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8.~12.8., ‘2018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 1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 접수 ◦ 공감인문학(한문), 동화미술, 영어동화친구, 동화 속 과학실 등 7개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선계훈)은 8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지역주민과 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18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독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자기계발 및 유 초등학생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공감인문학(한문), ▲책놀이 지도사 자격과정, ▲동화미술, ▲영어동화친구, ▲동화 속 과학실험, ▲스피치&하브루타, ▲창의코딩놀이 등이다. ◦ 지역주민 대상 프로그램‘공감인문학(한문)’은 통감(通鑑)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한문을 폭넓게 익힐 수 있으며, ‘책놀이 지도사 자격과정’은 다양한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적인 소양을 기르고 ‘책놀이 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동화미술’은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창의
◦ 9.11.~12.5, 유아, 학생, 성인 대상 ‘2018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 8.21.~28. 도서관 방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 Kids Storytelling, 로봇스쿨, 영어독서지도사 자격과정, 행복한 이야기나누미 등 8개 강좌 운영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화성교육도서관(관장 문영순)은 9월 11일 부터 12월 5일까지‘2018년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학생, 학부모(성인)를 대상으로 학생 및 지역 주민에게 흥미롭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유아 대상으로 영어교육과 독서교육 두 가지를 함께 만족시킬 수 있도록 영어동화책을 활용한 ‘키즈 스토리텔링(Kids storytell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독서 마인드맵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는 ‘생각 쑥쑥 지식 쏙쏙 이야기 한마당’, 즐거운 역사 체험 활동으로 선조들의 삶을 이해하고 역사적 사고력을 기르는 ‘별난 역사 톡톡!’, 직접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 올해 총 4차에 걸쳐 초 894교, 중 261교 등 총 1,155교에 무선인터넷 구축 완료 ◦ 16일부터 초 305교 대상으로 2차 무선인터넷 구축사업 시행 ◦ 소프트웨어교육, 사물인터넷교육 및 경기e-학습터 활용 교육 등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초등학교 305교를 대상으로 2차 무선인터넷 구축사업을 실시한다. ◦ 이 사업은 교육부의 디지털교과서 활용 활성화를 위한 초․중학교 인프라 확충 계획의 일환이며, 올해는 총 4차에 걸쳐 초등학교 894교, 중학교 261교에 무선인터넷을 구축할 예정이다. ◦ 사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예산으로 진행되며, 1차는 상반기에 114개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구축을 완료하였다. 3차와 4차는 475개 초등학교와 260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 이번 2차에는 이미 무선인터넷이 구축된 학교를 제외하고 도서벽지·읍면지역·소규모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구축된 학교에는 무선AP 4대를 설치하고 스마트패드 45대를 함께 지원한다. ◦ 무선인터넷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 도, 故오동진 소방위·심문규 소방장 영결식 16일 오전 10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 - 장의위원장에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지사․실국장 등 장의위원으로 구성 ○ 대전현충원 국립묘지 안장, 1계급 특진, 옥조근정훈장 추서, 국가유공자 지정 추진 ○ 이 지사 “두 분의 희생 헛되지 않도록 희생자 가족 위로와 영결식 준비 등에 최선 다해달라” 경기도는 지난 12일 구조작업 중 순직한 고 오동진 소방위와 심문규 소방장의 합동영결식을 오는 16일 오전 10시 김포 생활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개최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장의위원장을 맡고, 김희겸 행정1부지사·김진흥 행정2부지사·이화영 평화부지사가 부위원장, 실국장 및 김포소방서장 등이 장의위원을 맡았다. 이재명 지사는 14일 오전 경기도청장 계획을 보고 받고 “제발 살아 돌아오시길 만 기도했는데 우리 곁을 떠나게 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라고 애도를 표하며 “두 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도 소속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추모하고 희생자 가족 위로와 영결식 준비 등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순직소방관 영결식 거행 후 이들을 대전현충원 국립묘지에 안장하고, 1계급 특별
○ 14일 모두누림센터서 아동의원 40명 첫걸음 내뎌 ○ 아동권리 증진 위해 다양한 정책제안과 홍보활동 펼쳐나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화성시가 14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제2대 아동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동의회는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제2대는 연임의원 20명과 신임의원 20명으로 구성됐다. 아동의원들은 향후 1년간 아동권리 증진과 홍보를 위해 정책제안, 토론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의원 및 학부모, 서철모 화성시장, 김홍성 시의회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1대 아동의회 수료식 ▲2대 아동의회 위촉식 ▲아동의원 소감발표 ▲아동권리헌장 낭독이 이어졌으며, 2부는 ▲비엔에듀컨설팅 정의환 강사의 셀프 리더십 강의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멘토링 ▲아동의회 의장단 선거가 진행됐다. 서철모 시장은 “아동들이 이끌어 낼 기분 좋은 변화를 기대한다”며,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동 행복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한 아동의회 운영을 비롯해 아동의
○ 공식 기념일 맞아 14일 동탄 센트럴파크서 시민 등 200여명 함께 해 ○ 일본정부의 진정어린 사죄와 배상 촉구하며 호소문, 성명서 낭독 화성시가 14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를 개최했다. 8월14일은 1991년 당시 故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증언한 날로 지난해 12월 국가 지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단체장 및 시민 약 200여명이 함께했다. 서 시장은 “일본정부의 진정어린 사과와 배상을 촉구한다”며, “명예와 인권이 회복되는 그 날까지 피해 할머님들이 외롭지 않도록 끝까지 곁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헌화, 추념사에 이어 화성시 차세대 위원장인 정정아 학생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 대한 위로를 담은 호소문과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의 성명서 낭독으로 진행됐다. 또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거리공연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플루트천사 변미솔 학생이 영화 ‘귀향’주제곡인 ‘가시리’와 ‘아리랑’을 연주해 할머니들의 상처를 보듬는 작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
여주시 흥천면(면장 김교식)은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마을회관 주변 낡은 공동시설물과 칙칙한 회관 바닥면을 벽화 그리기로 색채 나는 마을 만들기를 실시했다. 마을주민과 봉사활동 학생들은 전문지도자와 함께 마을별 특색이 드러날 문양과 색채를 고민하며 서툰 손놀림으로 청소와 바탕칠하기로 무더운 여름날에 땀을 보태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김교식 흥천면장은 해당 마을에 도구와 페인트 등 제반지원으로 작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람중심 행복여주 만들기’의 능동적 추진을 당부했다. 벽화그리기에 동참한 학생은 “무더위에 밑그림 작업과 벽화작업이 고단한 일이었으나, 마을회관 바닥의 그림과 흉물 같던 마을 창고의 해바라기 꽃을 마주하며 팔각정에 자리 잡은 어르신들이 행복해질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행복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가 무분별한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따라 전국적으로 태양광발전소 건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몇 십 년 간 주민들이 가꾸어온 산림에 무분별하게 들어선 태양광발전시설이 환경파괴와 경관 훼손의 주범이 되고 있다. 대부분 자연림으로 이루어진 임야 곳곳에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해 수려한 산림지형이 훼손되고 대규모 절성토로 우기 시 산사태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 일례로 지난 7월 3일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던 경북 청도군 매전면 58번 국도변에 대형 산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설이 산지와 농경지로 우후죽순 들어서 집단민원이 빈번히 제기되면서 사회적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민원 발전소’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 이런 실정을 감안해, 지난 13일 이항진 여주시장은 태양광발전소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해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여주시 허가지원과는 개발과 보전이 조화되게 유도함으로써 경관 보존과 환경훼손이 최소화 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여주시에서는 폭염 장기화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태세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전 부서를 동원 관내 무더위쉼터 307개소의 냉방상태를 주 1회 점검하고 있으며, 도심 열섬현상 제거를 위한 도로살수,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한 농업용수 공급, 가축피해 예방위한 축사 지붕살수를 매일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24일(여주시 첫 폭염특보)부터 현재까지 여주시 온열질환자는 총 3명으로 모두 실외 작업자에 해당했다. 시는 폭염이 8월 중순까지 계속되는 만큼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 시 발주 공사 5곳을 일시정지 하고, 공사 현장에 휴식공간 및 물, 소금 비치, 한낮 작업시간을 조정하는 등 실외 작업자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조치하고 있다. 시는 시내 횡단보도 8곳에 그늘막 설치를 완료했으며, 20일 전후로 4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취약자(독거노인, 실외 작업자 등)에게 휴대용선풍기 1,250개, 얼린 세종어수 1,000병, 폭염국민행동요령이 적힌 부채 2,500개 및 구급함 320개를 지원하는 등 피해예방을 위한 물품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연고(버물리) 700개와 쿨 스카프 1,6
여주시가 음식점, 숙박시설 등의 영업장의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기한이 오는 8월 31일까지라고 전했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이란 화재·폭발·붕괴 등 재난 발생으로 재난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인 숙박업소, 음식점 등에서 제3자의 생명과 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보험으로, 의무가입유예기간인 이달 31일까지 가입하지 않으면 위반기간에 따라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여주시에서는 1층 100㎡이상 음식점 587개소와 숙박업소 81개소를 대상으로 현재 80%이상 가입한 상태이며, 아직 가입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가입안내문 발송과 현장방문 상담 등으로 100%가입을 목표로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재난배상책임 보험료는 시설과 보험회사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평균 100㎡ 기준 연 2만원 수준이며,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원인불명의 사고 시에 신체 피해의 경우 피해자 수와 관계없이 1인당 1억5천만원, 재산피해의 경우에는 사고 1건당 10억원까지 보상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재난배상책임보험은 고객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영업주의 배상능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미가입 소유주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