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7일 모현읍 왕산리 휴경지를 갈아 이웃돕기에 쓸 배추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날 2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은 새벽 5시부터 나와 정성을 들여 배추 1000여 포기를 심었다. 모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휴경지에 감자나 배추 등의 농작물을 가꿔 연말 사랑의 김장나누기나 불우이웃 돕기 등에 사용하고 있다. 이날 심은 배추도 올 연말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쓸 예정이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여러분이 나와서 함께 배추를 심어 감사하다”며 “이 배추로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29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관내 12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복지차량 1대씩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차량을 보급한 곳은 처인구 남사면‧원삼면‧백암면‧동부동, 기흥구서농동‧마북동‧보정동, 수지구 풍덕천2동‧신봉동‧죽전2동‧동천동‧성복동 등이다. 이 차량은 복지공무원의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물품지원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신속한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게 된다. 전달한 복지차량은 전기차(현대 아이오닉N) 10대와 가솔린차 2대(기아 올뉴모닝)로 총 사업비는 4억3400만원(전기차 국비70%‧시비30%, 일반차 국비 50%‧시비50%)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9개 읍면동에 전기차 16대(삼성 SM3), 가솔린차 3대(스파크)를 보급, 이번 추가 보급으로 관내 31개 읍면동 모두가 복지차량을 운행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전 읍면동이 복지차량을 갖추고 서비스를 하게 돼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도의원(더민주, 하남1)은 27일 하남선 2공구 현장(가칭 미사역)을 방문하여, 현장보고를 받고 시찰하였다. 지난 7월 25일 4공구(가칭 덕풍역) 현장에서는 김 의원만 시찰하고 보고 받았지만, 이번에는 하남시 의회 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시찰하고,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은 “개통시기도 중요하고, 또한 개통 전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라도 발생해서는 안될 것이다.”고 말했고, 김은영 시의원은 “지나치게 개통시기를 앞당기려다 보면, 부실공사도 발생 할 수 있는 일이고, 달걀찜을 만들 때도 급하게 하다보면 안쪽이 익지 않아 물이 생기는 것.”이라며, 충분한 안전공정을 주문했다. 이에, 정병용 시의원은 “하남 시민들은 미사역 오픈공사로 인해 지금도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며 미사역구간 지상부분 빠른 공사 마무리를 요구했다. 김낙주 시의원은 “ 문화시설이 부족한 하남시에 지하철 역은 좋은 문화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역사 활용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진일 경기도의원은 “ 역사는 스테이션이라는 뜻도 있지만 히스토리라는
28일 자신의 SNS 통해 적극지지 입장 밝혀 -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정책은 양극화, 저성장, 경기침체 겪는 대한민국에 필요한 현대판 뉴딜정책 강조 - 소득주도성장정책은 이제 시작. 비난과 포기보다는 단단히 기초 다져야 문재인 대통령이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추진의지를 밝힌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게재한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절대 포기하면 안됩니다’라는 글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극단적 불평등과 양극화, 저성장과 경기침체를 겪는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한 현대판 뉴딜정책”이라며 “소득주도성장 정책 관철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경기도민과 함께 지켜내겠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28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소득주도성장은 잘 사는 사람만 잘 사는 게 아니고 함께 잘 사는 성장을 하자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루즈벨트의 뉴딜정책과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정책은 경제구조 혁신이란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극단적 불평등과 양극화, 저성장과 경기침체를 겪는 오늘의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다음달 18일까지 화‧목 10회 교육 하이테크마케팅, 시제품개발, 투자유치 등 회차별 상시 접수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다음달 18일까지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 무료 특화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R&BD 기획, 하이테크마케팅, 시제품 개발과 시장점검, 해외시장 진출, 투자유치, 정부 R&BD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제 창업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매주 화‧목요일에 흥덕IT밸리 12층 창업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각 회차별 선착순 25명을 대상한다. 1회차 교육은 지난 28일에 진행됐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yklee@dipa.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진흥원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창업 기업들이 성장 단계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관내 창업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훈, 더불어민주당 오산2)는 의정부 출신 권재형 도의원의 주선으로 8월 28일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과 관련하여 「의정부시 장암․신곡역 및 민락역 신설 범시민추진위원회」와 「실천하는 의정부 시민공동체」 대표 및 임원들과 함께 사업의 문제점과 역사 신설의 필요성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월 4일 국토교통부는 지하철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고시한 바 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은 지하철 7호선을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를 거쳐 양주시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경기 북부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줄 중대한 사업이다. 광역철도가 예정된 구간에는 11만명이 거주하는 신곡·장암지구와 향후 13만명이 입주예정인 민락 택지지구가 인접해 있다. 그러나 이번 기본계획에서 의정부 1공구인 도봉산에서 탑석역까지의 노선 계획은 비용문제로 인하여 신곡 ․ 장암지구를 배제한 채 수락산을 관통하여 탑석역을 향해 직선으로 설계되었으며, 2공구인 탑석역에서 의정부 시계까지의 구간 또한 민락 택지지구를 경유하지 않고 곧장 양주시를 향해 천보산을 관통하는 직선의 형태로
- 저녁이 있는 삶, 별 볼일 있는 여행 - - 52시간 워라밸이 우리에게 준 별빛같은 선물 - # 사진자료 : 웹하드 www.webhard.co.kr 아이디 : gtoonline / 패스워드 : 2596911 폴더 : 추천가볼만한곳- 2018- 9월 별볼일있는여행 끝이 보이지 않던 폭염 끝에 가을이 오듯, 닿을 수 없는 별 같던 52시간 근무가 시작되면서 비로소 Work and Life Balance(워.라.밸)이 찾아왔다. 최신 트렌드로 무장한 시장에서 나 홀로 먹방도 즐겨보고, 퇴근 후 짧은 여행으로 잃어버린 감성을 충전해도 좋다. 저녁이 있는 삶, 별 볼일 있는 경기도. 워라밸이 우리에게 준 별빛 같은 선물을 누려보자! [ 夜!한 밤의 먹방 ] 1. 시장에서 즐기는 수제 맥주, 오산 ‘오색시장 야시장' 전통시장과 수제 맥주? 다소 의아하게 들리겠지만, 맥주 한잔 들고 시장 구경하는 모습도 오색시장에서 만큼은 일상적인 풍경이다.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에 열리는 야시장은 상인들과 청년들이 힘을 합쳐, 젊은 고객들도 즐겨 찾는 특별한 시장으로 발돋움해 더욱 의미 깊다. 오색시장의 명물인 까마귀부루잉의 수제 맥주 '오로라'는 5가지 홉에 과일을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는 지난 8월 28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문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을, 부위원장에는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을 선출했다. 문경희 위원장은 “간행물편찬위원회는 경기도민과 경기도의회의 소통창구”라며 “<경기도의회> 소식지를 통해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도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에는 문경희 위원장, 이필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 안기권 위원(더불어민주당, 광주1) 등 의원 5명과 외부 전문인사로 김기순 신한대 디자인학부 교수와 김형태 단국대 정보․지식재산대학원 겸임교수가 위촉됐다.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는 2020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경기도의회 간행물의 발행에 관한 기본계획과 의정활동에 대해 경기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방향 등을 조정하고 간행물 명칭, 규격, 발행주기 등에 대해 심사한다.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28일 보건교육실에서 관내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180명에게 무료 눈 검진을 했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노인의 실명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날 안과의사 등 9명의 검진팀은 보건소 건강증진팀과 함께 문진과 함께 시력․안압검사, 굴절검사, 현미경 검사 등 정밀검사를 했다. 검진 결과 가벼운 안질환이 나타난 어르신 122명에게 안약을 무료 지원했고, 시력이 나쁘거나 도수가 맞지 않는 낡은 안경을 쓰는 167명의 어르신에게 돋보기도 무료로 보급했다. 보건소는 백내장, 녹내장 등 질환이 발견된 12명의 어르신 중 전문의가 수술이 필요하다고 최종 판정한 어르신에게는 노인실명예방지원사업과 연계해 소득 수준에 따른 수술비가 지원되도록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지역 어르신의 눈 건강과 실명 예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눈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소규모학교 교육공동체간 교류 활성화로 학생의 사회적 관계 형성 확장 및 교원의 협력적 성장 방안 모색 ◦ 공동 교육과정 운영 참여 유도 및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를 통한 소규모 학교 자생력 및 교육력 제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월 24일(금) ‘「소규모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 소규모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이란 인근의 2개 이상의 소규모학교가 학교 및 지역사회의 교육여건과 환경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서로 협력하여 편성・운영하는 것으로 교사에게는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생에게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초 14개교, 중 2개교가 5개 팀으로 나누어 2가지 주제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소규모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 ◦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간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재구성 및 프로젝트 수업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 계발 및 신장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 및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을 통해 학생의 사회적 관계 형성 확장 및 교원의 협력적 성장 방안이 이루어 지도록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