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임, 민간위원장 박경숙)는 지난9일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결연활동과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6월부터 취약계층 가정과 협의체 위원이 1:1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건강음료 배달 및 모니터링’사업의 좀 더 체계적인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결연을 통한 봉사활동을 펼칠 때 도움에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힘써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세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 진위면위원회(위원장 윤재경)에서는 9일 진위면사무소 광장에서 다가오는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더운 날씨에도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오늘 행사는, 차량용 태극기 100개, 가정용 태극기 200개를 나눠 주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여 주민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 시키기에 충분했다. 윤재경 위원장은 “광복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가져, 자연스럽게 태극기를 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싶었다.” 며,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각 가정이 태극기를 게양하여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김민서, 공공 위원장 황선형)는 9일, 지난 달 27일에 이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우수공모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세대 간 소통 프로젝트인 ”블루베리로 정 넘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원평드림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과 관내 독거어르신 등 70여명이 모여 지역 특산물인 블루베리를 이용한 케이크, 쿠키, 시럽, 쨈 등을 함께 만들고 먹으면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김민서 민간위원장과 이성숙(한광여자중학교 교사)선생님이 재능기부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여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특화사업에 참여했던 어르신은 “이제 인사할 수 있는 동네 아이들이 생겨 손주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서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서로 알지 못했던 동네 아이들과 어르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며 “이것을 시작으로 우리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따뜻한 지역 공동체가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평동에 위치한 로데르헤어(원장 박도형)에서는 8일 지역 내 유천2리 경로당을 찾아가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교통여건이 좋지 않고 근린시설이 부족한 마을부락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미용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인근 이발소가 문을 닫아 이·미용을 이용 하는 게 쉽지 않은데,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와 이발을 해주어서 정말로 고맙다”고 전했다. 박도형 원장은 “로데르헤어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봉사로 몸이 불편하고 거동이 힘드신 관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봉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나서서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고마운 분들이 우리 신평동에 계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신평동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성범)는 8월 7일(화)부터 8월 8일(수)까지 청소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S.O.S 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 총 30명의 학생과 5명의 보조지도자가 2일간 참여하였고, 첫날인 8월 7일(화)에는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기본교육에 참여한 후 충남 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하여 사회재난체험 및 소방시설실습, 응급처치실습을 통한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체험활동으로 생활 속 재난위험요인에 대한 올바른 의식 확립의 기회를 가졌다. 다음날인 8월 8일(수)은 안전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 및 중요성을 우리 이웃에게 알리고자 조별로 안전포스터를 만들어 평택시청 인근으로 적극적인 안전 캠페인 활동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틀동안 청소년 S.O.S봉사단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중요한 것들을 얻어가는 시간이었고,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8월 중) 일상생활에서 우리지역이 안전한지 주변을 돌아보는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안전한 평택을 만드는데 작은 움직임을 함께할 계획이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성범)는 관내·외 청소년을 모집하여 2018 청소년여름방학봉사스쿨‘여봉이의 funfun’을 8월8일(수)부터 8월10일(금)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봉사스쿨 ‘여봉이의 funfun’에서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다문화인식개선교육·캠페인, 냄비받침 만들기, 나눔 활동을 한다. 8일(수)~10일(금)동안 동일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각 다른 청소년 105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청소년들이 만든 냄비받침은 각자 주변 이웃에게 나눔 활동하고 인증샷을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보내는 활동까지 진행된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성범)는 “매년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하고 청소년봉사스쿨을 통해 재능을 키우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평택시 송탄⦁평택보건소는 8월 16일 부터 10월 31일 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보건법 제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및 동법시행령 제2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방법 및 내용)에 의거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17개 시·도, 254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기 위한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별로 필요한 보건사업수행을 위해 지역주민의 금연, 음주, 안전의식,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전체로 조사원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선정된 표본가구 평택시 송탄⦁평택 보건소 관할 약 1,800명을 직접 방문하여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에 안내문, 가구선정통지서, 소책자 등을 우편으로 발송하며,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유니폼과 신분증을 착용해 표본가구를 방문 1:1 면접조사로 이뤄지며 조사항목은 20개영역, 234개 문항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가 보건사업의 수립과 평가지표로 활용되는 아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의 8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평택시의 구석구석 숨겨진 창의적이고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2018 평택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평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문화, 축제, 관광, 시책 등 평택시에 관련된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또한 작품 형식 역시 시, 그림, 캘리그라피, 캐릭터, 영상, 포스터 등 표현의 제한 없이 제작된 모든 콘텐츠로 응모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018년 10월 26일까지 평택시 블로그 (pt_story.blog.me) 또는 시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pt_story@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디자인, 영상,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대상 ,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40작품을 선정하여 시장 표창과 총 5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평택시 공식 블로그 및 희망톡톡평택TV를 통해 온라인에 게재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구석구석 숨겨진 콘텐츠를 발굴하고 숨겨진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평택시(시장 정장선)은 한달여 지속되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과 예년보다 강수량이 적어 공원 및 산림지역에 해충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는 알로 월동하고 5~6월 약충기를 거쳐 7~8월 성충이 되어 농작물과 특히, 활엽수의 어린잎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성충이 산란하는 9월 하순 이전에 집중적으로 방제해야 내년도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어 시는 8월말까지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평택시는 소풍정원과 부락산 문화공원, 배다리 생태공원 등 주요공원과 산림에 대해 돌발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집중방제 기간으로 설정하여, 공원이용객이 적은 시간대에 해충 피해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방제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평택의 대표적 수변공원이자 캠핑장이 있는 소풍정원은 방제를 위해 평일 야간시간대에는 친환경 확산제를 사용한 차량 연막소독도 병행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건강한 공원 및 산림 환경을 위한 방제작업이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시청 직장운동부 5개 종목의 감독과 선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출전 보고’를 받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평택시청은 볼링, 하키, 역도, 레슬링, 장애인역도 종목에 선수 9명이 출전한다. 특히 하키는 총 18명의 국가대표 엔트리에 후보 선수 없이 5명의 이름을 올리며 경기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 시장은 “평택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큰 대회에 출전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부상 없이 경기를 잘 치루고 돌아오시기를 멀리서나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은 오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45개국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또 2018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 게임은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