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9.5), 조용민 구글코리아 부장 ‘4차 산업혁명 시대, 자기 혁신 방법’ ○ 7회(9.19), 류랑도 성과관리 전문가 ‘주52시간 근무시대,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 TEC콘서트가 9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 인재’를 주제로 5일과 19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각각 개최된다. 9월 TEC콘서트는 개학 시즌을 맞아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잘 알려진 구글코리아의 조용민 부장과 성과관리 전문가인 ㈜더 퍼포먼스의 류랑도 대표를 초대해 진행한다. 먼저 5일 열리는 6회 TEC콘서트는 구글 코리아의 조용민 부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조 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알맞은 정보와 데이터를 활용한 ‘나만의 플랫폼을 찾는 노하우’와 멘토 활용법 등을 통해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9일 개최되는 7회 TEC콘서트는 성과관리 전문가인 더 퍼포먼스의 류랑도 대표가 ‘주 52시간 근무시대,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류 대표는 22년이 넘는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혁신하지 않으면 생존이 불확실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 30일(목) 이천시 시작으로 4개 지역에서 지역 밀착형으로 개최 - 이천(8.30), 부천(10.11), 시흥(10.17), 화성(10.17) ○ 경기도와 4개 시 공동개최, 지역 여성새일센터 주관 96개 기업 참여 ○ 채용행사 외에 컨설팅, 무료사진촬영, 직업체험관,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 운영 경기도는 이천, 부천, 시흥, 화성시와 함께 이달부터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4050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첫 박람회는 오는 30일(목) 이천종합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리고, 이후 부천(10.11), 시흥(10.17), 화성(10.17) 순으로 개최된다.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지역밀착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총 96개 지역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관 외에 전문 직업상담사로부터 ▲1대1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직업체험 등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30일 열리는 이천지역 박람회는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10시부터 열리며, 이천시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해 14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19개 창업관, 4차산업 관련 직업체험관 7
○ 태풍으로 인한 침수·정전, 콜레라 등 수인성 감염병 확산 주의 ○ 8월말부터 초중고생 개학 이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다수 발생 우려 ○ 도, 보건소 합동 9월까지 하절기 24시간 방역 비상근무체계 가동 중 경기도는 가을철 태풍 발생으로 인한 콜레라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확산될 것을 우려해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풍수해 관련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1군 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 간염) ▲3군 비브리오패혈증 ▲장관감염증 등이 있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도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2건)가 발생하자 감염병 유행 예방행동 요령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에도 집단 감염병 7건 중 5건이 8월 말 이후 발생했고, 특히 9월부터는 초중고생 개학과 더불어 태풍 발생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어 특별관리가 필요하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 또는 사람 간 전파가 대부분이며 설사, 구토,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을 나타낸다. 심한 경우 탈수, 저혈성 쇼크 등으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의 경우 신속한
○ 경기도, 9~12월 2018 시내버스 시설개선사업 추진 - 총 71억2천3백만 원 투입. 도내 56개 시내버스 운송업체 대상 ○ USB충전포트 설치 등 7개 사업 추진 - 편의(3) : USB충전포트, 전면 행선지 LED 표시장치, 빈좌석정보 표시장치 - 미세먼지 대책(2) : 공기청정필터, 공회전 제한장치 - 안전(1) : 버스 전원공급 안정장치 - 청결(1) : 자동세차기 설치 경기도가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버스를 만들기 위해 총 71억 원을 투자해 ‘2018 시내버스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내버스 시설개선사업’은 도내 시내버스 이용객에게 쾌적한 차내환경과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버스차량의 안전한 운행여건 조성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총 사업비로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총 71억2천3백만 원을 투입하게 되며, 도내 56개 시내버스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USB 충전포트 설치 등 7개 사업을 올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도는 먼저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인 ‘공기청정필터 설치 지원사업’ 및 ‘공회전 제한장치 설치 지원사업’과 함께,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버스 전원공급 안전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올해 시범사
○ 경기도축산진흥센터 경기․강원권 승용마 거점번식지원센터 운영 - 자연종부, 인공수정, 배란검사, 임신진단 등 지원 ○ 금년부터 『찾아가는 승용마 번식지원』 시범 추진 - 승용마 운송비(60만원 내외) 부담 경감 및 승용마 원거리 이동 스트레스 해소 경기도축산진흥센터가 ‘찾아가는 승용마 번식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도내 승용마 농가를 찾는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축산진흥센터는 지난 2015년 3월경 말산업육성법 상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로 부터 ‘경기·강원권 승용마 거점번식지원센터’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센터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씨수마 7두(하프링거 3, 웰시 2, 셔틀랜드 2)를 활용해 도내 승용마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자연교배, 인공수정, 임신진단 등을 지원해왔다. 그동안 센터는 축산진흥센터로 암말을 직접 데리고 오는 경우에만 자연종부를 지원해왔으나, 운송비용(60만원 내외)이 부담스럽고 원거리 이동으로 말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농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올해부터 ‘찾아가는 승용마 번식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말은 보통 3월에서 7월까지 계절번식을 한다. 이에 도는 올해 도내 25농가 59두를 대상으로 자연교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잣향기푸른숲 인근 산촌생태마을과 협약 체결 - 목공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의 교육 · 공유 상호 협력 - 산촌생태마을 내 아름다운 살구재길(230m) 시범 조성, 향후 확대 조성 ○ 행현리 산촌생태마을(잣향기푸른마을 영농조합)에서 잣향기푸른숲 입장객 할인 - 마을의 잣체험관(식당), 휴양관(숙박시설) 요금 할인 - 마을영농조합 생산품(잣, 표고, 포도 등) 할인 판매 등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에 위치한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이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마을주민 복리증진 도모를 위해 인근 산촌생태마을인 ‘잣향기푸른마을 영농조합’과 손을 맞잡았다. 민순기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과 남서우 잣향기푸른마을 영농조합 대표(행현1리 이장)는 28일 오전 도 잣향기푸른숲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마을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협약내용은 ▲행현리 산촌생태마을 잣체험관(식당) ․ 휴양관(숙박시설) 이용· 지원·상호협력, ▲목공체험 등 숲체험 프로그램의 교육 및 공유, ▲마을 내 ‘아름다운 살구재길’ 조성 및 관리 협력 등이다. 도는 최근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산림정책 추진에 중요한 원칙으로 부각되고 있고 산촌경제 활성화와
평택시청소년재단(이상장 이종호)은 해양안전에 대한 흥미와 더불어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우는 『2018 해양안전체험캠프(종이배만들기)』를 평택시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8. 25.(토)~26.(일)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1박2일로 진행하였다. 주요 일정으로 해양안전에 대한 중요함을 강조하고, 종이배 만들기 이론과 실습, 종이배 타고 릴레이, 수상안전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평택시에서 주최하고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해양안전체험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오는 10월 6일 해양안전 “Festival“ 에서 가족단위로 다시 한번 실시하며,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신청 방법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운영 관계자는 ”평택시 청소년들에게 흥미있는 해양안전 체험활동을 통하여 해양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줄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캠프에 참여했던 이성민(이충고등학교, 2학년)학생은 “종이배를 만들면서 조원들끼리 협동심을 키우게 되어서 좋았고, 어떻게 하면 가라않지 않고 잘 띄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배운게 많았던 시간이었다.” 라고 했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는 지난 24일 노동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특성화 고등학생 노동환경과 권리 보호를 위해 특성화고권리연합회 경기용인지부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윤설 특성화고권리연합회 경기용인지부장,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김완규 한국노총 용인지부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 경기지부는 특성화고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노동보호조례를 제정하고, 이들이 원활히 취업할 수 있도록 학과 전공 연계 일자리 통합 정보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 또 학생들이 현상실습 등에 나설 때 적절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상시 운영되는 민관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고용 안정 및 차별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특성화고등학교는 총 3곳으로 용인정보고 861명, 용인바이오고 239명, 백암고 77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다. 이들은 매년 취업을 위해 현장실습에 나서고 있지만 수당도 받지 못하거나 산재를 입어도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등 환경이 열악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관내 1천여명이 넘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열악한 노동환경에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24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원간담회는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브레인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성균관대학교가 사업 참여를 포기함에 따라 평택시로부터 사업 추진 경과, 향후 계획 및 대책 등에 대해 보고를 받기 위해 긴급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 안건은 신성장전략국 소관 ‘성대 사이언스파크 포기관련 상황’,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수돗물 공급 종합대책보고’ 건으로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소관 국․소장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한 후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계약이나 공문도 없이 구두로만 진행되어 온 것과 양해각서 상에는 성균관대학교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느 대학, 학과를 이전하겠다고 한 적도 없으며, 협력 관계를 갖겠다는 선언적인 내용만 있는데 시민들에게 성균관대가 들어오는 것처럼 홍보한 것을 지적했다. 또한, 지금 진행되고 있는 모든 사업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평택시 관계자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한 배경이자 동기가 성균관대 유치가 큰 축이 되었을 것이지만 하나의 목표이자 과제로 볼 수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25~26일 백암장터와 백암면사무소 일대에서 열린 ‘제6회 백암 백중문화제’가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즐긴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태풍 직후라서 약간의 비가 뿌렸지만 관람객들은 오랜만에 찾아온 시원한 날씨를 오히려 쾌적하게 여기며 축제를 즐겼다. 시민들은 첫날 민속놀이인 지경다지기와 경기도 농악 경연대회, 지역동아리 공연, 외국인 근로자 씨름대회, 명창 박상옥의 경기민요 공연, 버드리의 품바 공연 등을 보며 해가 넘어가도록 흥겨워했다. 26일에는 흰바위농악단의 길거리 농악에 이어 용인버스킨 공연, 용인대생들의 태권도 시범, 백중장사 씨름대회 등이 이어져 관객들의 박수를 자아내게 했다. 초청가수 송대관의 트로트 공연과 백중가요제가 여운을 남기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자 시민들은 내년 백중문화제를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문화제 기간 동안 장터에선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와 다양한 먹거리마당이 열려 가을을 앞둔 축제를 풍성하게 했다. 또 떡메치기나 도자기 만들기, 관속에 눕기, 전통의상 입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올해는 특히 인근 백암초·중·고교 운동장을 모두 활용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