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정부의 ‘생활 SOC 3개년 계획(2020~2022)’과 연계해 경기도 지역특성에 맞는 생활SOC사업 추진방향을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전문가, 도 및 시군 업무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생활OSC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생활SOC 사업 방향과 현황에 대해 설명한 후, 경기연구원 남지현 박사가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SOC 추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한다. 또한 한국교통대학교 최순섭 교수와 은평공유센터 신효국 사무국장으로부터 빈집을 활용한 생활SOC사업과 은평공유센타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 대도시 및 중소도시, 접경지 및 북동부 낙후지역, 인구감소지역 등 도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SOC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허승범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은 “경기도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SOC 사업 추진을 통해 균형발전은 물론, 도민 삶의 질 증진을 모두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토론
공군 제2방공유도탄여단(이하 ‘2여단’) 예하 8930부대 장병들은 4. 2(화)에 안성 3.1운동 기념관에서 개최된「4·1 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본 행사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만세항쟁 재현행사, 기념식, 광복사 헌화 및 참배, 특별공연 등으로 구성된 행사로, 2여단 8930부대 장병들은 안성시의 요청으로 만세항쟁 재현행사에 참여했다. 3·1운동 당시 평화적인 만세운동과 뿐만 아니라 무장을 통해 실력을 행사한 대한민국 유일의 실력항쟁지인 경기 안성시는 만세운동을 벌인 1919년 4월 1일을 기념하여 안성시와 안성문화원 주관으로 매년「4·1만세 항쟁 문화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재현행사는 실제 4·1만세항쟁 때 만세운동이 이루어졌던 안성시 일대의 양성면과 원곡면 두 구간에서 진행되었다. 행사는 각 구간에서 행렬이 동시에 출발하여, 3·1 운동 기념관으로 합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서 2여단 장병들은 두 구간에 각각 흩어져서 약 2,000명 시민들의 선두에서 태극기 기수로 행렬에 참여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8930부대 오세현 중위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참혹한 일제 강점기 속에
경기남부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 21세기 지방자치화시대의 신개념 언론사로서 자리매김한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의 창간 10주년을 20만 안성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은 지방자치화시대에 부응하는 투명한 언론활동을 위해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 공정하고 균형 잡힌 언론활동을 펼쳐왔고 건전한 여론형성에 기여하는 한편, 서로 다른 의견들이 대립의 날을 세우기보다 화합과 상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비전을 제시해왔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은 개인의 명예와 독자의 반론권을 존중하고 언론이 상업주의와 선정주의에 물드는 것을 배격하며, 언론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나 정당 등 정치권력과 단체나 종파 등 사회세력 그리고 경제세력의 부당한 압력과 청탁을 거부하고, 당당한 진실 규명과 정의 실현을 향해 이 땅의 언론의 한 몫을 당당히 수행해주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 안성시가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안성시정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경기남부지방의 지역발전을 대변하는 정론지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이 어느덧 창간 1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매김 한 것을 38만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이 창간된 지도 벌써 10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은 우리 광주시민들에게 있어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향토 사랑을 실천하는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여러분의 이런 노력은 지방화를 앞당기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습니다. 38만 광주시민들은 『경기남부인터넷신문』이 우리 지역에서 시민들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사실에 커다란 긍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남부인터넷신문』과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시장 신 동 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회(위원장 이나영)는 지난 달 29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비선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각 지역위원회 소속 홍보소통위원장과 위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는“시민이 수고했다 말하는 그 순간까지”라는 주제로 경기도당위원장 및 홍보소통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단이 함께 출연․제작한 동영상이 상영되었다.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회의 비전 선포와 향후 주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김경협 경기도당위원장의 격려사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전국홍보소통위원장 축사로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도당 이나영(성남7) 홍보소통위원장은“경기도당 상설위원회 중 하나인 홍보소통위원회는 경기도 전역, 더 나아가 대한민국 곳곳에서 도민,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주신 의견들을 귀담아듣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주요 정책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회는 경기도의 민심을 당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경기도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당의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 나갈 것이다. 내년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광주시는 2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광주시 가구산업 발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광주시 가구제조업 및 유통업체 등 가구관련 업체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한 용역결과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는 용역결과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가구제조업 밀집지역에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소공인들의 조직화 및 협업화를 유도하는 한편, 집적지구 지정에 따른 특화지원센터 건립으로 업체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한, 가구전시장 밀집지역에 가구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간판 개선사업과 상징조형물, 안내시설, 야간경관 개선, 주차공간 및 도로정비사업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가구전시 및 판매, 체험 및 교육 등 다양한 시설이 복합된 광주시 종합전시판매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공청회 의견을 수렴해 광주시 가구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네팔 카트만두 소재 학교인 브라이트 퓨러 세컨더리 스쿨과 하러티 식시야 만디리 스쿨 학생 18명, 교직원 6명은 2일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를 방문했다. 네팔 학생들의 이번 화성시 방문은 지난 2017년에 6월 맺어진 서신중학교와의 교육 문화교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날, 네팔 학생 일행은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대한민국 지방의회 역할 등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성 의장은 “네팔 학생 여러분의 화성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고 말한 뒤 덧붙여“여러분의 꿈이 네팔의 미래” 라며 “항상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네팔 학생들은 2일부터 5일까지 서신중학교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 가정과 문화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오는 12일까지 17일간의 일정을 마지막으로 시의 명소들을 견학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 참여 할 계획이다.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은 2일 의장실에서 제180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화성시의회 박연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4명(공인회계사)을 포함하여 총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본청을,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검사 등을 실시하여 총 16일 간 화성시의 2018년도 세입 ․ 세출이나 재산, 채권, 채무 등이 관련 법령이나 예산이 정한 대로 사용되었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결산자료를 분석한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은 “결산검사는 민의를 대표하는 의정활동의 중요한 절차”라며, “결산검사 위원은 78만 화성시민이 주신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로 화성시의 전년도 예산집행이 당초 승인된 예산대로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부정적한 집행과 낭비의 사례는 없는 지 등에 대하여 꼼꼼하게 살펴 볼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장은 결산검사위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 증진 및 홍보를 위해 120만여 명의 지역 엄마들과 손을 맞잡았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는 2일 오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6개 지역 대표 맘카페, 여성동아와 지역사회 경제발전을 목표로 ‘중소기업제품 홍보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맘카페연합 대표 6인과 개그맨 노정렬 씨, 여성동아 박성원 출판국장, 롯데아이몰 담당자 등 내·외빈 16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주식회사와 협약을 맺은 지역 맘카페연합은 김포(대표 최상아), 수원광교(대표 양정희), 분당판교위례(대표 박은정), 일산(대표 이명아), 원주(대표 조미화), 인천(대표 황경희)총 6곳이다(가나다 순). ‘맘카페’는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정보공유에서 시작됐으며, 최근에는 엄마들의 즐겨찾기 1순위로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하는 대표 커뮤니티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각 기관·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제작, 디지털채널, 매체 등을 활용한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공동 협력·추진 ▲중소기업 제품 및 서비스의 유통 채널 확대 ▲신규 커머스 모델 개발 등 실효성
수원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SNS 시정 홍보단 ‘다(多)누리꾼’ 정기회의를 열고, 외국인 주민에게 알릴 정책을 공유했다. 다(多)누리꾼은 다문화를 상징하는 ‘다(多)’와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뜻하는 ‘누리꾼’의 합성어다. 다누리꾼은 ▲페이스북, 트위터, 나라별 SNS에 수원시정·관광정보 게시 ▲홍보 아이디어 제안 ▲모국인 관광객 수원 방문 시 관광 안내 등 외국인 주민과 관련된 수원시 정책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중국, 베트남, 네팔 등 10개국 출신 이주민 다누리꾼 30여 명은 ▲수원시 육아·아동용품 플리마켓(4월 6일) ▲이주배경 청소년 체육행사(4월 17일) ▲제12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5월 19일) 등 외국인 주민에게 홍보할 정책과 생활 정보 등을 공유했다. 회의에 참여한 한 다누리꾼은 “수원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이 어울려 사는 글로벌 도시”라면서 “유익한 정보를 외국인 이웃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외국인 주민 수는 2017년 11월 1일 행정안전부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5만 8302명으로 수원시 전체 인구(121만6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