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백사면 소재지 현방 1리에서 자유총연맹 이천시백사분회(회장 : 류진구.김찬희)께서 8,15경축기념 손 태극기 나눔캠패인을 실시하였다. 8.15 광복절을 하루 앞 두고 장상엽 백사면장과 자유총연맹 이천시 백사분회 회장(류진구.김찬희) 이하 회원은 주민에게 자그마한 손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흐뭇하게 미소지으며 “행복한 마음처럼 태극기의 미소가 늘 가정에 넘치길 바란다”며 참여하는 소감을 말하였다
(사)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김영애)는 8월 16일 쌀의 날(8월 18일)을 기념하여 이천시청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쌀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만든 쌀머핀 300인분을 나누어 주며 시민들에게 우리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성을 홍보했다. 이는 우리쌀 재고량 증가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 쌀 재배면적은 1990년 이후 매년 1.8%가량 줄고 있으나 같은 기간 1인당 쌀 소비량은 2.5% 감소해 재배면적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이에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호길)는 쌀을 주식으로 소비하는 것 외에 부식으로도 소비할 수 있도록 쌀 가공식품 및 발효식품 기술 교육에도 나서고 있다. ※ 쌀의 날(8월 18일) : 미(米 )를 파자할 경우 ‘八十八(8·10·8)’이 되고,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2015 농식품부 제정)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8월 13일(월) 이천시청 소회의실에서 몽골 자원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청소년국제자원봉사단(청소년 14명, 지도인력 3명)과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국제자원봉사단의 몽골 현지 활동 영상 시청으로 시작이 되었으며, 사막화예방을 위한 조림활동/이름표만들기/부채만들기/소원팔찌만들기/ 태권도공연/현지 문화체험활동 등 8월1일부터 9일까지 7박 9일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8월 1일 청소년국제자원봉사단 출정식을 통해 몽골로 떠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시간을 가지길 당부하였으며, 봉사를 마치고 몽골에서 돌아 오는 청소년을 다시 한번 초청하여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국제자원봉사단원 정자희 학생은 “전망대에서 울란바토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니 극명한 빈부격차를 느꼈다. 내가 전공하는 경제학을 열심히 공부해서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빈부격차를 줄이는 데에 기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에코백과 파우치를 만들며 현지의 짝궁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재밌었고 몽골에서의 활동이 보람찼다”며 몽골의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평택시 도서관 정책 연구회’는 지난 16일 평택시립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도서관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이종한 대표의원,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최은영 의원, 이해금 의원, 유승영 의원과 연구회 회원 및 도서관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 안찬수 사무처장의 “도서관 정책의 역사와 지역 공동체에서 도서관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권영화 의장은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인프라가 잘 갖춰져야 하고, 도서관이 단순 학습⋅열람 기능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서비스 및 교육기능을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종한 대표의원은 강연 청취 후 “도서관 정책과 관련한 큰 틀을 정리하고, 향후 지역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해 보는 알차고 의미 있는 강연이었다.” 며 “앞으로 시민들과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도서관이 마을 중심지이자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 故오동진 소방위·심문규 소방장 영결식 16일 오전 10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 - 도, 순직소방관에 1계급 특진, 옥조근정훈장 추서 조치 ○ 이 지사 “고인 희생 헛되지 않도록 모든 권한 사용해 소방안전 기틀 만들겠다” 강조 지난 12일 민간보트 구조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김포소방서 고(故) 오동진 소방위와 심문규 소방장의 합동영결식이 16일 오전 10시 김포 생활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장의위원장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1,400명이 참석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한 두 소방관의 명복을 빌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영결사를 통해 “두 분의 고결한 희생을 오래토록 기억하고 마음깊이 새기며 더 나은 경기도를 부지런히 가꿔나가겠다”면서 “슬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도지사가 갖고 있는 모든 권한을 사용해 더 나은 소방안전의 기틀을 만들겠다”라고 애도했다. 김포소방서 소속 손석중 소방관은 조사를 통해 “웃음으로 마감했던 매일 매일을 앞으로도 함께 할 것만 같은데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간 두 분과 남겨진 동료들의 아픈 이별 앞에서 어떤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
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관내 영양(교)사들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공동주관한 것으로 유치원 3개소, 초등학교 61개교, 중학교 19개교, 고등학교 10개교 영양(교)사 93명과 학교급식관련기관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수원원예농협 관련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13일에는 ‘당신의 이름이 꽃입니다’라는 주제로 이름꽃시 드로잉콘서트와 탈춤, 판소리, 풍물놀이 등 국악 한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4일에는 급식에 공급되는 농산물 가공품 전시‧시식, 급식기계‧기구 설명회, 급식 레시피 강연 및 청렴교육 등이 진행했다. 한상원 농정과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영양(교)사들과 학교급식관련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화성시보건소가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 등 기초통계자료에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이다. 조사는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직접 조사가구를 방문해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 음주, 흡연, 신체활동, 예방접종 여부, 의료이용, 사고 등 21개 영역 201개 문항을 1:1 면접 조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사원이 직접 키와 몸무게를 측정해 보다 정확한 지역별 비만율이 산출될 예정이다. 수집된 모든 정보는 기초 통계자료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보장된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지역보건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조사인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보건소 건강증진팀(031-369-3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증진실에서 『여름철 건강한 바디라인 만들기 프로그램』을 8월 6일(월)부터 9월 3일(월)까지 매주 월․수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오후 1시20분부터는 만30세~만54세, 2시20분부터는 만55세 이상 대상자를 연령별로 구분하여 각 1시간씩 순환운동과 필라테스로 함께 운영되며 첫번째 타임은 비만관리 및 근육량 증가를 위한 강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두번째 타임은 만성질환예방과 관리, 낙상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저 강도 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폭염으로 인해 야외운동이 힘든 질환자, 중장년층, 허약노인의 적절한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만성질환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60대의 주민은 “불볕더위가 기승인 요즘 집에만 있기보다 순환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해보니 더위도 잊게 되고 몸과 마음에 활력도 생겨 앞으로도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 해야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실내 수영장 및 워터파크를 찾는 영유아가 늘어나면서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결막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8년 7월말 현재 전국 92개 안과병원의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환자가 전년 동기대비 영유아 1,000명당 360명으로 증가했다. 유행성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충혈, 부종, 눈의 통증과 더불어 눈물, 눈곱 등 눈 분비물이 많아지면서 답답함을 느끼는데 대부분양쪽 눈에 증상이 나타나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게 됨으로 2차적인 세균감염에 의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과 치료 받을 것을 권유한다. 잠복기는 5∼7일 정도로 증상 발현 후 2주까지 전염력을 갖기 때문에 단체 생활(유치원, 어린이집)에서 감염 가능성이 크므로 자자격리 후 개인 소지품을 공유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전염력이 강한 질환으로 외출 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개인용품 사용과 아울러 염소소독으로 환자가 자주 이용하는 문고리, 화장실 등을 세척해줄 것”을 당부했다. ※염소소독 : 락스를 물과 50:50으로 희석하여 깨끗한 천을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16일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 주민자치위원이 닭 100마리를 후원하고 주민자치위원들과 통장들, 동 직원들이 함께 봉사를 해서 이뤄졌다. 식사 후엔 어르신들이 돌아가는 길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백옥수도 증정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날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