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일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경제 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관내 사회적경제 관련 단체인 평택시사회적기업협의회, 평택시마을기업협의회,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평택지역자활센터, 평택시협동조합준비위 등 관계자가 함께 평택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사회적경제 정책에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평택시의 사회적경제 장기계획 수립, 사회적경제 정책에 대한 민·관 TF팀 구성,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확대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장선 시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실무 검토 및 유관기관의 협의를 거쳐 단계별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일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평택지역자활참여자들이 기존 오백국수 1호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확대를 기하고자 평택대 부근에 오백국수 2호점(용이점)을 오픈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이병배 부의장, 도․시의원, 자활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평택지역자활센터 오백국수 2호점의 오픈을 축하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지역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마련한 후원기부금 5천만원을 평택지역자활센터 ‘카페 휴’(배다리도서관 내) 내부인테리어 및 물품구입비 등으로 기부하는 「삼성전자 후원기부금 증정식」을 함께 진행했다.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오백국수 2호점 오픈을 축하해주신 내․외빈께 정말 감사드리며, 평택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역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의 성공을 일궈내길 바라며 앞으로 우리시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능동적인 자립․자활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일본 에히메현 에히메지구시민회(단장 모리타카 야스유키/森髙康行)가 지난 7일 한일시민우호교류를 위해 평택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에히메지구시민회는 평택포럼(대표 이재덕)과 1995년부터 교류를 시작하여 올해로 24회를 맞아 한일시민우호교류를 위해 평택시를 내방하여 평택항, 천안함 홍보관 등의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평택포럼과 교류 및 우호 친선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8일 간담회에서 “두 도시의 우호교류에 큰 기여를 해 온 에히메지구시민회와 평택포럼 관계자에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향후에도 두 단체의 실질적이며 폭넓은 교류가 계속되어지기를 희망하며,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모리타카 야스유키 회장은 “시장님으로 취임되시기 전부터 오랜 인연을 맺은바 있으나 취임 후 찾아뵙게 되어 감회가 더 새롭다.”며 “취임을 축하드리고 향후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히메지구시민회는 평택포럼과 청소년, 환경, 관광, 사회복지 등 다방면의 과제를 가지고 국제적인 포럼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택시 방문은 8월 7일~ 8월 9일(2박 3일) 일정을 끝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성희롱 및 수돗물 단수 등 공직내부의 기강 해이가 발생함에 따라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행정의 신뢰를 제고하고자 특별감찰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찰은 언론보도 및 위법‧부당사항 등에 대한 개별조사를 실시하여 근무기강 해이사례, 청렴‧품위유지의 의무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갑질행위 등이 확인될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문책할 방침이다. 또한, 소극행정 및 무사안일 행위 등을 방지하고자 9월 8일까지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기상 및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공무원의 비상근무 태세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일련의 공직기강 해이사태를 차단하여 신뢰받는 공무원상 정립에 힘쓸 계획이다. 감사관 관계자는 “이번 감찰에 적발된 기강해이자에 대해서는 신분상 조치 뿐만 아니라 적발된 사항은 사례를 전파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사전예방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8일, 9일 양일간 여주시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추진지원단 소그룹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여주시 미래발전 설계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소그룹 1차 회의에서는 2019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수 있는 단기사업의 발굴 타당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기획예산담당관을 단장으로 하는 ‘여주비전 2030 추진지원단’은 지난달 13일 박동완 정책특별보좌관을 총괄자문으로 위촉해 인구정책, 행정소통, 문화관광, 교육체육, 보건복지, 개발·건설, 농촌개발·정비, 산업·경제, 환경 등 9개 분야에 경력과 자질을 갖춘 37명의 공무원과 9명의 연구진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지난달 19일 발대식(Kick off)을 시작으로 기초자료 수집, 현황조사, 부서별 자료 수집 등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향후 소그룹 회의, 워크숍, 자문단·추진지원단 간담회, 주민설명회 참여 등의 일정으로 여주비전 2030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이 완료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8일,9일 시장주재로 열린 실무회의에 경제개발국장, 안전행정복지국장, 축산과장, 기획예산담당관 등 관련부서 담당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파크 조성사업 전반에 대한 자체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협약 체결 전 전체적인 실무협약 내용을 점검하고 여주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경기도와 민간사업자가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사항 지원 등 총체적인 사항을 협의했다.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여주시 상거동 산16-3번지 일대의 165,200㎡에 달하는 부지에 반려동물문화센터, 애견카페, 캠핑장 등 관광휴양시설과 도그풀, 추모관 등 동물지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358억원, 민간사업자 200억원 투자 개발하는 사업이다. 2015년 경기도가 공모해 2017년 3월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고, 환경영향평가,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등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다. 민간사업자는 KT스카이라이프를 주간사로 총 6개 업체가 민간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성수석 의원(더민주, 농정해양위)은 시청 관계자와 지난 8일 폭염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상황과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청 관계자는 폭염 피해 상황, 지원 범위(농약대, 대파대)를 설명하며 재해보험 가입 독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덧붙여 과수원 관리 필수 농기계의 지원 확대를 요청하였다. 이에 성수석 의원은 “농업인의 경영불안 해소를 위한 재해보험 가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농촌인력의 부녀화,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지원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확대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당일 성수석 의원(더민주, 농정해양위), 김인영 의원(더민주, 건설교통위)은 관내 백사면, 신둔면의 인삼 농가를 방문하여 폭염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농가를 위로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문경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지난 8일 경기도시공사 담당자들과 함께 남양주창현 행복주택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기도시공사 담당자는 남양주창현 행복주택 사업부지(국유재산)에 무단점유자 퇴거이행이 지난하여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힘든 실정과 6m도로 소유자의 동의 또한 어려워 사업부지 남측의 30m 도로로 진출입하는 변경안에 대해 검토 보고했다. 담당자는 또한 무단점유자 퇴거가 선행되어야 하며, 열악한 부지 여건으로 사업성이 악화되어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문경희 도의원은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청년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는 ‘경기도형 행복주택(따복하우스) 1만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국유재산의 무단점유자로 인해 국유재산을 인도받지 못해 행복주택의 착공이 지연되어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행복주택 공급지연에 따른 청년층의 주거불안을 적기에 해소하기 어려워져 공익상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경기도, 남양주시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국유재산 무단점유자의 위법행위에 대해 엄정한 행정조치를 통해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
지난 8. 9일(목) 10:00 ‘광명 꿈의학교’ 학생들과 인솔교사 60여명이 경기도의회 정대운(더민주, 광명2) 기획재정위원장의 초청으로 의회를 방문하였다. 이날 ‘광명 꿈의학교’ 학생들은 경기도의회 시설을 견학하였으며 도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소중한 체험을 경험하였다.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의 일반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본회의장으로 이동하여 도민들과 학교정책에 대한 사업들이 어떻게 통과되는지 그리고 본회의의 구성과 회의 진행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을 방문하여 상임위원회 회의 진행방식에 대해 실질적 체험을 하였다. 학생 중 13명을 기획재정위원으로 위촉하고 또 일부는 집행부(기획조정실장, 균형발전기획실장) 부서장 맡아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사무인 ‘남북 교류협력과 평화통일’, ‘경기도 예산관리’에 대한 주제로 질의 응답시간을 실하였다. 학생들은 “이렇게 사실적으로 생생하게 의회에 대한 체험을 하게 돼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다면서 의원님들의 의회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 직접 경험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대운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이러한 경험을 제공한 것과 진솔한 대화를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 안광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지난 8일 시흥시 교육 지원청 관계자들과 학교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안광률의원은 시흥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학교 현안을 보고 받고, 효율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안광률 경기도의원은 은계지구 신설학교의 경우 그늘에 휩싸여서 겨울엔 아이들이 운동장을 이용 할 수 없는 등 문제점을 언급, 무엇보다고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지역의 특성을 살려 시교육청과 시흥시와 시공사가 함께 소규모 학교 건립,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가후에도 학교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 협의”를 당부하였으며 “지역 학교 발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