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 협의회( 위원장 백군기) 에서는 4월3일 11시 용인시노동복지회관(3F)에서 차상위계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및 건강보험료 대납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용인시의회 이제남 의원이 월 300만원을 기부함으로써 월 100만원씩 3개 지역 사회단체와 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와 협약식을 같고 실천에 들어갔다. 용인시의회 이제남 의원은 “배푸는 것이 봉사이고. 돈을 벌었다면 당연히 봉사라는 명복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환원하여야 참봉사라는 말을 명심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도움을 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눈시울을 적시며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을 위한 지원과 지체장애인협회 소속 장애인들의 복지지원을 기부하기로 승낙했다” 고 밝혔다. 한국노총 이상원 용인지역지부 의장은 “ 기부하신 뜻을 받들어 노동 가치를 추구하는데 비정규직 직원들의 자녀들에게 실질적으로 해택이 될 수 있도록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 는 뜻을 전하였고 용인시 지체장애인협회용인시지회 강석원지회장은“ 회원들의 복지와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하겠다” 며 이제남의원의 기부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밝혔다. 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오성근 지사장은 “보험료 1만원 미만의 차상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일 이천시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푸드플랜 거버넌스 위원들이 완주군의 푸드플랜 정책 벤치마킹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이천시의회 이규화 산업건설위원장, 서학원 산업건설부위원장, 경기학교급식 이천출하회, 농협연합사업단, 농업인단체, 시민단체, 관련공무원 등 총 20명의 이천시 푸드플랜 거버넌스 위원들은 완주군 온고을 로컬푸드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와 고산농산물가공센터·고산농협복합직매장을 방문하여 학교·공공급식 지원 정책 및 로컬푸드 운영 활성화, 농업인이 주도하는 가공사업 정책 등 푸드플랜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시설등을 견학하였다. 벤치마킹 후 평가·토론 시간을 통해 거버넌스 위원들은 “완주군의 단계적인 완성도 높은 푸드플랜 정책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우리 이천시는 푸드플랜 추진을 위한 동부권 최적의 농업 여건을 갖추고 있음을 느꼈다”고 밝혔고, “이천시 푸드플랜 성공을 위해서는 거버넌스 위원들이 여러 지자체의 성공과 실패 현장을 모델삼아 충분한 사전점검과 실제 참여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히는 등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천시 푸드플랜 거버넌스는 공개모집과 지명직 위원으로 선출하여 5개 연합분과
이천시(시장 엄태준)의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3일 롯데호텔 소공동에서 열린 ‘2019년 국가브랜드대상(National Brand Award)'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임금님표이천'은 6차산업 공동브랜드에서 2012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에는 이천시 관계자와 이천시 농협, 지역 농업인 단체가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사전 선별된 상위 브랜드 중 전국 16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 및 경쟁력 등 종합 호감도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엄격한 심사와 품질기준을 통과한 상품에 한해서만 브랜드 명칭을 적용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농가 및 기업체들에게는 매출창출로 이어져 농민, 경영체,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임금님표이천’의 비전이자 목표다.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임금님표이천’은 국내 수많은 농특산물 브랜드 중 소비자에게 가장 널리 알려지고 신뢰받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원영 이천부시장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 4월 공감 소통의날 행사에서 2019년(2018년 실적)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4천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실적은 지난 1년간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와 체납처분 등 체납 정리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로 체납액 정리, 기관장의 관심도와 신징수기법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분야 19개 지표로 평가에서 월등히 앞서는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방세는 우리 시 재정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시민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한편, 고질적 납세기피자에 대한 강력한 기동징수 활동을 전개해 성실 납부자가 우대 받는 조세정의 실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고액체납자에 대하여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등 체납징수 뿐만 아니라 체납처분을 면탈하는 불성실 체납자에 대하여는 과감하게 범칙사건으로 조사하여 고발하고 있다. 반면에 지방세 체납액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경제적 회생과 신용회복을 돕기 위해 분납제도를 적극 추진하며, 지방세 체납자 소유의 차량에 대한 GPS위치기반 빅테이터영치시스템 가동하여 차량 점유(족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일(화) 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19년 바람골 카페 孝(효)&청춘난로 孝(효) 콘서트 ‘나도 가수다’ 오디션 예선을 실시했다. 이번 오디션은 2019년 여름시즌에 진행되는 바람골 카페 孝(효) 콘서트와 겨울시즌 진행되는 청춘난로 孝(효) 콘서트에서 가수로 활동할 어르신들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에는 가수의 열정을 갖고 있는 56명의 어르신들이 지원하여, 예선 무대에 올라 한 분 한 분 노래의 1절을 부르며 어느 때보다 본인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번 오디션 예선을 통해 20명의 어르신을 선발하였고, 9일(화)에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개최되는 본선을 통해 최종적으로 올해 가수로 활동할 12명의 어르신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기태 관장은 “무대에서 노래하기 위해 도전하시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매년 감동받고 있다. 바람골 카페 孝(효)&청춘난로 孝(효) 콘서트는 어르신이 주인공이자 어르신이 만들어가는 우리 복지관만의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9일에 개최되는 오디션 본선무대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어르신들의
경기도가 안양시 소재 종합병원에서 홍역 확진환자 7명이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및 관할보건소, 해당의료기관 등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긴급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신속한 전파 차단에 나섰다. 2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안양시 동안구에 소재한 S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의료인 6명과 내원환자 1명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환자 및 접촉자 등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감염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도는 2일부터 관련 의료기관 종사자 및 방문자 등에 대해 접촉자 관리를 위한 분류 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확진 환자를 격리 조치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홍역 확산 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확진자가 해당 병원 내 종사자인 만큼 의료인 등 전 직원에 대해 홍역 항체검사를 실시한다. 또, 면역력을 갖추지 못한 의료인은 업무배제 및 예방접종을 하고 환자 접촉자에 대해서는 증상 모니터링 등 추가 발생 여부를 감시하는 등 최소 6주 동안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도내 안산지역 등에서 홍역유행사례가 발생하여 관계기관의 철저한 협조 아래 종결시킨 바 있다. 이번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4월 1일 오후 2시 성남시청에서 분당신애원-주님의 흰돌교회, 성남녹색소비자연대, 상희공원을 사랑하는 모임 등 3개 단체와 ‘시민참여 1사(社) 1공원(公園)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시와 시민이 하나가 되어 함께 공원을 가꾸어 나가는 시민참여형 공원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추진된다. 최근 미세먼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도시공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3개 단체가 각각 낙생대공원, 능골공원, 상희공원 관리 참여의사를 밝혀 이날 협약 후 ‘시민참여 1사(社) 1공원(公園) 사업’ 지정서를 교부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1사 1공원 사업은 이날 협약 추진으로 총 26개의 기업 및 단체가 성남시 공원 운영 및 관리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각 기업이나 단체는 지정된 공원에서 꽃 식재, 잡초 제거, 도색 등 공원시설물 관리, 공원 내 질서유지를 위한 공원이용캠페인, 각종 문화 활동 등에 참여하여 사회 공헌 문화 확산 및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성남시는 기업(단체)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공원 조성 및 유지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더 많은 시민들이 직
성남시는 4월 2일 오전 10시30분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관내 157개교 교장,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성남형교육 지원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6년차에 접어드는 2019년 성남형교육은 1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분야별 성남형교육 투입예산은 ▲학부모와 학생자치활동 강화, 학교특성화, 동아리 지원사업 및 교육자원봉사제 운영 등 학교혁신 분야에 74억원 ▲성남FC(축구교실 및 탐방) 성남시청소년재단(생존수영, 학교폭력예방교육, 목공수업, 평화통일탐방), 성남문화재단(공연관람, 전시관람, 찾아가는 공연) 등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특성화사업에 26억원 ▲진로·진학주치의제, 학교청소년복지 상담사업, 초·중등 영어 독서프로그램 및 학습준비물 지원센터 운영 등에 33억원 ▲성남형교육지원단(Book극성, 진로지원 등) 14억원 등이다. 학교 교육과정과 기타교육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공교육을 강화한다. 성남형교육의 주요 특징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부모 자치회, 자율적 학생 자치회 등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하고, 성남형교육 브랜드화 추진으로 「성남e드림」지역특성화사업의 자율성과 다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소속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2일(화) 도의회 제2교육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됐다. 제안이유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7조의6제1항 “공무원의 특별휴가는 이 영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다. 다만, 이 영에서 정하지 아니하는 사항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는 규정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별 특성 또는 상황에 따라 공무원의 특별휴가는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다. 장기재직휴가를 재직연수에 따라 달리 정하고 도교육감 소속 공무원의 소속감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하여 특별휴가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개정된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현행 조례에 반영하려는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무원의 휴식권 보장과 근무시간 이외의 시간에 업무 지시로 인하여 공무원의 사생활 자유를 침해하지 않도록 하는 규정 △신규 임용자 등의 연가일수 확대 △연가사용 권장제도 신설 △공무원이 필요한 기간의 공가 허가사유 확대 △5세 이하의 자녀를 둔 공무원은 24개월의 범위에서 자녀돌봄, 육아 시간 규정 △장기재직휴가를 재직기간에 따라 차등 부여 △자녀가 있는 공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은 2일 몽골 다르항관광협회 대표를 만나 경기도와 다르항올도 간 관광 및 말산업 분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대운 위원장(더민주, 광명2)은 이날 오전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와 친선관계를 맺고 있는 몽골 다르항올도의 다르항관광협회 통갈락 투므르(Tungalag Tumur) 대표와 자연관광부 산하 물자원센터 바트에르덴 스헤(Bat-Erdene Sukhee) 센터장을 만났다. 경기도의회 몽골 다르항올도 친선의원연맹 소속이며, 승마동호회 회장인 정대운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와 다르항올도의회는 지난 2014년 친선관계를 맺은 뒤 양 지역 간 보건, 재난, 교육 분야 등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의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르항 관광협회 대표 일행을 환영했다. 통갈락 투므르 대표는 “5월 24일 다르항올도에서 개최하는 관광포럼에 경기도 관계자와 전문가를 초청하고자 방문했다”며 “다르항올도는 2018년부터 말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말산업 관련 경기도와의 교류를 통해 경험을 나누고 선진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운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는 의원 동호회를 중심으로 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