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 퍼포먼스 <옹알스> 반석아트홀 공연, 12일 오전 티켓오픈! 21일까지 예매 시 30% 할인혜택 오는 8월 11일(토), 화성시문화재단 반석아트홀에서 ‘2018년 전국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옹알스>를 공연한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반석아트홀의 <옹알스>는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옹알스>는 저글링과 마임, 비트박스 등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팀으로2007년 결성 이후 지난 10년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세계적인 공연 축제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2010년, 2011년 2년 연속 별 5개 최고 평점을 받았으며, 2014년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디렉터스 초이스상’을 받았다. 2015년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으며 세계에 한국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고, 2017년에는 ‘에딘버러페스티벌 아시안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과 (주)극단민들레(대표 송인현)가 함께하는 ‘제10회 품앗이공연예술축제’가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의 민들레연극마을에서 펼쳐진다. ‘품앗이공연예술축제’는 2007년 화성시의 자생특화축제에서 시작되어 발전해온 지역의 대표적인 공연예술축제로, 소박하지만 따뜻한 농촌에서 공연도 보고 체험을 즐기며 자연과 함께하는 순수공연예술축제이다.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2018년 품앗이공연예술축제’측에서는 올해 10회를 기념하여 영유아들을 위한 수준 높은 ‘베이비드라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아기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베이비드라마’는 0세부터 관람 가능하며, 21일 토요일과 22일 일요일 오전 시간에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볼로냐에 있는 '라 소시에타 델라 시베타(La Società della Civetta) 극단의 <물방을둘(Droplets)>을 초청하였으며, 극단민들레의 베이비드라마 <잼잼>, <새>를 선보인다. 유아를 위한 공연 뿐 아니라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다양하다. 그림자와 영상미디어를 활용하여 관객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 수지구에 있는 해오름의 집을 방문했다. 이 의장은 장애아동의 재활을 돕고 개별교육을 통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있는 해오름의 집 관계자들과 만나 장애인의 생활환경 개선과 재활을 도울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 7~9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석호중, 논곡중, 서운중 130여 명 학생 대상 운영 ◦ 각 학교별 영화, 만화, 명화와 인문학의 융합으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 신장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권우섭)은 7월부터 9월까지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관광체육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경기평생학습관 시행의 공모사업으로 진행한다. ◦ 이 프로그램은 안산, 시흥, 안성지역 중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만화, 명화 등 예술과 인문학의 융합으로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지혜를 얻음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 내용은‘어서와! 예술 인문학은 처음이지?’라는 예술 인문학을 주제로 ▲영화 인문학, ▲만화 인문학, ▲명화 인문학이며, 강연 3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등 5회로 진행한다. 영화 인문학은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안산 석호중학교에서 운영하며, 강연으로는 영화 속에서 내 꿈 찾기, 영화의 의미 알기, 영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바라보기 등이다. ◦ 또한, 한국영화박물관 탐방을 통해 한국영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낸 한강이 시작되는 발원지인 강원도 검룡소에 가본 적이 있다. 그 곳엔 여느 작은 계곡에서나 볼법한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이 흐르고 흘러,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합류하여 한강에까지 이른다. 우리 사회의 청렴 발원지가 될 만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이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16년 9월에 시행되었다. 국민의 85%가 김영란법에 찬성할 만큼 우리 사회의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열망이 높지만 시행 된지 2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각계각층에 혼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김영란법 제정 직후, 대한변호사협회는 헌법재판소에 위헌 소송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각고의 진통 끝에 탄생된 김영란법이 사회 전반에 더욱 공고히 뿌리내기 위해서는 갈 길이 아직 멀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스승의 날에 선생님에게조차 카네이션 꽃다발을 주지 못할 정도로 우리 사회가 삭막해져가는 것이 아닐까?’라고 우려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옛 부터 내려져온 미풍양속은 어려운 일이 있거나 좋은 일이 있을 때 서로 돕는 상부상조 정신이었다. 하지만 선의의 상부상조라 할지라도 그 횟수가 거듭하여 누적된다면, 그
◦ 관내 초·중·고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교육지원청 포함) 1,400여 명 참석 ◦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대응능력 신장으로 학교 현장의 갈등 최소화 ◦ 학교폭력 재심 결정례, 행정심판 재결례, 행정소송 판례 등 관련 법률 안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2일부터 17일까지 3차에 걸쳐 북부청사 및 경기도교육복지센터에서‘2018년 학교폭력 관련 법률 지원 연수’를 실시한다. ◦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학교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초․중․고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자 1,400여 명이 참석한다. ◦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관련 법률 안내, ▲학교폭력 불복 사례와 판례, ▲재심 결정 사례, ▲행정심판 재결 사례 및 행정소송 판례 등이며, 사례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한편, 최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내린 조치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한 공정성 시비 등으로 재심 신청, 행정 심판, 행정 소송 등의 이의 제기가 증가하고 있다. ◦ 이에 따라 법률
평택시 진로체험지원센터 드림on에서는 청소년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2018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를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2018년 테마는 청소년의 욕구 조사를 바탕으로 ‘문화, 예술, 방송, 엔터테인먼트’로 선정되었으며, 7월 28일(토) 14:00에 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JYP캐스팅담당자 이준구 멘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이밖에 영화스크립터, 콘서트 연출가, 유튜브 기획자 & SBS개그맨, 배우기획사 대표, 가수 기획사 대표 등 각 영역별 멘토들이 청소년 이용시설 및 학교로 초대되어 청소년의 진로설계 및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1회차에 함께하게 된 이준구 멘토는 “평택시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방송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미래의 먹거리가 되는 글로벌 컨텐츠 제작에 경쟁력 있는 청소년들이 많이 진출하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이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2018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2018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는 관내 청소년 및 성인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진로체험지원센터 드림ON 전화접수(031-658-6576~
김상돈 의왕시장은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국가관광전략회의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김 시장은 회의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사례 발표 등을 듣고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주시에서 위탁운영하는 여주시방문보건센터(센터장 김애정)에서는 관내 홀몸어르신(독거노인) 및 만성질환자 건강관리를 위하여 건강한 여름나기에 앞장서 폭염대비 예방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계속 더워지는 날씨에 방문 등록대상자 3,000여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전담요원이 안부전화는 물론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건강측정 및 폭염대비 건강수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 안전총괄과와 협력해 관내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및 폭염피해 예방을 위하여 휴대용선풍기 물품을 수령 받아 취약계층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기상정보확인은 물론, 물은 자주, 항상 시원하게, 휴식은 충분히, 낮 12시부터 오후5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을 취하시도록 당부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방문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우선 방문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여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031-887-3633), 여주시방문보건센터(☎031-884-3387)으로 문의하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지역의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1일 취업지원서비스”를 수시 진행해오고 있다. 자신감이 결여돼 직업전선 진입을 망설이는 여성, 육아나 가사문제로 취업진출을 두려워하는 미취업 여성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현장에서 일대일 구직상담과 함께 각종 구인정보를 비치하여 진행한다. 이번 취업지원서비스는 이마트 여주점, 여주축협 하나로마트, 중앙로 중앙프라자 등 대형마트에서 진행되어 보다 많은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중앙프라자 광장에서는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주지역의 농작업에 특화된 전문팀을 만들기 위해 ㈜푸마시와 함께 공개채용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어서 실질적인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성회관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상시 취업상담을 하고 있으며, 알선 취업 후 직장 적응 지원관리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문의는 여성회관(☎887-3596~3597)으로 하면 되고,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 여성들은 이날 외에도 언제든지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