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규모학교 교육공동체간 교류 활성화로 학생의 사회적 관계 형성 확장 및 교원의 협력적 성장 방안 모색 ◦ 공동 교육과정 운영 참여 유도 및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를 통한 소규모 학교 자생력 및 교육력 제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월 24일(금) ‘「소규모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 소규모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이란 인근의 2개 이상의 소규모학교가 학교 및 지역사회의 교육여건과 환경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서로 협력하여 편성・운영하는 것으로 교사에게는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생에게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초 14개교, 중 2개교가 5개 팀으로 나누어 2가지 주제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소규모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 ◦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간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재구성 및 프로젝트 수업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 계발 및 신장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 및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을 통해 학생의 사회적 관계 형성 확장 및 교원의 협력적 성장 방안이 이루어 지도록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향후
◦ 학교민주주의 지수에 관련하여 학교의 다양한 의견 수렴 ◦ 지수의 의미와 조사방법 발제, 현장 개선사례 발표, 토론 및 질의 응답 등 진행 ◦ 25개 교육지원청 토론회의 제안 내용은 학교민주주의 정책 추진에 반영 예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에서 ‘교감선생님과 함께하는 공감 토론회’를 실시한다. ◦ 이번 토론회는 학교민주주의 지수에 대한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민주주의 지수*의 효과적 활용으로 민주적 학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 학교민주주의 지수란 학교문화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진단도구로 학교 자체 진단 및 문제점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 토론회는 교감선생님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8월 29일 성남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5개 교육지원청의 자체 계획에 따라 9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민주주의 지수 의미와 조사방법, ▲학교민주주의 지수 개선, ▲민주적 교직원회의 문화 개선, ▲전체 공감토론 및 질의응답 등이다. ◦ 특히, 참가자들은 학교민주주의 지수의 효과적 활용과 정착을 위해 ▲학교구성원의 인식
지난 24일 경기도, 국토부, LH, 경기도시공사 간 실무회의 개최 - 국토부, 협의체 구성하자는 경기도 제안 받아들여 - 공공주택지구 입지선정단계부터 도와 주민의견 반영 기대 ○ 도, 한국토지주택공사와도 협업체계 마련, 30여 개 현안 추진키로 정부가 지난 27일 2022년까지 수도권 내 30여 곳의 공공택지를 추가 개발한다는 내용의 8.27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와 국토부, LH, 경기도시공사가 도내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공동발굴을 위한 협업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 발표에 앞선 지난 24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계획과 관련해 국토부, LH, 경기도시공사와 실무회의를 가졌다. 도는 이 자리에서 향후 공공주택사업 추진 시 ▲도내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 공동 발굴 ▲경기도시공사의 사업 참여 확대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국토부가 이를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합의가 성사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17일 국토부-수도권 광역지자체장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지역맞춤형 공공주택사업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후속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공공주택사업 추진으로
용인시 처인구는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청소취약지역 4곳에 접근하는 사람을 감지해 말하고, 보여주고, 녹화까지 하는 똑똑한 이동식 CCTV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CCTV가 설치된 곳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유림동과 중앙동의 각 2곳씩이다. 시는 지난해 원삼면과 김량장동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이동식 CCTV 2대를 시범운영해 왔는데 이번에 설치한 제품은 기존 이동식 CCTV의 약점을 보완한 고성능 기기이다. 이 CCTV는 인체열감지센서를 내장해 사람이 다가가면 ‘불법투기 금지 및 종량제 봉투 사용’등 자동 음성방송이 흘러나오며 안내 멘트를 LED전광판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또 야간엔 불법투기지역을 향해 조명이 작동돼 주야 관계없이 선명한 영상을 찍을 수 있다. 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용 CCTV를 확대 설치키로 한 민선7기 시장 공약에 따라 앞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 향후 CCTV 관리를 읍‧면‧동에 맡겨 무단투기 취약지역과 민원발생 지역에 신속하게 이동 설치해 운영한 뒤 다른 장소로 옮기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가 날로 늘어나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원(자치행정위원회)은 서민생활 지원을 위한 주민세 감면규정을 신설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등에 세금 부담을 완화 하고자 「평택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의 조례안을 지난 28일 의회사무국에 의안 접수했다. 시세 감면 조례 개정안 내용에 따르면 서민생활 지원을 위한 개인 균등분 주민세 감면규정을 신설하여 차상위계층(세대주 4,359명), 만 80세 이상인 사람(세대주 6,103명), 국가 보훈 대상자(2,470명), 의상자 및 의사자 유족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31일까지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균등분 주민세를 감면하며, 혜택을 받는 시민은 12,939명으로 연 140백만원 지원 효과가 발생한다. 강정구 의원은 “주민세 감면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제도 확대 및 포괄적인 서민생활 지원 정책의 하나로 공익적인 측면에 부합되어, 전국에서 인천시 다음으로 의원발의로 의안을 접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정구 의원은 그 밖에도 「평택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홈페이지 이용자의 적극적인 시정참여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시민 참여방안을 강구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규
용인시는 삼성전자와 함께 냉난방기와 컴퓨터, 승합차 등을 마련해 관내 복지시설 35곳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용인시와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이 지난해 9월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을 열고 마련한 기부금 3억2천여만원으로 구입한 것이다. 이날 시청 로비에서 열린 전달식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선식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삼성전자가 사회공헌활동으로 용인시와 함께 개최하는 시민 걷기대회로 행사에 참여하는 용인 시민이 낸 참가비(5천원)만큼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의 매칭기금을 후원해 복지기금으로 사용한다. 올해는 장애인 평생교육시설과 요양원, 복지관 등 30곳에 노트북, 컴퓨터, 냉난방기, 사무가구, 장애보조기구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 5곳에 12인승 스타렉스 승합차 각 1대씩을 전달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건강과 나눔을 함께 챙기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준 삼성전자에 감사하다”며, “나눔문화 확산에 범시민적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함께 꾸준히 노력하자” 고 말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동탄체육센터팀은 9월부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킷트레이닝’을 운영한다. ‘서킷트레이닝’은 체력트레이닝에 시간이라는 요소를 더하여 근육·호흡·순환기능의 점진적 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으로 짧은 시간에 최대의 운동효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문트레이너가 회원 개개인의 신체능력에 맞는 운동지도로 초보자와 상급자의 동등한 트레이닝이으로 이용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동탄체육센터팀에서는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회원들이‘서킷트레이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8.28.(화)~ 8.29.(수) 2일간 무료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프로그램은 아침(09:00~11:50, 3개 타임), 오후(16:00~17:50, 2개 타임), 저녁(18:00~20:50, 3개타임) 총 18개 강좌를 최초 운영하고, 추후 시설 이용수요를 다각적으로 파악하여 노약자(어르신, 장애인 등),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재활 및 어린이 성장 프로그램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화성도시공사는 앞으로 “화성시민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여가생활 제공을 위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신규프로그램 개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여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각 읍면동 협의회장과 사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15일 개최되는 ‘제6회 여주시민의 날 행사’와 추석 대비 종합대책 상황반 운영, ‘2018 세종대왕문화제’ 등 주요시정 안내 및 시정운영방향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홍균 이·통장연합회장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음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신 이·통장협의회장 및 사무국장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장님과 함께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기회의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시장이 되고 두 달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여주시의 인구를 늘리기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고민하고, 여주 발전과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많은 부서와 논의하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며, “여주시의 전문가이신 이·통장 여러분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2018.8.27.(월) 17:00 이사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해 재단의 업무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재단의 운영과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그동안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도자기축제와 세종대왕문화제를 추진하면서 불협화음과 소통부재로 여주시와 시민들로부터 좋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또한 뮤지컬 1446추진 지연과 오곡나루 축제의 성공적 추진에 대한 불안감을 주어 왔다. 이에 이사회에서 이사들은 재단이 직면한 문제와 방향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고 4시간여의 긴 회의에서 재단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적으로 독립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이항진 이사장과 조성문 상임이사를 비롯한 이사진들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재단의 조직체계를 비롯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공통된 의견을 모았다. 이사진들은 신임 이항진 이사장의 사임을 권고하였고, 이사장은 그 의견을 받아들이고, 조성문 상임이사 및 이사들 모두 동반 사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사회는 재단의 발전적 운영을 위하여 여주관내 문화단체를 포함한 비상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진호 이사를 비상대책특별위원장으로 선임하기로 하고 새로운 이사진들이 구성되기 전까
여주시 중앙동(동장 김태수)에서는 지난 8월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앙동장과 방위협의회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중 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5주년 중앙동민의 날 행사 참여 안내, 2018 세종대왕문화제 홍보, 8월 주민세 균등분 납부 안내,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 방지단 운영 안내, 2018년도 민방위 1차 보충교육 실시 안내 등 시(동)정 홍보자료 설명과 ‘18년 후반기 작계 훈련 협조사항과 방위협의회 회원 운영방안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수 동장은 올 여름 폭염과 태풍 등 역경을 무사히 넘길 수 있어 다행이라는 위로의 말과 함께 오는 9월 16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있을 제5주년 중앙동민의 날 행사에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신재훈 민간위원장과 김영복위원은 오는 9월 7일 중앙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라면 50박스를 기부하는 뜻을 전하며,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