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부터 2018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 야구대회 열려 ○ 초등부 91팀, 리틀부 163팀, 여성부 39팀 참가 아시아 최대 유소년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2018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 야구대회’가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와 KBO(한국야구위원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화성시체육회,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의 주관으로 이뤄진다. 163개 팀이 참가하는 리틀부는 남양황라, 입파홍암, 제암만세, 남양성지, 화성드림 5개 리그로, 91개 팀이 참가하는 초등부는 융건백설, 용주범종, 제부모세, 궁평낙조 4개 리그로 진행된다. 여성부는 39팀이 참가해 1개 리그로 운영되며, 앞서 14일과 15일 예선 경기를 치르고 오는 21일 8강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야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개회식은 21일 오후 6시 라비돌 신텍스에서 개최되며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장윤호 KBO 사무총장 등 야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한편, 화성드림파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 야구대회’에 이어 2019년부터 2
○ 19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18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채택 ○ 양질의 일자리 확산 앞장선 관내 노사 상생 우수기업 4개소에 현판 전달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19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공정한 근로문화 개선 및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및 기업체 노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협력적 노사 파트너십 구축 ▲정규직·비정규직 차별철폐 ▲근로기회 균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노동인권 보호와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화성상공회의소 등 각 기관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이행점검단을 통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 시장은 “오늘 선언을 계기로 노사민정 모두가 힘을 합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화성시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핸즈식스, 인알파코리아, 알피바이오, 화성도시공사 등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548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낸
○ 이재명 도지사, 판교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청년기업인과 간담회 가져 - 이 지사 “청년기업에 많은 기회 제공. 성공해 달라” 강조 - 입주기간 연장요청에는 “공정함의 가치가 가장 중요 강조. 전체적 지원 늘리도록 노력하겠다” 밝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청년기업인의 성공을 응원하면서, 청년기업이 성과와 기회를 뺏기는 일이 없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도지사는 19일 판교에 위치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청년 콘텐츠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청년기업인 모두가 다 성공해서 다음세대에게는 이런 고통을 넘겨주지 말았으면 좋겠다”면서 “특히 성공하면 혼자 이익을 독차지하지 말고 내가 번 것이 모두 내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든 것이란 생각으로 살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 이 지사는 이어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기회도 많이 주고 노력한 만큼 대가가 주어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청년들이 뭔가 만들어냈을 때 성과를 뺏기지 않게 하는 것이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 제도적 장치를 고민해 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창업지원기관인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 스타트업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18일 저소득 세대 80가구에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도록 대나무로 만든 여름제품인 죽부인을 전달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느낌의 죽부인을 끼고 잠을 청했던 조상들의 지혜를 살려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들이 편하게 잠잘 수 있도록 도와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자는 차원에서 기획한 것이다. 이날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죽부인을 전달했다.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예전에 아버지가 사랑채에서 쓰던 죽부인이 생각난다”며 고마워했다. 양지면 관계자는 “전력공급이 달리는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과 발로 뛰는 복지 실천을 위해 죽부인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박용일)는 18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임원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대표(지방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여주시의회에 입성한 여주시의회 의원들로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복예, 최종미, 서광범, 박시선, 한정미 의원이 새롭게 위촉을 받았다. 위촉장 전수는 이항진 여주시장이 대행기관장으로서 직접 전수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을 위해 시민 속으로, 시민과 더불어, 시민과 하나가 되어 남북이 하나가 되는 이해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7기와 함께 이번에 위촉된 제18기 자문위원들도 평화통일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들은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제18기 경기지역회의’에 참석해, 남북관계발전과 한반도 평화정착 진전 상황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제고를 위한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준희)와 북내 한마음봉사회(회장 박명순)는 지난 7월 18일 초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나눠 줄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한마음봉사회 회원 10여명은 아침 일찍부터 북내 당우행복센터에 모여 닭을 손질하고 김치 겉절이를 정성껏 준비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35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무더위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는 한마음 봉사회 회원을 비롯해 이병옥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도 함께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매월 1회 관내 소외계층에게 반찬봉사를 하고 있는 한마음봉사회는 매년 여름이 되면 여름철 최고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삼계탕을 받으신 어르신은 “매년 여름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맛있는 삼계탕을 전해주어 너무 고맙고 힘이 나며 올해 무더위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병옥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삼계탕 한 그릇을 통해 원기를 회복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준희 북내면장은 “삼계탕을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여주시보건소와 여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사회적 약자의 조력자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이 금번 체결한 협약식은 지역사회자원봉사 자원의 협력 체계구축과 연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상호 협력증진과 자료 정보 교류 및 자원봉사 지원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치매극복을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고제경 자원봉사센터장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한 자원봉사 캠페인 지원, 지역사회 자원연계 자원봉사 모집 및 안내 등의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며, “사회 전 분야와 계층으로 자원봉사 운동 확산을 도모해 치매환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치료, 보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여주 제일중고등학교에 국내산 한우고기 150kg(430만원 상당)이 전달됐다.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이하 협회, 지부장 신성교)에서는 지난 18일 여주제일중·고등학교에 국내산 한우고기를 전달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970여명에게 우리 한우고기를 맛보고 한우고기의 풍부한 영양과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의 자리를 가졌다.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 신성교 지부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여주시 권병열 축산과장 및 여주축산업협동조합 직원 등 1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직접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한우에 대해 홍보를 펼치는 한편, 학생들에게 맛 평가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기도 했다. 신성교 지부장은 “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해졌다”라며, “풍부한 영양소와 함께 맛 좋은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테니 여주제일중·고 학생들도 많이 애용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과 설에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한우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행사를 갖고 있으며, ‘청소년 한우
여주시와 네이버 괌자유여행밴드가 함께 추진하는 ‘관내 소외계층 아동 해외 문화체험’으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네이버 괌자유여행 밴드는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중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문화적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3박5일 동안 괌의 문화·역사를 체험을 진행했다. 괌자유여행 네이버밴드 김종민 밴드장은 “2017년 한해동안 회원들이 적립한 사회공헌기금과 회원들의 특별후원금으로 진행된 이번 문화체험기회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현실의 벽을 넘어 다른 세상을 경험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NS밴드에서 현재 가입회원 6,453명을 보유한 괌자유여행밴드는 괌 여행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사회환원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재)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는 오는 7월 28일(토)과 8월 25일(토), 2회에 걸쳐 오픈키친 여름 프로그램 「토요키친 : 여름편」 을 진행한다. 「토요키친 : 여름편」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원데이 베이킹클래스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상반기부터 다양한 주제로 운영하고 있는 ‘토요키친’은 이번 강좌에서 우리 쌀을 이용한 2종류의 ‘쌀 베이킹’ 메뉴를 직접 만들어본다. 또한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려 만든 요리를 나누며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시민들에게 쌀을 이용한 베이킹의 재미를 전해줄 강사는 화성지역에서 우리쌀을 이용한 베이킹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역전문강사로 7월에는 쇼콜라 찰브라우니, 8월에는 대추라이스 케이크를 함께 만들어 볼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월별 각기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특강프로그램을 수시운영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토요키친에서는 여행을 테마로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4개국을 대표하는 베이킹 메뉴를 시연하고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오픈키친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행사는 화성시민에게 문화향수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문화센터의 공간소개와 더불어 어떤 활동이 진행되는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