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엄태준)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 간 서희테마파크에서 한국 외교사의 불세출의 영웅 서희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2018 장위공 서희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서희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는 ‘서희의 외교, 평화를 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글로벌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8일 개막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외교문화체험 국제관(5개국), 우리의 멋과 맛에 취해보는 한국관, 신나는 무료체험(4D,축구드론, 희귀동물전 등), 다양한 흥과 끼를 펼쳐보는 경연대회(K-pop, 한국어스피치콘테스트, 도전코리안벨, 자랑스런서희노래부르기)가 펼쳐진다. 또한 서희선생의 업적과 활동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표현해보는 전국미술대회 및 오행시 등이 흥미롭게 펼쳐지고, 가을저녁으로 초대하는 재즈밴드 공연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천시서희문화제실무위원회(위원장 최병재)는 “서희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계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외교축제로 진행되는 이번 서희 문화제는 평화의 시대 각 국의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9월부터 평생학습도시 이천을 대표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인 이천 평생아카데미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그동안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당일 선착순 현장입장 방식으로 진행되어,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시작 시간보다 일찍 나와 기다려야 하는 등 시민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다음달 18일 개최되는 제203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온라인 사전예약 외 잔여좌석은 기존 참여방법 대로 개최 당일 선착순으로 현장 입장할 수 있다. 예약신청은 이천평생학습포털(http://edu.icheon.go.kr) 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평생아카데미 사전예약 확인은 개최 당일 현장에서 이루어지며, 시작 20분전까지 입장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8년 하반기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9월 18일 <정재환 교수 ‘아름다운 언어환경을 꿈꾸다’>, 11월 20일 <고미숙 교수 ‘인문학과 몸, 동의보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12월 18일 <김경일 교수 ‘나와 당신을 되돌아보는 지혜의 심리학’>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성남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태현)은 경기 동남부권 7개 대학* 및 중부권 4개 대학**, 관내 특성화고 및 일반고 전문계과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청년 취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오는 9.12.(수) ~ 13.(목) 양일간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우수·강소기업 80개소(1일 각 40개소)가 참여하는 『 생애 첫 일자리 친구! , 2018 찾아가는 청년 맞춤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동남부권대학: 여주대, 청강문화산업대, 한국관광대, 동아방송예술대, 동원대, 두원공과대, 용인송담대 등 ** 중부권대학: 가천대, 동서울대, 신구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등 이번 행사는 대학교,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함께하는 대규모 채용 박람회로 관내 소재 기업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우수· 강소기업까지 참여하여 청년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면접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아울러, 청년일자리 채용존에 온․오프라인 기업홍보관을 만들어 참가기업 80개사(1일 각 40개사)의 기업정보 및 채용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우수․강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청년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청년친화강소기업,
평택시의회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은 지난 22일 15명 의원의 서명을 받아 “평택시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평택시의회에 의안 접수 했다. 정일구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은 「독서문화진흥법」제3조에 따라 독서문화의 진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독서를 통한 건전한 정서함양과 균등한 독서활동 기회를 보장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조례를 제정한다고 말했다. 다음달 10일에 개회되는 평택시의회 제201회 정례회에서 조례안이 심사되고 가결되면 시장은 도서관 등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시설의 개선과 독서 자료의 확보, 독서소외인 및 소외지역의 독서 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 독서활동 권장 및 육성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연도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여야 하며, 시민의 체계적인 독서활동을 위한 연령별·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 운영(‘책읽는 도시’ 프로그램 운영), 독서 동아리 육성·지원, 독서 경진대회, 도서교환전 등 독서 관련 행사 등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게 되어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 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일구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시민들이 희망도서로 선정된 자료를 도서관이 아닌 지역서점에서 즉시 빌려볼 수 있도록
안성소방서(서장‧정귀용)는 23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태풍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하여 직접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 안성소방서는 ▲긴급 상황 발생대비 직원 비상소집 체계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확립 ▲긴급구조통제단 조기 가동 및 비상 상황대책반 운영철저 ▲피해 예상지역 순찰 강화 등 긴급구조 대응 철저 ▲수방장비점검 및 100%가동상태 유지 ▲풍수해 등 동시다발적인 재난 발생시 효율적 대응 방안 추진 철저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주의 등 선제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귀용 소방서장은 "재난 상황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비상 체계를 강화하는 등 각 부서의 기능별 주요 임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지시하며 “태풍으로 인한 침수 및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유치 추진을 위한 공공 업무협약 체결 - 지난 10년간 공전하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 경기도,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10년간 공전하던 국제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위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경기도청에서 국제테마파크 정상화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식에 참석한 주민들과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1만명의 직접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서해안 평화관광 벨트사업’의 중요한 구심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관광·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가져와 경기도 서비스산업 활성화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지난 10년간 추진하여 왔으나, 두 차례 무산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3개 기관의 꾸준히 협의하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국한하지 않고,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를 유치 및 조성하기로 하였으며, 금년 2월 정부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추진방안에 반영됨에 따라 재추진 동력을 확보하였다. 경기도,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는 그간 사업 재추
오산컨벤션웨딩홀·뷔페 정미섭 대표는 지난 22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재)오산교육재단에 기탁했다. 2005년부터 오산컨벤션웨딩홀·뷔페를 운영하고 있는 정미섭 대표는 2015년 메르스로 인한 경영악화 속에서도 신규채용을 늘리는 등의 공로로 지난 3월, 국세청의‘2018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 여름 오산시각장애인 복달임 행사를 후원하고 오산의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고 있다. 정미섭 대표는 “앞으로도 오산시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뜻을 전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주재로 국‧소장이 모인자리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예찰활동을 철저히 하도록 지시하였다. 아울러 김 부시장은 세교2지구 3공구 현장을 방문하여 태풍으로 인한 토사가 도로변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LH 관계자에게 관리 철저를 당부하였고, 특히 탑리아파트 인근 도로가 세교지구 토지조성 공사로 상습 침수되고 있어 특별한 관리를 요청하였다. 또한 시에서는 22일 오후 6시부터 오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공무원 비상근무중이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공사장 관리, 현수막 철거, 도로지장물에 대한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가로수, 간판, 현수막 파손에 따른 피해가 예상됨으로 이에 대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하였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건강한 육아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가정 내에서의 아빠의 역할을 담은 『아빠 육아·가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오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특별한 형식은 없고 아빠의 육아모습이나 가사활동을 담은 사진이면 가능하고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오산시 소재 직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오산시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및 관련 사진, 개인정보이용 ․ 수집동의서 등을 이메일(eun02022@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한 가족 당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응모 출품작은 9월말 심사를 거쳐 총 20작품을 선정한 후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10일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으로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결혼과 가족의 소중함, 출산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회장 이진수)는 오는 8월 25일(토), 8월 26일(일), 9월 1일(토), 9월 2일(일) 4회에 걸쳐 오산대학교 앞 오산천 인도교 야외무대에서 ‘제1회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최한다.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는 오산천을 관주도의 하천관리에서 벗어나 민간과 협력하여 하천을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조사·돌보미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는 오산시 지방보조금 단체로, 오산천을 문화와 생태가 어울어지는 오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영화제를 시행한다. 영화제는 18시 오산천 영상물 상영, 작품전시 및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 퀴즈맞추기 등 사전행사를 한시간 동안 진행하며, 19시부터는 영화상영이 시작된다. 영화는 1회 ‘쥬라기 월드(폴른킹덤)’를 시작으로 2회는 오산시 어린이의회에서 선정한 애니메이션 ‘코코’, 3회는 모험영화인 ‘정글북’, 4회는 환경영화 ‘노 임팩트 맨’을 상영할 계획이다.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는 돗자리를 지참하고 입장하면 무료로 야외무대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관계자는 ‘오산천 달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