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기획위원회는 7월31일로 종료 이천시 5대 시정목표 및 96개 실행과제 개발 선행과제로 설봉공원일몰제와 인사적폐문제 해결 주문 8월2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 민선 제 7기 이천 시장직 인수를 위한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기획위원회’는 2018년 7월 31일 이천시청 기자실에서에서 기자회견을 마지막으로 1기, 2기 위원회 활동을 종료한다. 1기 위원회는 지난 6월17일 업무를 시작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와 전임 시장으로부터의 시장직 업무인수 지원 그리고 취임식 준비를 주된 업무로로 활동하였다. 이어 2기 위원회는 7월11일부터 오늘까지 엄태준시장이 후보자 시절 발표하였던 엄지정책과 5대 핵심공약을 검토하여 이천시가 수행할 실행과제로 전환하는 작업을 하였다. 2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천시의회는 지난19일 김학원 의원의 대표 발의한 ‘이천시 시장직 인수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함으로써 당선 시장의 공약실천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시정운영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본격적인 인수위원회 활동을 뒷받침하였다. 활동결과로 이천시 비전은 엄태준시장이 후보자시절부터 강조하던 정치적 신념을 반영한 ‘시민이 주인인 이천’으로 제
○ 8월 6일부터 16일까지 화성시제2장학관으로 등기우편 접수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화성시제2장학관 입사생(남학생) 4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이번 추가선발은 2018년 입사 후 군 입대, 휴학 등으로 중도 퇴사한 남학생의 결원을 충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자격은 본인‧부모‧친권자의 등록기준지나 주민등록이 7월31일 이전에 1년 이상 화성시로 돼있으며, 수도권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된다. 단, 대학원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접수기간은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등기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생활정도, 통학거리, 출신 고등학교 등이며, 선발된 4명은 8월 내 입사 가능하다. 선발되지 못했으나 자격 요건을 충족한 지원자들은 예비인원으로 관리돼 결원이 발생할 경우 입사 가능하다. 예비인원의 유효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선발 결과는 8월22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www.hstree.org)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 예정이며, 입사료는 연1회 10만원, 월 사용료는 19만원이다. 추가 선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통해 확인
○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31일까지 7주간 10개 동아리 참여 ○ 지역 학습문화 확산 및 재능나눔 활동 위해 플랫폼 결성 화성시가 자발적으로 지역 평생학습을 이끄는 동아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평생학습동아리 성장학교’를 운영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31일까지 7주간에 걸쳐 진안도서관에서 개최된 이번 성장학교는 10개 동아리 대표 및 임원 22명이 참여했다. 평생학습동아리의 이해,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 특강 및 사례발표, 토론이 진행됐으며, 교육을 수료한 학습동아리 중 8개 동아리가 ‘제1기 화성시 평생학습동아리 플랫폼’을 결성했다. 플랫폼 대표로는 김소희씨(남부수채화와 그림이야기 대표)가 선출됐으며, 앞으로 임원선출 및 회칙 재정 등을 거쳐 마을 벽화 그리기, 동화구연 등 재능기부와 지역 문화자원 생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일로 평생학습과장은 “학습공동체의 시발점인 평생학습동아리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곳곳에서 평생학습을 꽃피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최근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관내 통학차량 운영 어린이집 3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현황을 조사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각 시설에서 운영하는 통학 차량의 미비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조치 할 계획이다. 조사에서는 통합차량 운행정보, 보험가입, 안전교육 이수 등을 직접 확인하면서 문제점 발견시 이를 시정 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현장조사와 함께 어린이 통합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승차정원준수, 전자석 안전띠 착용,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안전장소에 승하차 등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키로 했다. 군은 미비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개선 조치하도록 지도 한 뒤 8월부터 개선여부를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각 어린이집에서 입력한 자료의 사실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안전장치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통학차량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는 승하차시 남아있는 학생이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강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가평군이 처음으로 국(局)을 신설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행정기구 개편안에 따라 31일자로 대대적인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군에 따르면 민선7기를 맞아 5개실과 명칭을 변경하고 2국·3과를 신설하는 등 기존 본청 조직을 ‘2실 12과 1단’에서 ‘2국 18과 1단’으로 행정조직 일부를 개편하고 442명이 적재적소에 맡게 자리를 옮겼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최초 2개국 신설에 따라 첫 고위직 인사인 만큼 조직안정에 중점을 두고 경제복지국장에 유근웅 기획감사실장을 이동배치하고 미래발전국장에 김태성 허가민원과장을 승진 발령했다. 또 군정의 연속성을 감안해 각종 지원사업 추진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 신설된 경제복지국 행복돌봄과장 직무대리에 위선경 노인복지팀장을, 미래발전국 교통과장 직무대리에 이승규 기획팀장을 승진시켰다. 이와 함께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등 상위직급 결원발생으로 공석이 된 △평생교육사업소장 직무대리에 이해곤 감사팀장 △의회사무과 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이충규 복지기획팀장 △상면장 직무대리 이진모 인사팀장 △미래발전국 환경과장 직무대리 장석조 자치행정팀장 △미래발전국 허가민원과장 직무대리 박영선 비서실장 △경제복지국 민원지적과장 직무대리
남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상섭)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건강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 및 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폭염대비 취약계층 관리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지난 26일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으며, 하절기동안 복지통장과 남촌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독거어르신 및 중증질환자를 수시로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독거어르신 A씨(95세)가 바람도 안 통하는 조립식주택에서 더위에 지쳐 자칫 위험할 수 있다는 복지통장의 제보로 남촌동행정복지센터와 복지통장,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서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수시로 방문하여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황상섭 동장은 “최근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나가 되어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지난 30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을 둔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맞춤형 서비스를 공유하고, 공동 운영함으로써 관내 미취학 아동의 전인적 발달에 도움을 주고 오산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모대상‘자녀 양육 코칭’부모교육 △부모-자녀대상‘클로버 부모자녀’체험프로그램 △조부모 대상‘황혼육아 전문가’프로그램 등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관장은 “두 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부모교육을 통하여 지역 내 행복육아를 위한 의미 있는 협력모델을 함께 만들기 바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사회 내 자녀가 없는 예비 부모들과, 영유아를 돌보는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센터장은 “제3차 중장기 보육정책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 하는 사회」라는 비전에 맞추어 오산시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협약을 통해 그 동안 공간적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28일 장애청소년 사회적응 프로그램‘우리는 친한 친구’사업 4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연이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서로 간에 우정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친구들의 열정에 더위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4회차는 케이크 만들기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애, 비장애 친구들은 서로 짝을 이루어 1인 1개씩 케이크를 만들었다. 서로 도와가며 크림도 만들고 쿠키과자를 활용한 장식도 하면서 각자의 개성을 한껏 뽐낸 케이크는 베이커리에 내 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멋진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김영준 부발읍장은 “각양각색의 케이크를 보면서, 청소년 간에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친구들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부발읍 관내 11~19세 장애, 비장애 청소년 각 11명이 짝을 이루어 친구를 맺고 힐링나들이, 성교육, 미니가든 만들기(원예체험) 등 문화체험활동을 함께 하면서 장애청소년에게는 사회적응력 향상과 자립심을 심어주고 비장애 학생에게는 편견을 넘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숙도를 향상시켜 장애인식개선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위원회(허경무위원장)는 27일 관고1통 한아름공원 야외무대에서 관고전통시장 상인회(오종검회장)와 함께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도의원과 시의원 관내 사회.기관 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고전통시장과 함께하는 힐링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야외무대 준공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허경무 위원장은 “불량한 어른들의 쉼터로 제 역할을 잃어버린 한아름공원에 주민자치위원회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야외무대도 만들고 쓰레기장도 정비하여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희태 관고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의미 있는 일을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서 진정한 주민자치를 펼치기를 당부했다.
이천시 관고동은 27일 지역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고10통 경로당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한 경로당은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58.5㎡ 규모로 관고동에서는 14번째로 새설봉아파트 2층에 마련됐다. 이규남 통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의 쉼터가 없어서 불편을 겪었는데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이렇게 문을 열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경로당이 지역 노인 쉼터로써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희태 관고동장은 축사를 통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이자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정서지원 프로그램 강의 개설 등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발굴해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