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0~8.17 3주간 92시간, 2018 장학사·교육연구사 임용예정자 105명 대상 연수 실시 ◦ 경기도자체연수, 수도권공동연수, 교육지원청 현장실습 과정으로 교육전문직원의 기본소양과 핵심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직무대리 전옥주)은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2018 장학사·교육연구사 공개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105명을 대상으로‘2018 장학사·교육연구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 정책역량 및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2015년부터 경기도교육청 자체 직무연수로 전환하여 경기혁신교육의 마인드 제고와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연수 과정은 ▲경기도자체연수, ▲수도권공동연수, ▲교육지원청 현장실습 등이며, 3주간 총 92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 경기도 자체연수는 보훈교육연구원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이루어지며, 기본소양과정은 교육감과의 대화,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자세, 경기도교육정책 진단 등이며, 정책역량과정은 교육자치, 혁신교육, 인사정책, 교육과정
◦ 서울대 곽덕주 교수 TF팀, 감각을 깨우는 경기 학교예술창작소 공간 구축안 확정 ◦ 오감의 체험, 다양한 물성을 만나고 접하는 공간, 예술교육적 활동의 미적 공간으로 계획 ◦ 목공예, 신체·청각 표현실, 흙·물·영상의 공간 스튜디오, 공연장, 상상공간 등 반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6일 경기 학교예술창작소 공간 구축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예술창작소는 체험중심의 통합예술교육으로 조성하여 예술교육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하게 되며, 용인시 성지초등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구축안은 층별 공간의 용도를 확정한 것이다. ◦ 이번 구축안은 서울대학교 곽덕주 교수를 팀장으로 현장교사, 예술가, 교육청 담당자, 지원청 시설담당자가 TF팀을 이루어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논의하여 확정한 것이다. 주요 공간은 ▲오감의 체험을 위한 공간, ▲다양한 물성을 만나고 접하는 공간, ▲예술교육 전문가와 만나는 미적 공간 등으로 구성하여 설계에 반영한다. ◦ 층별 공간 구성은 ▲지하는 나무와 쇠 등을 다루는 목공작업실, ▲1층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 카페『I got everything.』24호점 오픈…중증장애인 바리스타 2명 및 청각장애인 매니져 1명 채용 - 7월 25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종합체육동 1층에 약 5.5평 규모로 오픈 - 경기지역에서는 양평점, 파주시청점, 여주아울렛점 이어 네 번째 오픈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3명을 채용하는 카페 『I got everything.』이 7월 25일 문을 연다. 카페『I got everything.』이천훈련원점은 경기지역에서는 양평점, 파주시청점, 여주아울렛점에 이어 네 번째이며 전국 24호점이다. 25일 오후 2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종합체육동 1층 로비에서 열리는 개소식에는 박민숙씨, 어미진씨 등 2명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와 청각장애인 박경남 매니저,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신동진 경기도농아인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카페『I got everything.』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건물 등에 마련한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로 2016년 10월 정부세종청사 교육부동에 1호점을 개소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5일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첨가물제조업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식품제조업 종사자가 알아야 할 ▲식품위생법의 이해와 적용 ▲식품 등 원산지 표시의 이해 ▲식품안전기본수칙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이천시가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과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식품제조·가공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내용을 위주로 편성되고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강의진행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담당자가 말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가공식품과 외식이 증가하는 식품 소비 패턴의 변화와 소비자의 식품안전에 대한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식품 안전관리 역량강화와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설성면(면장 권순원)은 26일 평생학습을 접하기 힘든 시골 마을단위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직접 체험하며 환경에 대하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활동으로 ‘슬기로운 향기생활’이라는 사업명으로 총 9회 운영된다. 설성면주민자치위원회 박보선 위원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만들어진 자리에서 서로 소통하고 학습하면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대화가 오가는 이 시간이 즐겁다” 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8 이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설성면 5개 마을과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모여서 학습(체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이를 계기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신둔면 원데이클래스 신둔라이프’ 썸머 시즌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자연미인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자연미인 메이크업은 평소 내가 하던 습관적인 메이크업의 수정 노하우를 알려주고 얼굴의 장단점과 어떤 부분에 포인트를 주어야 하는지에 알려줘 인기강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중학생과 젊은 주부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중학생들은 아이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 눈썹 그리기 등 특별지도를 받기도 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주부는 “하이라이트에 컨더링까지 한사람씩 봐주고 팁을 알려주셔서 어떤 순서로 발라야 하는지도 알 수 있는 수업 이었다”며 “네일아트를 직접 체험해보고 프린트물을 준비해주셔서 참고할 수 있어 더 유익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미즈미용학원 윤정민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3일 도지초등학교 6학년 1반 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대상 폭력예방 교육 및 캠페인’의 일환인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폭력예방 교육 및 캠페인은 이천시 아동·청소년·여성 안전 지역연대 소속 민관 기관인 이천가정·성상담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분 강의, 15분 토론, 5분 발표로 32명의 학생이 A,B조로 나누어 성폭력(성희롱)예방교육․토론/발표, 성매매예방교육․토론/발표, 가정폭력예방교육․토론/발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가치관을 알아가며 적극저으로 토론에 임했다. 특히, ‘성매매를 사라지게 하려면 어떡해야 하는지?’란 토론주제에 학생들은 형벌을 강화하고, 성매매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받고, 성매매에 관심을 갖고 바로바로 신고를 해야 한다고 했으며, 성매매는 합법이 아니라 불법이고 성매매 피해자에게 슬퍼하지 말라는 위로와 피해자에게 아주 큰 고통과 후유증을 준다는 공감과 지지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천시 아동․청소년․여성 안전 지역연대 위원장(이원영 부시장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5일 2018년 상반기 민원사무 처리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신속·정확·공정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해 시민들에게 시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이 만족한 행정을 펼친 공무원과 우수부서에게 시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분야, 민원소통 분야, 실무종합심의 분야로 나누어 이뤄졌다. 민원 처리분야는 법정 처리기간 5일 이상 민원에 대한 법정처리일수와 실제 민원처리일수의 차이를 나타낸 비율에 단순, 복합민원 가중치로 계산했으며, 민원소통 분야는 평가위원회를 거쳐 선정했다. 민원처리분야 최우수자는 여성가족과 이상지 주무관, 우수자는 수도과 장인업 주무관, 민원소통분야 최우수자는 종합허가과 신필건 주무관, 우수자는 농정과 김성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민원처리 우수부서는 여성가족과가, 민원소통 우수부서는 종합허가과가 선정이 됐다. 실무종합심의 최우수부서는 환경보호과(환경기획팀), 우수부서는 종합허가과(개발민원1팀)이 선정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시민을 잘 섬기는 직원에게 인사가점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며 이천시청의 공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6월 폭염기를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계비로 온누리상품권 4억9천5백만 원 지원에 이어, 연일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피해가 우려되는 저소득층을 추가 조사해 25일 온누리상품권 5백만 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이 상품권은 SK하이닉스에서 지난해 기탁한 5억 원 중에서 1차로 지급하고 난 나머지 분이다. 이번 추가지원 역시 읍면동에서 추천한 저소득 세대로 25세대에 각각 20만 원씩 지급되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우리시 관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상우(안성시청)-김청의(대구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말레이시아 국제 남자 퓨처스 3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노상우-김청의 조는 7월 2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3차 말레이시아 퓨처스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톱 시드인 프랜시스 알칸타라(필리핀)-존 폴 프루테로(미국) 조를 1시간 10분 만에 2-1(6-1 3-6 10-5)로 제압했다. 노상우는 김청의와 함께 말레이시아 퓨처스 1차 대회 복식 3위, 2차 대회 복식 준우승, 3차 대회 우승의 성적을 냈다. 경기 후에 노상우 선수는 “3차의 대회에서 모두 입상을 하고, 또 점점 좋은 성적을 얻으며 결국 우승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안성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물심양면의 후원 가운데 얻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더 열심히 훈련해서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성시에 돌렸다. 또한 우승의 여운을 즐길 새도 없이 바로 한국으로 귀국하여, 7월 20일부터 영월에서 개최되는 2018 영월 오픈 테니스대회 본선에도 참가하는 노상우 선수는 “이 기세를 앞으로 있을 모든 대회에서 이어갈 것이며, 영월 대회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