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오는 2018년 8월 30일(목)에 3동 게이트볼장에서 안성3동 관내에 홀로 계시는 독거 노인분들을 모시고 복달임 행사를 한다. 이날 행사는 유례없는 무더위로 인해 말복을 지난가운데 안성3동 독거노인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이 모든 행사를 준비한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문희혁 회장과 부녀회 엄완순총회장은 “가족도 없이 홀로 지내는 독거 노인분들한테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삼계탕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경로효친사상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고 밝히는 한편, 앞으로도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안성시의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였다.
주민들이 참여하여 펼치는 다양한 볼거리와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흥겨운 한마당 「2018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공도중학교에서 열려 다가오는 이번 주말 9. 1(토) 오후 6시부터 공도중학교에서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가 개최된다. 2014년부터 시작하여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1부 공연에서 공도읍 주민 6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다양한 음악과 춤으로 선보이고, 2부 공연에서는 방송인 조영구가 진행을 맡아 인기가수 김연자, 조항조, 박상철 등 14팀이 출연하여 흥겨운 축제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공도문화축제는 다른 축제와 달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는 공도읍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올해 1부 공연은 공도어머니합창단, 공도중학교와 경기창조고등학교 댄스반, 서안성농협어린이밸리공연단, 공도읍주민자치센터 재즈반, 태권도시범 총 6팀이 참가하여 예년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부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인가가수(조영구, 김연자, Be.A, 이부영, 이조아, 나무, 조승구, 버블엑스, 김상배, 나미애, 박헤신, 진미령, 조항조, 박상철) 14개팀이 출연하여 흥겨
기존 폐기물도 순환자원정보센터를 통해 소중한 자원으로 재평가 안성시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 안성시환경기술인협의회 등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자원순환 업무지원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6년 자원순환기본법 제정이후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정비됨에 따라, 기존에 사업주가 직접 위탁처리 및 적법한 처리방법을 준수해야 했던 폐기물중 일부는 순환자원으로 거래가능하게 된 것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구축 및 운영하고 있는 순환자원정보센터(www.re.or.kr)를 이용하면 순환정보, 업체정보, 유통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폐자원 거래가 가능하며, 배출자의 경우는 처리비용 부담도 줄어들 수 있다. 이러한 순환자원정보센터 이용활성화 등 자원순환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난 8월 30일 안성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 안성시환경기술인협의회는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관내 배출자, 처리자 등 사업자는 물론 민간분야까지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간략히 설명하면 폐기물 배출자가 순환자원정보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배출할 물품(폐자원)에 대한 정보와 사진자료를 등
화가 이중섭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무대 가득히 천진난만한 동심과 따뜻한 가족의 사랑이 함께 하는 공연 오는 9월 6일(목) ~ 7일(금) 오전 11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선정된 극단 사다리의 어린이 연극 <빛깔 있는 꿈>을 개최한다. ‘빛깔 있는 꿈’은 화가 이중섭의 그림 속 아이의 모습을 모티브로 출발한 작품으로 그림 속의 아이가 화가의 꿈속에서 나타나 서로의 그리움을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화가 이중섭의 삶과 그림이 배우들의 정교하고 감성 있는 몸짓으로 표현되고 인형의 정교한 움직임을 통한 감정표현은 생명력에 대한 무한 감동을 이끌어 낸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빛깔 있는 꿈’은 인형, 마임, 독특한 오브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로 따스한 표정과 장난꾸러기의 아이의 모험과 사랑으로 관객들을 화가 이중섭의 그림 속으로 안내한다. 한국적인 정서와 색채를 배우들이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뛰어 놀며, 무대 위 잔잔한 감동으로 전달한다.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창조성, 예술적 이해력을 북돋아주며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추억과 가족 사
수원시가 글로벌 시장서약(GCoM) 위원회로부터 ‘글로벌 시장서약 이행 완료 도시’로 인증받았다. 글로벌 시장서약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의 네트워크다. 도시 간 기후변화대응 협약인 ‘시장협약(Compact of Mayors)’과 ‘EU 시장서약(EU Covenant of Mayors)’이 통합해 2017년 출범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지방 정부의 자발적 행동을 장려하고, 장기적 비전을 공유한다. 글로벌 시장서약 위원회는 최근 “수원시가 4단계의 이행 과제를 완료했다”고 수원시에 통보했다. 수원시는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이행 과제를 완료한 한국 도시가 됐다. 글로벌 시장서약 인증을 위해서는 ▲참여결의 ▲인벤토리(온실가스 배출 시설의 배출량을 작성한 목록 작성) ▲목표 ▲계획 등 4단계 이행 과제를 완료해야 한다. 단계마다 지정된 형식에 맞춰 보고서를 제출해 위원회 인증 받아야 한다. 수원시는 2015년 9월 인증을 위한 참여결의를 제출하고, 올해 4월과 8월 국제 표준을 적용한 온실가스 배출 목록·기후변화 대책 보고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해 승인받았다. 기후등록부(cCR, carbonn Climate Registry)에
호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오·문인자)는 29일 호법면 주박리에서 남녀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은 1,200포기의 배추는 호법면새마을협의회 기금으로 마련됐고, 추운 겨울철 사랑의 김장으로 지역의 소외된 가정100여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박영오 회장은 "폭우로 인해 배추식재 일정을 잡지 못해 애가 탔는데 비가 내리지 않은 29일에 갑자기 일정을 잡아 회원님들에게 연락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신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심은 배추가 잘 자라서 올 겨울 맛있는 김장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잘 가꾸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법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근 김장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함께사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꿈을 조각하다’를 주제로 7일 개막한 제21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28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작가 권치규, 박헌열, 양재건, 이성옥, 이수홍 5명과 히로유키 아사카와(일본), 리 허(중국), 샘 스피즈카(미국), 라미 아탈아이(터키) 등 4개국에서 온 4명의 해외작가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문화예술의 도시 이천의 위상에 걸맞는 9점의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폐막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국내외 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폐막을 축하했다. '돌 전화'라는 창작품을 남긴 일본의 히로유키 아사카와작가는 "때로는 비와 때로는 햇볕과 싸우며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동료작가, 스태프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너무나도 행복했고 이천을 항상 기억하고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심포지엄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포지엄의 의의와 조각품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아트갤러리에서 3주에 걸쳐 역대 참여작가와 21회 참여작가 작품 50여점을 선보인 특별展이 진행됐다. 또한 아티스트 토크,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작품에 직접 참여하여 채색을 해보는 등 함께 할 수 있는 기회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29일 이천시를 방문해 행복한 동행 성금으로 2백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이천시를 비롯한 9개지역(서초구,강남구,송파구,관악구,하남시,성남시,광주시,이천시,여주시)를 관할하고 있으며,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 안정적 공급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4년에 출범했으며,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공급, 주택보증, 유통화증권 발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2015년부터 매년 저소득계층을 위해 행복한 동행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임수현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천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9월 21일 첫 아동수당 지급을 앞두고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신청 독려활동을 펼친다. 6월 20일부터 접수한 아동수당 신청 대상은 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한 소득 하위 90% 가구의 0∼5세 아동이며, 수당은 매월 10만원씩 지급된다. 현재 아동수당 신청자 수는 10,305명으로 전체 대상가구의 86.1%가 신청을 마쳤다. 이천시는 미신청자가 복지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이장넷, 맘카페, 다중이용시설 게시판등을 통해 아동수당 신청 안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동수당 신청은 대상아동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 통해 가능하다. 이천시 관계자는 "9월분 아동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9월 말까지 신청해야 한다"며 “10월 이후 신청자는 9월분 아동수당을 못 받으니 신청을 서둘러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사)이천농촌나드리(이사장 김종섭)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장호원 햇사레 복숭아축제장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장호원복숭아축제장 체험존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만날 수 있으며, 이천농촌나드리 소속 9개 체험농가와 체험마을에서 참여해 12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할 예정이다. 체험장은 판매부스와 체험부스로 운영된다. 비틀즈자연학교는 3D목공퍼즐과 수생태관찰 체험을 준비했고, 동키동산에서 당나귀를 타고 축제장을 둘러보며 돼지박물관에 있는 귀여운 아기돼지들도 감상할 수 있다. 마실에서는 다양한 공예체험으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아리랑농업박물관에서는 다육심기를, 우무실마을에서는 전구화분만들기와 물레성형 체험을 할 수 있다. 복숭아농가인 풍원농원에서는 햇사레 장호원복숭아를 판매하고, 칠성농원은 복숭아판매와 함께 복숭아푸드체험도 할 수 있다. 와우목장에서는 신선한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다. 이번 복숭아축제는 복숭아판매 뿐 아니라 이천농촌나드리 회원이 참여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더 풍부해졌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에게 ‘100가지 체험여행지 이천’에 대해 알려 축제 이후에도 이천 관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