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동장 임길선)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복)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광수)는 13일 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 및 다목적실에서 지역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번 경로잔치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아 드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삼계탕과 다과 등을 대접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민요반에서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의 흥을 돋았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행사전날부터 김치를 담그는 등 음식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과 1동 직원들은 경로잔치 음식을 날라 온정이 넘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홍영복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로잔치를 마련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길선 안성1동장은 “안성1동에서는 매년 어르신 경로잔치를 열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가 되었다”며 “새마을협의회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웃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곡면 새마을협의회 (회장 원웅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춘화)는 7월 12일 원곡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원곡면 새마을회 주최로 초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제공함으로써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했으며,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다. 유승덕 원곡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며칠 전부터 행사준비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 협의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면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1일 김대순 부시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수립단 출범식을 가졌다. 『7기 안성시지역보건의료계획(2019~2022)』은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주민건강 향상을 목적으로 4년마다 수립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보건사업계획이다. 수립단 구성은 김대순 부시장, 이영석 보건소장이 단장과 부단장 그리고 각 사업 담당자를 포함한 31명으로 출범하였으며,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건강수준 향상과 지역, 계층간의 건강격차 문제를 해소’하는 계획을 수립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수립단은 지역현황과 지역건강조사 통계자료를 수집 및 분석하고,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우리시의 주요 건강문제에 따른 우선순위 사업을 선정하여 향후 4년간 추진 해 나갈 것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시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시민이 요구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 추진하여 시민이 건강한 안성을 만들어 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또한 부단장 이영석 보건소장은 ‘이번에 구성된 수립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주민의 건강증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어지기에 다양한 사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성장발달 부진 아동 및 비만아동을 대상으로『키 쑥쑥 살 쏙쏙 성장체조 줄넘기교실』을 2018년 7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11회기로 매주 월·수·금 오전 10:00~10:50 , 11:00~11:50 , 50분씩 두 개 반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대상자는 관내 서부지역 초등학교 3학년~4학년 중 성장발달 부진 아동 및 비만아동(체성분 검사 결과 표준신장 대비 약 5cm이상 작은 경우 또는 소아비만도 110% 이상)으로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미달 시 관내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 모집 할 예정이고 희망자는 2018년 7월 18일(수)부터 7월 27일(금)까지 8일간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건강관리실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한국줄넘기협회 전문 지도자가 근육, 인대 자극과 성장판 자극 스트레칭 등의 성장체조와 음악줄넘기, 기술줄넘기, 파워점핑줄넘기 및 개인별 맞춤형 지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운동교실 참여자들에게 운동 전·후 신장, 체중, 체지방율, 소아비만도 측정과 체력검사 2종을 실시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운동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며, 희망자는 성장판검사도 함께 받아볼 수
“ 2018년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장애인복지관 방과 후 프로그램 및 난타교실 프로그램 신청 접수”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은 8월부터 12월말까지 5개월 과정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 및 난타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2018. 7. 16일부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방과 후 프로그램(장애 초등학생 1학년~6학년 / 총 10명)을 통한 장애청소년 방과 후 안전 도모하고, 집단 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형성 및 사회성 향상 도모하고자 하며, 난타교실 프로그램(장애 중․고등학생 / 총 10명)은 올바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 알기와 집단 활동을 통한 사회성 향상 도모하고자 한다.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물리운동재활 ▲체력단련(성인 및 아동 생활체육) ▲직업적응훈련 ▲정보화교육 ▲요가 ▲생활공예 ▲하모니카 ▲기초영어 ▲한글교실 ▲원예교실 ▲방과 후 프로그램 ▲ 난타교실로 총12개 과정이다.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전화 및 복지관 방문상담 후 구비서류(복지카드, 해당자에 한해 수급자증명서 및 국가유공자증)와 소정 양식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8월부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방과 후 프로그램 20,000원(매월), 난
“찾아가는 방문상담 통해 발굴하여 공적 ․ 민간자원 적극 연계”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이달부터 8월 말까지‘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집중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를 구성,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한 방문상담을 강화하고 15개 읍면동 이․통장 및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안성맞춤복지도우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복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기간중에는 공적 복지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질병, 장애,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계층 등 빈곤계층과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을 집중 발굴하고, 발견된 취약가구에는 긴급복지, 무한돌봄, 민간자원 등의 서비스와 연계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청 복지정책과 관계자는“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읍․면․동주민센터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로 신고해달라”며,“동절기와 하절기 특정기간 외에도 연중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삼성전자(주)가 후원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가 주관하는 희망소리합창페스티벌 지역별 예선전이 14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합창페스티벌은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합창페스티벌을 통해 사회성 증진, 자부심 및 성취감 향상을 위해 삼성전자(주)가 매년 후원하고 있다.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50개소, 약 1,250여 명)들이 참여하는‘희망소리 합창페스티벌’지역예선에는 청평지역아동센타‘맑은소리합창단’포천‘평화소리합창단’을 비롯해 경기북부지역 11개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예선을 통과한 지역별 3개팀과 전체 13개팀에는 체험활동비를 지원하며, 오는 11월 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되는 결선무대 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이번 2018 삼성희망드림‘희망소리 합창페스티벌’은 삼성전자(주)DS부문에서 강사 및 준비과정의 재정후원으로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에서 진행한다,
가평군이 농업도 이제는 생산이 아닌 판매와 함께 경영·유통 활성화로 부자되는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우수농업인 해외 선진농업 연수를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군과 농업인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에 걸쳐 우수농업인단체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국의 포도·복숭아·채소 등 품목별 재배기술 및 경영유통에 관한 현지연수를 실시해 국제적 감각과 경영능력 향상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농업인들은 연수기간 작은 농촌이 소비자들로부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중국 상해·항주·금산 지역을 찾아 유기농채소 생산단지를 비롯해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는 고신과학기술농업연구원 및 포도재배기지, 복숭아 및 채소류 상품화포장 단지 등을 견학했다. 또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직거래 장터와 품질향상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전자상거래 판매 등 농산물 가공 및 유통현장도 체험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 유기농 농장을 찾은 농업인들은 세계곡물조직, 아시아지역 유기산업협회, 일본유기인증기관 등 국제 인증기관에서 인정받는 100% 유기농산물 생산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성인 및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관 운영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농업인들은 표준
가평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 골든벨을 운영, 흡연 예방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9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금연 골든벨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금연에 관한 상식부터 담배에 관한 폐해까지 다루며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일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처음 선보인 금연 골든벨은 1부 금연 레크레이션과 2부 금연에 관한 OX퀴즈를 통해 최후의 1인을 뽑아 1등 상품을 주는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 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골든벨을 통해 평생 금연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금연분위기 확산과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연캠페인, 금연상담실 및 이동클리닉 운영, 금연아파트 지정, 흡연 예방교육 등 다양한 금연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13일 제200회 임시회 중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의원들의 관심 분야 연구를 지원하여 입법정책개발과 의정활동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구성한 “평택시 도서관 정책 연구회”의 연구단체 등록 및 그 활동 계획을 승인했다. 「평택시 도서관 정책 연구회」는 지역 도서관에 대한 이해 및 평택 시민의 요구를 통한 정책 모색을 연구주제로 이종한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으며, 김승겸, 이해금, 유승영, 곽미연 의원 및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평택시 도서관의 운영 실태 파악 및 평택 시민 각 계층과 연령에 따른 요구조사를 통해 평택시에 적합한 도서관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종한 대표의원은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평택시 실정에 맞고 평택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도서관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하 운영위원장은 “의원 연구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연구하는 의원상 정립과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평택시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당초 연구목적대로 충실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