, 하남시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중앙정부와 협력하고, 경기도와 긴밀히 소통하는 시정을 추진하겠다. 20년 만에 문재인 정부, 이재명지사, 김상호시장이 민주당에서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기회를 잘 살리겠다. 공약인 ‘하남 100년 도시 위원회’를 통해
12년 검증된 진짜일꾼!!! 수진1,2동 신흥1,2,3동 단대동에서 주민들에 의해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최만식 경기도의원 당선자 주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켜 주셔서 다시 한 번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반도 평화, 정의로운 나라, 공정한 경제,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지방정부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당선자 최만식, 5대, 6대, 7대 성남시의원으로서 12년 동안 누구보다 공공성을 가지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해왔듯이, 성남시를 위해 경기도에서 더 더 뛰겠습니다. 지난 13일간 선거기간 다소 시끄럽게 해드렸던 점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도의원 되겠습니다. 선거기간 주민께 약속드렸던 공약사항도 촘촘하게 챙기겠습니다. 더불어 잘사는 경기도, 성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삶을 책임지는 경기도, 성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르게 발전하는 수진동, 신흥동, 단대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6년만에 찾아온 황금공조시대가 열렸습니다. 대통령 문재인, 그리고 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투표율 56.4%(3,370,621표)를 얻어 35.5%(2,122,433표)를 얻은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를 21%(1,248,188표) 압도적 차이로 누르고 경기도지사에 당선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도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우리 도민들과 국민들께서 촛불을 들고 꿈꾸셨던 세상, 공정한 나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그 꿈이 이번 경기도에서도 이루어지길 바라는 열망이 열매를 맺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일할 기회를 주신 도민 여러분께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자부심 넘치는 경기,전국 최고의 삶의 질이 보장되는 경기를 만들겠습니다.평화의 시대,번영과 미래의 한반도에서 경기도가 그 중심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새로운 경기,이제 시작입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선거 운동 내내 혁신교육의 완성, 공정한 교육 및 공평한 학교 실현, 학교자치와 학교민주주의 구현, 4차산업혁명 시대와 평화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을 약속했습니다. 이제 그 약속을 실천할 때입니다. 아이들의 행복과 꿈과 미래를 위한 학생중심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키우는 데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혁신학교, 꿈의학교, 꿈의대학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인정하십니다. 좋은 것이라면 그 혜택을 모든 학생, 학부모가 누려야 합니다. 앞으로 4년간 경기혁신교육을 완성하여 그 과실이 경기도 모든 지역, 모든 학생, 모든 학부모에게 드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국회 여당, 지방정부, 지방의회가 모두 한 마음으로 뭉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경기교육 입장에서는 혁신교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노하우, 인맥을 아이들을 위해 쏟아 붓겠습니다. 지난 4년 보다 더 많은 분들을 만나고 더 많이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바로 정책에 반영하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성남시는 13일 오후6시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결과를 발표했다. 성남시 투표율은 61.77%로 지난 19대 대통령선거투표율에 비해 다소 낮은 투표율을 보였지만 전국 투표율 60.2%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 투표 결과 구 분 선거인수 투표자수 투표율 (%)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율(%) 계 선거일 투표자수 (6. 13.) 사전+거소 (접수수) 계 800,917 494,734 336,909 157,825 61.77 79.01 56.61 수정구 204,053 115,877 76,379 39,498 56.79 74.30 50.97 중원구 195,192 112,204 73,840 38,364 57.48 73.89 51.71 분당구 401,672 266,653 186,690 79,963 66.39 83.88 62.04 ※ 전국 투표율 : 60.2% (경기도 투표율 : 57.8%) ※ 중앙선관위 최종집계 발표시 일부 변동될 수 있음. □ 최고령 투표자 동 명 성명 성별 생년월일 (세) 주 소 비 고 수진1동 배상근 남 107세 성남시 수정구 상대원1동 홍용순 여 111세 성남시 중원구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에서 16년간 예산, 정책 그리고 입법의 경험이 풍부한바른미래당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한 남궁형 후보를 만나광주의 현안과 공약에 대해 들어보았다.남궁형후보는 계획만 있고 실천이 없었던 교통, 도로 사업들을 곧바로 착수해 교통문제를 해결하고,광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청사진을 체계적으로 세워 친환경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Q.출마계기는 무엇인가? 바른미래당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한 남궁형 후보는 14 15대 광주지역 국회의원을 지낸 정영훈 의원의 비서관으로 8년동안 일하는 동안 광주의 광주를 구석구석 파악하고 있는 실제적인 광주맨이다. 앞으로 7년이내에 50만 대도시를 눈앞에 둔 광주시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자족도시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종합 발전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회에서 16년간 예산과 정책 그리고 입법의 경험이 풍부한 남궁형 후보가 상수원보호구역, 자연보전권역 등의 규제를 합법적인 절차와 방법으로 철폐하고자 한다. 또한 지금 광주는 도시발전 로드맵을 수립하지 못해 난개발의 휴유증이 지대하다. 계획만 있고 실천이 없었던 교통, 도로 사업들을 곧바로 착수해 교통문제를 해결하고자 출
홍승표 광주시장 후보는 7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6일 오후 7시 방송된 ‘광주시장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더불어 민주당 신동헌 후보의 저급한 자질을 또 한 번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즉각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신동헌 후보의 공보물에 농업분야 공약이 전혀 없는데 그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농업공약은)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황당한 답변을 했으며 이는 광주시민과 농업인들을 철저하게 무시했음은 물론 세계 선거 역사상 ‘공약이 마음 속에 있다’고 주장하는 첫 후보로 기록될 것이다.또 방송토론회에서 농업인들에게 ‘늬들’이라는 표현을 쓰며 마치 자신이 농업인들 위에 군림하는 듯한 자세를 보였다.”며 신동헌 후보의 자질을 문제 삼았다. 또 “지난 5월 23일 신동헌 후보에게 유권자들이 인물과 정책을 비교해 투표할 수 있도록 ‘공개 거리토론’을 제안했으나 이를 거부한 바 있다.이날 방송된 토론회에서 신동헌 후보는 광주에서 거리토론을 할 장소가 있느냐? 광주는 교통지옥이고 쓰 레기가 넘쳐나는 데 어디서 토론을 하는가?라고 말했으며 이는 광주시와 광주시민 전체를 모독하는 발언이다.” 며 “유권자들에게 정책을 알려야 한다면 ‘쓰레기 더미’도 마다하지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후보는 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6.13지방선거는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집권 8년 동안의 비리와 무능을 심판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했다. 이에 57년동안 하남을 단 한번도 떠나본적이 없고,앞으로도 떠날 일이 없는 청렴하고,능력있는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구경서 후보는 미사,위례 신도시 주민들의 민원해결과 원도심 발전 방안등 ‘40만 하남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미사상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건립과 미사종합운동장 수영장 레인을 8개에서 16개로 증설 할 것을 약속했다.또 미사지구 북측공원에 미국 센트럴파크 수준의 30만평 명품공원을 조성하고 덕풍천 문화카페거리를 조성해신도심과원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론조사 결과 당지지도는 뒤지지만 후보에 대한 조사에서는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은 6일동안 이현재의원과 각 후보들 모든 조직과 당력을 집중해 반드시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