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에 대한 도정질문을 통해 정책대안 제시 및 제도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은 29일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 시 진입장벽 낮추기와 채용조건의 다양화, 시․군 전신주 지중화 전수조사 및 도로점용료 징수 누락 시군에 대한 감사와 관련 법령 개정 건의 촉구, 자율적인 학교자치를 위한 교육청의 적극행정, 학교운영위원의 역량강화와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학교장 인식 개선 방안, 학교자치기구에 대한 규정이나 지침이 비공개로 되어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이 겪는 불편함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였다. 먼저, 조성환 의원은 경기도에 대한 도정질문에서 이재명 도지사에게 도 산하 24개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및 교체 현황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공공기관 등의 채용에 있어 전문성 확보라는 미명 하에 공무원경력, 학력조건 등이 지나치게 장벽을 형성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진입장벽을 낮추거나 채용조건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였다. 조 의원은, 전신주와 관련 김포시, 오산시, 과천시, 의왕시, 포천시 등
○ 내달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명예환경감시원과 함께 5개조 15명 지도·점검반 운영 ○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적정여부, 방지시설 가동여부, 폐수 무단방류 여부 등 화성시가 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연휴 전·후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관리·감독 등이 소홀하기 쉬운 연휴기간을 악용해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는 사태를 막고자 중점 관리사업장 18개소를 포함 총 30개소를 특별 점검키로 했다. 5개조 15명으로 구성된 지도·점검반이 투입되며 점검 시작일인 9월 10일부터 이틀간은 명예환경감시원도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방지시설 가동여부 ▲고의적인 폐수 무단방류 여부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기록부 작성‧비치여부 ▲기타 대기환경보전법 및 물환경보전법 관련규정 준수여부 등이다. 위법 사항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특별 단속 및 감시활동 강화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내 최고 권위자들이 들려주는 고전 인문학 ○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5회차 운영, 내달 3일부터 선착순 50명 모집 화성시 향토박물관이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제5기 박물관 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박물관대학의 주제는 ‘조선 후기, 문인의 글 속에 담긴 지혜’로 이옥, 박지원 등 조선 후기 문예부흥 주역들의 저작을 풀이해 선조들의 지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강연은 이종묵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옛 글을 통한 늙음에 대한 공부’이며, 심경호 고려대 교수, 허경진 연세대 교수, 고미숙 작가, 정병설 서울대 교수 등 한문학과 국문학계 최고 권위자들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강의는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5회차로 운영되며, 전액 무료이다. 강의 신청은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화성시 향토박물관 홈페이지(http://hsmuseum.hscity.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유산과(031-369-6536)로 문의하면 된다.
○ 화성시청 펜싱부 소속 이광현, 정진선 선수 메달 획득 축하 및 포상금 지급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빛낸 화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단의 메달 봉납식이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이광현, 정진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 1개(이광현 선수), 에페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정진선 선수)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남자 플뢰레 단체전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무려 24년 만의 우승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성태 부시장과 펜싱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출전한 양달식 화성시청 펜싱부 감독 등이 참석해 선수들의 메달 획득을 축하했으며, 이광현 선수에게 1천5백만원, 정진선 선수에게 7백5십만원의 포상금이 전달 됐다. 황 부시장은 “화성시 위상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기여한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처인구 남사면 아곡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남사스포츠센터를 오는 10월1일 정식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남사면 한숲로100 일대 3만1775.2㎡ 공원부지에 들어선 이 스포츠센터는 지하2‧지상2층에 연면적 9584.58㎡ 규모로 수영장과 스쿼시장, 실내골프연습장, 헬스장, 스피닝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사스포츠센터는 시에 무상귀속되는 공원 내 시설로 아곡지구 시공사인 대림산업이 건설해 지난 6월말 준공됐다. 운영은 용인도시공사가 맡아서 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용인도시공사는 오는 9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수영장과 헬스장 등 2개 시설을 먼저 시범운영한 뒤 9일10일부터 시민들의 이용신청을 접수하고 10월1일 전면 개장해 정식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스포츠센터 1층은 길이 25m의 5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해 탈의실과 다목적실, 카페 등의 시설이 들어간다. 2층엔 헬스장과 요가, 필라테스를하는 집단운동실(G.X룸) 등이 예정돼 있다. 지하1층엔 4면의 스쿼시장과 14타석 규모 실내골프연습장, 그룹 스피닝을 하는 스피닝실, 댄스와 에어로빅 등에 이용될 다목적실과 G.X룸 등이 들어선다. 주차장은 지상1층에 31면,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은 30일(목) 유엔이 지정한 ‘세계 강제실종 희생자의 날’을 맞아, ‘유엔 강제실종보호협약 비준동의안 제출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2006년 12월 20일 유엔 총회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모든 회원국이 강제실종으로부터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협약(이하 ‘유엔 강제실종보호협약’)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결의 61/177호). 유엔 강제실종보호협약은 당사국들이 국내법에서 ‘강제실종’을 범죄로 처벌하고, 강제실종의 근절을 위하여 공조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유엔 강제·비자발적 실종 실무그룹(Working Group on Enforced or Involuntary Disappearances)에는 2018년 5월 현재 92개국 45,499건의 강제실종 사건이 계류 중이다. 지난 5월 국가인권위원회는 법무부와 외교부가 ‘강제실종으로부터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협약(이하 강제실종 보호협약)’을 비준하고 이 협약에 가입하도록 권고했지만 아직도 정부는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을 국가 기관에 의한 반인권적 강제납치 범죄로 규정하고, 이 같은 사건의 재발을 막기
신용기업(대표 이현)은 8월 30일 여주시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시 오학동에 소재한 신용기업은 건설자재를 취급하는 업체로,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성금과 후원물품 등을 기탁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용기업 대표 이현 씨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오늘의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신용기업에 감사를 표하며, 따뜻한 나눔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29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여주시 마을공동체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소통과 팀별 공동체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공동체사업은 `16년이후 경기도 따복공동체활동, 공간조성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여주시 자체 공동체활동사업을 새롭게 확대추진해 현재 총25개팀이 공동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활동공유회는 꿈이 자라는 나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안내, 아이스 브레이킹, 공동체 상호소개 그리고 공동체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동체 5개팀은 소속 공동체활동에 대해 소개와 발표를 하며 참석한 다른 공동체들과 활동사례를 체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고, 공동체사업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는 기회가 가졌다. 이혜옥(마을공동체 대표)는 “공동체 활동사례를 통해 배울 것이 많은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오늘과 같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만남의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경원 지역경제과장은 “공동체들의 네트워크 강화와 활동공유를 통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더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활동이 이뤄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지난 29일 여주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18 시정연구모임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 여주시가 공직자들이 직접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인 ‘공무원 시정연구모임’을 기획, 2018년도 시정연구모임으로 18개 팀, 113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지난 3월부터 5개월 간 시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진행돼왔다. 18개 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해 본선진출 7개 팀이 선정됐고,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특히 이날에는 지난 8월 20일 신규임용 된 신규공직자들이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하면서, 선배 공무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견학하는 한편 새로운 시각으로 정책을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발표대회 결과 ▲최우수상으로 “범죄예방 도시공간 조성 프로젝트”(도깨비팀), ▲우수상으로 “공원배수펌프장 활용 등 주차장 확충을 위한 방안”(주차하기 좋은날팀)과 “금사참외 판매전략 고도화 및 가공식품 연구”(참외연구소팀)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으로 “아울렛과 농촌테마파크, 375아울렛 간 상생발전 방안”(올림픽정신팀), “독거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여흥도호부팀)가 선정됐다
여주시보건소(소장 함진경)는 기존 노후화된 학교절대보호구역 및 학교시설 전체 금연안내표지판 정비를 위해 관내 초·중·고에 협조를 요청해 지난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천남초등학교 외 37개 학교의 정문, 담장, 펜스 등에 금연안내표지판 85개를 설치했다. 학교절대보호구역은 학교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미터까지인 지역이 해당되며 「여주시 금연 환경조성과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지난 2014년 1월30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흡연 시 흡연자에 대해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교절대보호구역 금연안내표지판 부착을 계기로 청소년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여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