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 공도도서관에서 오는 9월 3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좋은소통연구소 대표 송은혜의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는 소통심리학>이라는 주제로 2018독서아카데미 3부를 총5회에 걸쳐 진행한다. 좋은소통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심리상담연구소 P.E.T(부모역할훈련) 국제 강사인 송은혜는 「의사소통핵심기술워크숍」을 600회 이상 진행하였으며, 대전교육연수원 장학사 연수(소통) 선호강사 1위를 한 바가 있다. 저서로는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는 소통의 마법>이 있다. 이번 강연은 5회차에 걸쳐서 진행되며, 1회는 심리학의 출발 - 메타인지 점검하기, 2회는 소통의 출발점 – 문제 소유 가리기&걸림돌 체험, 3회 마법의 소통1 - 속마음공감법 제대로 배우기, 4회 마법의 소통2- I-Message 제대로 배우기, 5회 갈등관계를 해결하는 소통심리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아이와 소통이 어려우신 분, 더 나은 관계를 맺고 싶은 분에게 안성맞춤인 강연이다. 공도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총 3부로 진행되며, 2부 강연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가족 그리고 행복한 삶’은 지난 8월 27일자로 성황리에 마감됐다. 이번
“공직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꿈꾼다. 안성시 공무원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안성시는 민선7기 더욱더 새로운 정책과 변화를 위하여 안성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성시 시정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새 슬로건인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실현할 크고 작은 아이디어를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는 시상금 및 인사가점 등 많은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며, 능동적인 공직자들의 참여로 행정의 변화를 이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참여는 사회와 행정의 변화를 이끄는 시작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번 공모전으로 행복한 도시구현에 일조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발굴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018년 하반기에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제안 공모전도 추진할 예정이다.
▶ 매 년 9.1.~9.7.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레드써클 캠페인 주간 ▶ 각 마을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레드써클 ZONE' 운영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국단위 ‘레드써클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레드써클’이란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며, 이번 캠페인은 ‘자기 혈관 숫자알기’라는 주제로 가장 많은 건강위험요인(흡연, 음주, 운동, 식사 등)을 가지고 있는 3040세대 직장인을 중점홍보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안성시보건소는 ‘레드써클 캠페인’ 주간에 100세 건강 장수버스를 가지고 산업체 근로자를 찾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9월 6일 오전에는 안성시청 본관 로비에서 직원과 민원인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 마을의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도 주민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할 수 있도록 레드써클 존(zone)을 운영하고 있으니, 본인의 혈관 숫자를 모르고 있는 분들은 인근의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찾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김민서, 공공 위원장 황선형)는 지난 28일, 평택역에서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증평 모녀사건, 옥천 일가족 사망사건 등 소득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시기에 실직, 폐업, 질병 등 위기상황에 놓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방법을 잘 모르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복지제도를 알리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20여명의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일반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텀블러, EM비누 및 발효액, 에코백)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다음 달 15일 열리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의 행사 취지 및 참여를 독려하는 데도 적극 동참했다. 김민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복지체계 구축으로 실질적인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일부 침대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되는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어 9월 3일부터 「라돈측정기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평택시는 「라돈측정기 대여 사업」에 앞서 7월 2일부터 측정원이 직접 신청인의 거주지에 방문하여 측정을 해주는 「실내공기질 및 라돈 측정 사업」을 실시했으며, 대기자는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까지 약 1,000명이 접수 대기하고 있으며, 측정을 희망하는 문의 전화가 꾸준히 오고 있어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자 이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측정기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를 원할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여 직접 측정기를 수령하고 측정 후 반납하면 되며, 대여시간은 4시간이고 대여료는 1,000원이다 라돈 측정기는 10분마다 데이터가 측정기 화면에 업데이트 되고, 1시간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환경부 다중이용시설 기준치인 4pCi/I 또는 148Bq/㎥를 초과하면 경고음이 울린다. 대여측정과 더불어 방문측정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은 본인에게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측정을 실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라돈 측정기 대여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속히 해소되
○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시청과 근로자복지관에서 총 5회 걸쳐 공직자 2천여명 대상 ○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 부패신고 활성화 등 화성시가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6급이하 공직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내달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공직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시청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주관으로 최정수 한국웃음청렴연구소장이 초빙돼 청탁금지법 주요 사례, 행동강령 개정사항,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 등을 다룬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5급 과장급 이상과 6급 이하 직원을 구분해 직급별 맞춤형 집합교육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원용식 감사관은 “올해 청렴도 우수기관을 달성을 목표로 청렴의식 높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 외에도 청렴 릴레이메시지, 1부서 1청렴실천과제 이행, 업무추진비 집행 집중 모니터링,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인센티브 확대 등을 실시 중이다.
여주시는 복지제도의 개편으로 오는 10월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사전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란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 급여 중 하나로 수급자의 소득, 주거형태, 주거비 수준을 고려해 임차가구는 임차료를 지원하고 자가가구는 노후정도에 따라 수선・유지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43% 이하(4인 가구 기준 월194만원)이며, 급여 신청 시 소득, 재산, 임대차계약 관계 등 주택 조사 실시 후 기준을 검토해 지원한다. 주거급여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관련서류를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지금까지 지원기준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어야 지원이 가능했으나, 오는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소득인정액 기준만으로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부양의무자로 인해 지원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에 대해 지원이 가능해진 만큼 대상자가 정보를 얻지 못해 신청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실행위원 및 관계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해 위기청소년을 발굴, 지원하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동들을 공유하고 지역 청소년 사회안전망인 “CYS-Net 조직의 역할”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CYS-Net(Community Youth Safety-Network)은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련기관, 개인들이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견, 구조, 치료하는 활동에 참여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협력하는 연계망으로 여주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발견·구조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 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지역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원섭 교육체육과장은 “청소년의 비행 및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위기의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 지원하고 대처가 필요하다”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1388 청소년의 지원단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1388 청소년지원단은 궂은 날씨에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을 알리고 ‘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강훈)에서는 지난 28일, 오후2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6차 주민 공동체 ‘미니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부터 개최한 5차례의 주민 워크숍을 통해 구성된 5개 주민공동체별 주요활동 중간보고와 상호보완 및 점검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 한 청소년공동체는 ‘경기도 따복공동체 마을자치지원사업분야에 공모해 확보한 1천만원의 예산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하동에 마련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그래픽 디자인, 3D모델링, 3D프린터 출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4개의 공동체도 ‘환경개선’, ‘나눔과 사랑’, ‘평생교육’, ‘아파트 주민 간 소통’ 등의 주제로 활동내용 발표하고 참석한 공동체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계획·점검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강훈 위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지역의제를 주민이 선정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실천하고 점검하는 활동이야 말로 진정한 주민자치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주민과 행정의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관심을 갖고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가평군은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29일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해당 지역에 일정규모 이상의 재난이 발생할 경우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의 총괄·조정, 긴급구조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원활한 역할분담과 지휘·통제를 위해 실시됐다. 따라서 재난현장에는 소방서장을 통제단장으로 하는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고 의료소의 소장은 보건소장이 맡아 분류반, 응급조치반, 이송반 을 두고 초기 사상자 관리 및 응급처치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행사에서는 보건소 및 소방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환자의 중증도 분류 및 사상자 현황관리, 병원별 수용능력 현황 및 환자의 분산 배치 등 두 기관의 역할과 임무고지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태풍·홍수·지진 등 자연재난과 화재·폭발·감염병 등 사회재난이 발생할 때를 대비해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재난발생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양 기관의 협력이 절실히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각종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