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행정1부지사 주재 ‘감염병관리위원회 긴급 임시회의’ 개최 - 메르스 대응 위한 민간협력체계 점검. 격리치료병상 확충 방안 등 논의 ○ 이재명 지사 감염병 감시활동 강화 지시에 따른 두 번째 회의 - 1일에는 시군 담당자 회의 열어 공공의료 감시체계 점검 ○ 도, 감염병 관련 이재명 지사 지시 이행 완료 - 비상 응소 훈련 실시, 연락망·보호복 등 재고 파악 완료 - 포털에서 ‘경기도 메르스’ 검색 시 경기도 메르스 홈페이지 노출도 조치 경기도는 3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감염병관리위원회 긴급 임시회의’를 열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비롯한 도 감염병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긴급 방역상황 점검 지시에 따른 것으로 메르스로 인한 도민 불안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지난 1일에는 시군 담당자 회의를 열어 공공분야 감염병 대응체계를 점검한 바 있다. 회의에서는 ▲메르스 대비태세 점검 ▲격리치료병상 확충방안 ▲신종・해외유입 감염병 등 국내외 동향에 대한 보고와 대응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특히 경기도의료원에서 보유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누리봄’은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안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한울’과 교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 활동은 주제별 토의활동(용인시, 안성시 이해, 청소년 기관 이해)을 통해 각 시도의 청소년활동 기관 이해, 청소년 운영위원회 활동, 하반기 활동 목표설정 및 운영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누리봄’은 국경없는 마을에서 진행하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증가에 따른 선입견과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스스로 기획한 활동을 통해 운영위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건전한 자치활동을 통해 자기주도 및 주체성 향상을 돕는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3), 홈페이지(http://www.yiyf.or.kr/sujiyouth/index.do)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엄태준 이천시장)는 지속적으로 35도 이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폭염 속에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모기 및 진드기매개 감염병 등이 증가 할 수 있어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살모넬라균감염증장병원성대장균감염증비브리오패혈증과 같은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과 모기나 진드기매개가 원인이 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일본뇌염 등이 여름철에 국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예방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 및 모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 수칙으로는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옷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돗자리 사용, 귀가 즉시 목욕하고 세탁하기,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장 기본이 되는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예방은 올바른 손씻기이며 올바르게 손씻기만 잘해도 감염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수급자, 한부모, 장애인, 고령자 등 저소득계층의 신청 범위 다양 시중시세의 30%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 제공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경기도시공사에서 실시하는 2018년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시공사가 실시하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도시 저소득 국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하여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천시의 입주자 모집호수는 3인 이상 가구(2형) 26호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더라도 거주 중인 기존 임차인의 퇴거여부 등 상황에 따라 입주까지 상당기간 소요될 수 있다.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신청대상은 모집공고일(2018. 7. 31. 기준) 현재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 가족, 장애인(가구당 월평균소득 70%~100%이하),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아동복지시설퇴소자(가구당 월평균소득 70%이하),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이하인 자이다. 임대조건은 시중 전세가격의 30%범위 내에서 저렴하게 제공한다. 입주자 모집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주민등
지난달 31일 활동을 종료한 민선 7기 이천 시장직 인수를 위한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기획위원회’는 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천시장, 경기도의회의원, 이천시의회의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6월 17일 닻을 올린 1기 이천시기획위원회에 이어 지난달 11일 구성된 제2기 이천시기획위원회는 산업경제환경분과, 지역개발교통분과, 교육복지문화분과, 기획예산자치행정분과 등 4개 분과 24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기획위원회는 5대 시정목표, 96개 실행과제가 담긴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비전 및 정책방향책자’를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기획위원회 전형구 위원장은 보고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자치행정,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더불어 행복한 복지, 지역 간 균형발전,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등 5대 시정목표와 세부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이천은 젊고 소통되고 직접 참여하는’슬로건을 제시하며 분과장들이 준비한 분과마다 맡은 실행과제를 설명하고,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목표로 산업․경제․일자리 창출, 공공시설 마스터 플랜 구축과 설봉공원 일몰제,
여주시 능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이미숙)과 여주시새마을부녀회원은 2일 신지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밥상’나눔 행사를 가졌다. 능서면에서 준비한 ‘사랑의 밥상 나눔 행사’는 여주시새마을지회 및 읍면동 부녀회장이 함께 모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주기적으로 마을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해 드리며 대화를 나누는 등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정겨운 시간을 선사하는 자리이다. 행사에 참석한 권오도 능서면장은 “연일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도와 주신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면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수)는 지난 2일, 희망드림봉사단(대표 김미선),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대표 정미정),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이강훈), 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대표 권세진)와 공동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협약은 희망드림봉사단(대표 김미선)에서 2018년 따복공동제육성사업 마을자치지원분야에 공모한 ‘우리 지역문제는 우리 손으로’사업이 선정돼 체결하게 된 협약으로, 앞으로 중앙동 기관단체와 함께 중앙동의 공동의제로 선정된 환경개선· 나눔과사랑· 청소년진로인성· 평생교육 분야 등 4가지 영역에 대해 해결 실천 활동을 매월 주민 워크샵을 통해 함께 논의하고 추진하게 된다. 김태수 중앙동장은 이번 공동협약식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활동이 주민자치의 실효성을 제고시켜 점차 축소되는 행정서비스를 민관협치로 보완·대체하고, 주민들을 지역사회 운영의 주체로 등장시키는 의미 있는 노력으로, 앞으로 중앙동에서는 다양한 마을공동체와 주민조직과의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여 주민자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능서면(면장 권오도)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일 능서면 낮 최고 기온이 41.2도에 이르는 등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농작물 고사 피해가 심화되는 가운데 2일에는 폭염으로 인해 벼 고사 피해를 입은 능서면 광대리의 한 농가에 양돈협회의 15톤 액비 차량을 이용해 농업용수를 공급을 했다. 이날 급수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는 “인근 관정도 물이 말라 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던 가운데 급수 지원을 받게 되어 한시름 놓았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능서면은 장기화되는 폭염에 대응해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양수기, 호스 등 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한해(旱害) 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여주소방서 현장대응단과 여주양돈협회를 통해 급수지원에도 적극 나서는 등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농가 지원에 적극 협조해 준 여주양돈협회와 여주소방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히며, “농가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면 즉시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3일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더불어 리어카’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되는 ‘더불어 리어카’는 기존 60kg에 달하는 리어카의 무게를 24kg로 대폭 줄였고, 추돌방지를 위해 태양열 경광등을 탑재했다.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리어카 손잡이에 경음기를 달았고 좁은 골목에도 주차가 가능하도록 접이식 손잡이를 장착하는 등 특수 제작됐다. 또한 폐지수집 리어카에 광고를 부착해 운행해 광고주로부터 매월 5만원의 광고비를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착한광고’를 운영하며, 올해에는 메리케이, 세종교회, 또래울 협동조합, 팜스퀘어에서 착한광고를 후원했다. 여주시는 시민 참여를 넓히고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우선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대한노인회취업지원센터, 고감도 디자인, 여주신문과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리어카 5대를 지원한바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더불어 리어카 지원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노력하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이 이뤄지도록 여주시도 최선을 다하겠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은 2018년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5개 분야 79강좌 1,567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개인의 역량강화와 자기계발을 위한 정보화, 외국어, 인문·예술반 등이 있으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연계할 수 있는 직업전문반 등이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수강생의 호응이 좋았던 플로리스트 주간반 추가 개설과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발맞추어 직장인의 여가선용을 위한 일본어(왕초보), 줌바댄스, 가죽공예반을 야간반으로 신규 개설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접수기간은 8월 13일부터 17일까지이고, 수강신청은 1인 2강좌까지 만19세 이상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그리고 미달 과목에 한해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추가모집을 할 예정으로 이 기간에는 타 시·군 거주자도 가능하다. 다만, 이전과 다른 사항은 상반기 정규교육 2회 이상 취소자와 출석률 50% 이하인 자는 추가접수기간에만 접수가 가능하며, 무단청강을 한 자는 1년간 수강신청이 제한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yeoju.go.kr)에 미리 회원가입을 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