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이 무사히 지나간 이후, 계속되는 집중호우가 내리는 가운데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수)에서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관내 호우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곳곳을 점검했다. 김태수 중앙동장은 먼저 하동 제일시장 인근 주택가를 돌며 도로가 낮아 물이 고여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을 만나 문제점을 듣고 조치방안을 마련했으며, 도로 곳곳에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곳을 중점 점검하여 문제점을 찾아 관리부서에 전달하는 등 직접 현장을 살폈다. 또한 소양천 수위가 높아질 것을 우려해 시민들이 하천 내 보행로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계단 등 진입로에 안전띠를 설치하고 SNS에 올려 시민들에게 알렸다. 여주 시내지역은 8.27~28. 이틀간 223mm(최고 가남읍 307mm)가 내렸고, 30일 오전까지도 시간당 40mm 이상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중앙동장은“아직까지는 별다른 피해신고가 없어 다행이지만, 계속되는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직원들과 비상체계를 유지하며 현장위주의 피해예방 및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가남읍 한 마을 공터에서 지난 29일, 가남읍 단체장과 함께하는 열린 이장회의가 열렸다. 가남읍이장단의 제안으로 개최된 이날 가남읍 단체장과 함께하는 열린 이장회의는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남신우 가남읍장, 이홍균 가남읍이장협의회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 등 총 10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민선7기 출범이후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9월부터『여주비전 2030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개최되는데, 이통장·부녀회장·새마을지도자 등 관심 있는 주민들이 많이 참석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이날 주요 회의내용으로는, 9월 8일 열리는 제5회 가남읍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개최, 10월 13일, 14일 열리는 제1회 여주가남 선비장터 문화축제 개최, 깨끗하고 밝은 여주(가남읍)만들기 3/4분기 평가 일정 안내 등 시(읍)정 13건에 대한 홍보 및 현안사항 협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 참석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은 “매번 읍 회의실에서만 회의를 개최해 식상했는데, 오늘처럼 야외에서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종배)는 지난 28일 진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위면 바로알기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사신문 대표이자 평택향토사연구소 박성복 연구위원이 강연했으며, 이날 시민교육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상돈 송탄출장소장을 비롯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진위면의 역사와 정체성에서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진위면의 옛 역사 사진을 전시하고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이 지역에 대해 바로 알고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송종배 진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교육에 참석해 주신 많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진위면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를 주기적으로 가지고, 진위면을 바로 알고 역사와 문화를 소중히 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 서부지역 『건강어린이집』7개소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교사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사 힐링 프로그램에서는 ‘나를 찾아 행복만들기’라는 주제로 스트레스의 원인과 서로에게 공감하고 이해하는 과정의 통합예술치료를 통하여 보육으로 인한 교사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도록 진행됐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 보육기관 교사 모두에게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중보건지소는 2015년부터 매년 『건강어린이집』을 선정하여 편식 예방 요리교실, 성장 밸런스 요가교실, 건강인형극, 교사 힐링 프로그램, 학부모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는 지난 28일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 및 분과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18년 지역현안 및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노사상생토론회’를 개최했다. 2018년 9월 17일 개최예정인 노사민정협의회의 공동선언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기후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다. 첫 번째 발제로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이윤희 선임연구위원이 “기후변화가 우리의 일터를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내용으로 기후변화가 무엇이며, 이에 따른 과제들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발제로는 고영훈 칼럼리스트가 “기후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이라는 내용으로 기후변화의 재난상황에 따른 대처 및 혁신 방안 등을 발표했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3년 처음으로 본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5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 세교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2018년 국토교통부 하반기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을 기업형 임대사업자가 일괄 매수하여 청년·신혼부부, 무주택자, 기존주민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8년 이상 맞춤형으로 임대·공급하는 공공성을 강화한 사업이다. 평택 세교1구역 재개발사업은 세교동 202-5번지 일대 공동주택 약 1,341세대를 신축할 계획이며 사업부지 북쪽으로 지제역과 남쪽으로는 평택역등 교통 접근성이 양호하고 인근에는 중앙초교가 위치하고 있어 교통 및 교육 등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인근 삼성고덕산업단지 개발이 진행중에 있어 임대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그간 사업지연의 원인인 미분양 리스크가 없게 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8월 1일 국토교통부 업무위탁기관인 한국감정원의 최종 현장실사 시, 장기 침체된 정비사업으로 재산권을 제한받고 낙후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주민의 고통 해소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한국산업단지공단평택지사와 함께 9월 6일(목) 오후 2시 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구인) 해소 및 지역 맞춤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 평택시 채용박람회(잡아바! 내 일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기업의 고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구직자에게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하여 구인·구직자간 일자리 연계로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며, 에스피엘(주) 등 40개 대기업, 유망 강소기업(314명 채용) 및 6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채용관(40부스)과 함께 이벤트관(2부스), 유관기관(8부스) 및 안내관(1부스)을 운영하고, 이력서 작성, 정보검색 등 구직자를 위한 서비스와 함께 무료 사진촬영, 취업타로 부스를 운영하게 되며, 특히 이번 채용 박람회는 신용회복 및 서민금융 지원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새정부 제1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하고자 이번 채용 박람회를 진행하게 됐으며, 평택시 구인․구직난 해결 및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 일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민선7기 첫 추경예산안을 지난 3월 제1회 추경예산에 비해 1,900억원(11.8%)이 증가한 1조 8,011억원의 규모로 편성하고 30일 평택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831억원(6.5%) 증가한 1조 3,536억원이며,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및 17개 기타특별회계는 1,069억원(31.38%) 증가한 4,475억원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예산은 삼성전자 법인소득세 등 지방세 증가분 400억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99억원과 국도비 증가분 145억원 등 831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출예산 주요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자리 창출,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관광ㆍ체육시설 인프라 확대 및 콘텐츠 개발, 미세먼지ㆍ악취, 상하수도 등 도시생활 환경개선 등 수혜자 중심의 생활 밀착형 사업에 집중 투자했다. 먼저, 일자리 창출 및 지역활성화 분야에 189억원을 반영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 평택청년창업센터 및 중소기업 청소년 채용지원 사업에 6억원, ▶ 전통시장 청년 창업사업 2억원, 대학일자리센터 지원 5천만원, ▶ 통복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 16억원, ▶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5억원, ▶ 평택사랑상품권 발행 관련 8
○ 2018 세계평생학습포럼, 8월 3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개막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습공동체로서의 학습도시’ 주제 ○ 국내·외 평생교육 관계자 500여 명 참석으로 성황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파스칼(PASCAL)이 공동개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평생교육학회가 후원하는 ‘2018 세계평생학습포럼’이 8월 3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새로운 경기 1,000년, 평생학습으로 길을 열다’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체로서의 학습도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이날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개최된다. 포럼 첫째날에는 학습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집합체인 파스칼(PASCAL)의 석학들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장 등 20여 개국 70여 명의 해외인사와 국내·외 평생학습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포럼은 경기도가 공정하고 소외됨 없는 보편적 학습복지 실현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가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세계가 평생학습으로 미래사회를 힘차게 열어가는 길이 되길 기대한다
지난 2017년 따뜻하고 행복한 안성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과 여러 나눔 사랑을 주는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발간한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가 2017년 8월호 발행을 시작으로 이번 달 1주년을 맞이하였다.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는 후원해주신 후원자 및 각 기관에게 감사 인사 문자와 함께 발송되고 있으며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한 가슴이 따뜻해지는 생생한 활동 내용과 일반 정보 소식, 후원자의 이름 등이 알차게 담겨 있다. 이관형 위원장은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를 통해 현재를 살펴보고 앞으로나아갈 길을 알아 볼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골목골목을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며 본인 뿐 아니라 위원들 스스로를 이리저리 비춰보며 옷매무새를 매만질 수 있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을 위하여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 및 홍보를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길선 안성1동장은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 창간 1주년을 축하한다”며 “그간 지역민을 위해 땀 흘려 활동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하여 여러 도움을 주시는 분들의 노고에 다시금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또한,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