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일 엄태준 시장 주재로 폭염T/F팀을 긴급히 소집해‘이천시 폭염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긴급 대책회의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는 6월 24일 첫 폭염주의보 이후, 7월 12일부터(7월 16일 폭염경보로 대치) 현재까지 9일간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4개 반 5개 부서로 구성 된 폭염대응 T/F팀(안전총괄과, 사회복지과, 농정과, 축산과, 보건소) 및 관계부서(평생교육과, 자원관리과)가 참석해 폭염 저감시설 설치 확대, 시설하우스⋅축산농가 등 취약지역 현장 예찰활동 강화, 재난도우미의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통한 집중관리, 다양한 매체 활용한 폭염 행동요령 홍보 등 폭염 피해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엄태준 시장은“각 부서별 폭염대책을 체계적으로 잘 갖추고 추진하고 있으나, 야외에서 일하시는 시민, 폐지 줍는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들이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기 바란다”며 “모든 시민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과 재산피해가 없는 안전한 이천을 만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9일 시흥시ABC행복학습타운 치러진 제10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주민자치대회는 우수 주민자치 정책 및 사례를 주민자치위원이 직접 발표해 시·군 간 우수정책을 상호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서류 심사를 통과한 17개 시군이 합창, 뮤지컬, 댄스 등 퍼포먼스를 가미한 사례발표를 하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천시는 ‘백사면 온마을학교 프로젝트 : 행복한 주민자치를 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백사면 김태호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6명이 이천시 대표로 무대에 섰다. 발표자들은 백사면의 벽화마을, 학교 및 버스승강장 환경개선 사업, 세대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우수 사례와 이천시의 주민자치지원 정책을 상황극을 가미해 완벽하게 소화해 관중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서 2012년부터 매년 본선에 진출해 수상을 해왔으며,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며 그간 발전된 이천시 주민자치의 우수성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대상 수상금 3천4백만 원은 주민자치 분야 발전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민선7기가 시작되자마자 큰 상을 수상해 무척
2018년 07월 18일 늦은 6시 미양면장(김진수) 포함 전 직원이 혼자사시는 집 어르신네 댁(갈전리 유*순 어르신네)에 방문하여 집에 묵혀두었던 잡동사니 등을 치우고, 부엌 싱크대 청소를 했다. 오랜 세월 모와 두었으나 현재는 쓰지 않거나 필요 없는 잡동사니로 인해 쥐들도 들 끌고 미관상 집 환경을 저해하는 상황에서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힘들어 치우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미양면 직원 봉사로 이웃사랑의 감동실천에 앞장섰다. 현재 어르신은 작년에 배우자분이 돌아가시고 현재 홀로 생활해 오던 중 미양면 직원의 도움의 손길을 받게 되자 환한 미소로 고맙다는 인사를 연실하시면서 더운데 고생 많았다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하셨다. 김진수 미양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작은 봉사에도 이렇게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야겠다”라는 말씀을 남기시면서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문의/미양면 주민생활지원팀 678-3766)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7월 20일 금광면 농업인상담소 및 현지포장에서 고추 재배 농가 30여명이 모여 2018년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추 안정생산 종합기술 2차 평가회를 개최하여 사업에 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2018년 고추 안정생산종합기술 시범사업은 다가오는 PLS(허용물질목록관리)의 선제적 대응 및 GAP 농산물 확산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시범사업 주요내용은 GAP 확산기반 조성으로 반비가림시설, 적용약제, 해충 포획기, 농약보관함, Y자 지주, 상표출원, 포장재지원 등과 GAP 교육 및 현장 평가를 실시하여 고추 재배 농업인의 원활한 인증을 돕고 GAP 고추 단지 (안성시GAP고추작목반)를 선택과 집중으로 농업인 25명을 양성하여 올해 처음고추 품목으로 GAP인증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적용한 기술은 ▶고추 반비가림시설에 의한 탄저병 방제효과 및 농약방제 횟수 감소 ▶성페로몬, 해충포획기를 이용한 친환경방제 및 해충 예찰 ▶GAP에 적합한 농약안전사용 준수 등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득기술과장 임효빈)는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GAP인증 면적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17일 2018년 강소농 후속교육 5회차를 실시했다. 이번 강소농 후속교육은 △비즈니스모델 아이템 점검 △성공적인 시간관리 △임운산 농가(다육식물 재배) 현장 크로스코칭순으로 진행됐다. 강소농 후속교육은 농가와 전문가들이 품질향상과 경영개선방향을 모색해 가는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는 교육으로, 현재의 농장 경영상태와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농업인들 스스로 학습하고 경영개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5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소득기술과) 도시농업팀 (031-678-3101~3)
안성시는 지난 7월 20일 안성시 노인복지관에서 대림대학교 유명이 교수를 초청해 관내 민⋅관복지기관의 사례관리사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지난 3~4월 안성 관내의 15개 읍면동과 8개 민⋅관 사례관리 수행기관 31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사례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사례관리기관이 주관하는 슈퍼비전을 통하여 기관별 특성에 맞는 사례발표와 전문가, 동료 슈퍼비전으로 지역의 사례를 연구하고 네트워킹하고 있다. 이날 슈퍼비전에 참여한 민간기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슈퍼비전 을 특색있게 진행하면서 전문가⋅동료 슈퍼비전을 받게되니 사례관리 개입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이 생겼다. 자원이 필요할 경우 어느 기관에 연락을 해야 하는지부터 어떻게 상담하고 개입하고 연계하는지 알게되어 업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실질적으로 복지대상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대상자 복지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성시에서는 지난 5월은 안성시교육지원청 Wee센터 주관으로 전국 인적네트워크 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하는 슈퍼비전을 진행하였고, 6월은 단국대학교 임명호
문화생활 누리고 소득공제도 꼭~ 챙기세요! 안성맞춤아트홀 공연도 소득공제 대상! 안성맞춤아트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달 처음 시행하는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 등록을 마쳐 공연을 관람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도서·공연비 소득공제'는 신용카드 등으로 책을 사거나 공연을 관람한 비용에 대해 최대 100만원까지 3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됐다. 대상은 연간 총 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이며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 등의 사용액이 총 급여의 25%를 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성맞춤 7~9월 기획공연은 △유모차 콘서트(7월 25일 ~ 26일 오전 11시) △음악교과서와 떠나는 세계여행(8월 9일 오후 2시) △극단 여행자의 <한여름 밤의 꿈>(8월 24일 오후 7시 30분, 8월 25일 오후 3시) △극단 사다리의 어린이 연극<빛깔 있는 꿈>(9월 6일 ~ 7일 오전 11시)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마술피리>(9월 15일 오후 3시) 등이다. 소득공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 홈페이지(www.culture.go.kr/deduc
수원화성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주말(오후 2시) 5회에 걸쳐 ‘우리 전통 놀이 배우기 한마당’을 운영한다. 놀이마당에서는 활쏘기, 검법 등 무예24기 전통무예를 체험하고 투호, 팽이 돌리기 등 전통놀이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5회에 이어지는 프로그램 가운데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고 최대 5인까지 어린이를 동반해 가족 단위로 참여해도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23일부터 수원화성박물관 홈페이지(http://hsmuseum.suwon.go.kr)에서 프로그램에 관한 상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박물관 통합예약시스템’ 배너를 클릭해 온라인으로 선착순(1회당 100명)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1-228-4223,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는 시 공식 캐릭터인 ‘수원이’의 캐릭터송 가사를 맞히면 피자, 부채 등 알찬 선물을 주는 SNS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수원이 캐릭터송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송 ‘내 이름 수원이’(양진영 작사.작곡)는 통통 튀는 수원청개구리의 신나고 밝은 모습을 표현했다. 이전보다 현대적이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이벤트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수원이와 놀자’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페이스북을 방문해 수원이 캐릭터송을 듣고 퀴즈에 대한 정답을 해당 페이지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 피자 기프티콘(30명 추첨), 수원이 부채와 물티슈(선착순 200명)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이와 놀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wonlov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가 화서동 KT&G 수원공장 부지(대유평지구) 일부 토지를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해 20일부터 개방한다. 12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은 대유평지구 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공터로 남는 토지에 조성됐다. 수원시는 KT&G와 토지 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주차장 부지를 마련했다. 임시주차장은 화서동 먹자골목과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어 먹자골목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이에 앞서 LH와 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세류초등학교 옆 LH 공사 소유 토지를 120면 규모 주차장으로 조성한 바 있다. 지난 6월 개방된 세류초등학교 옆 주차장은 세류1동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3년 주기로 주차장 수급실태를 조사하며 주차장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지속해서 확보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율전동 밤밭고가차도 아래에 공영주차장 46면을 신설했다. 올해 안에 세류1동 공영주차장(27면)·세류2동 공영주차장(16면)을 확장하고,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을 새로 조성(191면)할 계획이다. 또 관내 교회·업무 시설의 주차장을 공유하는 ‘주차장 공유사업’을 추진하며 주차난 해소에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