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 효 문화제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 8월 31일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려 - 12살부터 66세까지, 폭넓은 세대로 구성된 시민 서포터즈 20명 선발 - 팀 미션 ․ UCC 제작 ․ SNS 홍보부터 각종 행사의 알리미로 활동예정 ‘2018 정조 효 문화제’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이 오늘 8월 31일(금)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화성시 및 화성시문화재단 축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서포터즈 2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축제 소개, 서포터즈 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민 서포터즈는 ‘2018 정조 효 문화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화성시에 깃든 정조의 효심을 담은 UCC 제작 및 SNS 홍보를 맡는다. 사전 행사와 본 행사의 리포터로 참여하여 현장 곳곳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전달한다. 시민 서포터즈 활동기간이 끝나는 10월 중순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하여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상과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축제관계자는 “시민 서포터즈의 자발적인 참여를 감사드리며,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화성시에서 열리는 정조 효 문화제를 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 널리 알려줄 수 있도록 홍보 전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무빈)는 8월 31일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생신잔치를 마련했다.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은 생일날에 생신상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한 생신상 차림으로 지역주민의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여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하고자 기획했다. 이날 생신잔치에는 9월 생일을 맞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 네 분을 초대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축하 케이크 점화와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선물전달과 식사를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먼 곳에 사시는 어르신을 위해 생신잔치 장소까지 왕복 이동지원을 하였다. 부발읍 행복한동행 사업장인 청학동한정식에서 어르신 생신잔치 상을 마련해주었고 가루영웅 베이커리 하이닉스점에서 생신케익과 어르신들께 각각 2만원 상당의 빵을 선물했다. 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지역주민분들의 정성으로 오늘 훌륭한 생일상을 받게 되어 특별한 하루가 되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김영준 부발읍장은 “어르신들이 생신날을 혼자 쓸쓸히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만큼은 기쁨이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해 이웃을 배려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이천시립 어린이도서관은 7~8세와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2018년 하반기 Little Bookworms 영어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천 영어마을과 어린이 도서관이 함께하는 Little Bookworms 영어 독서교실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몸으로 표현하면서 어린이가 원어민 선생님과 자유롭고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 운영기간은 (4기) 9월 14일 ~ 10월 26일, (5기) 11월 2일 ~12월 7일까지로 매주 금요일(총 6회) 오후 4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4기) 9월 4일(화) 10시부터, (5기) 10월 23일(화) 10시부터로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www.icheonlib.go.kr) 강좌 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 10명 모집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도서관(☎ 031-644-43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마장도서관은 8월 29일 시민 60여명의 열띤 열기 속에 고미숙 고전평론가의 ‘당신에게 권하는 인문학’ 초청 강연을 성료했다. 강연에서 고 평론가는 <고전과 인생,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을 주제로, “욕망에 대한 해소 방법은 삶을 본질적으로 탐구하는 것 이다”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공부 공동체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연을 들은 시민은 “우리지역에서 이런 좋은 강연이 있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분위기와 물리적 공간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 기뻤다. 특히 이 날 청중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준 높은 질문에 놀랐고, 그에 부응하는 작가님의 성의 있는 답변이 오고 가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고전 인문을 연구하는 네트워크가 공공도서관을 시작으로 형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천마장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열고 있다. 오는 9월 19일에는 사회학자 오찬호 작가의 ‘모두를 위한 사회학적 자기계발’을 주제로 강연한다. 9월 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마장도서관(031-6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4,523필지로 7월1일 기준으로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필지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동안 토지 지번별 ㎡당 가격에 대하여 지가열람과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 열람 및 의견제출은 이천시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이천시 홈페이지(www.icheon.go.kr)에서 24시간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기간 의견이 제시된 필지에 대해서는 세밀한 검증과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의 지가균형 등을 재조사하여 제시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이 완료되면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 이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31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송광석 민원봉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관광박람회에서 이천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함께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이천쌀문화축제, 특산품 등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100가지 체험여행지 이천’을 알리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체험마을과 농가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쌀, 복숭아 뿐 아니라 다양한 가공품들을 알려 직접 구매로 이어질 수 있게 홍보하고, 12만 3천 평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대의 공예예술마을인 예스파크를 비롯해 설봉공원, 서희테마파크 등 이천시의 관광명소들을 홍보한다.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친구추가를 하거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해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경강선과 성남-장호원자동차전용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진 이천만의 장점을 활용해 관광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적극 알려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일구/부위원장 유승영),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승겸/부위원장 이해금)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접목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현장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도서관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중점 분야로 선정한 이번 비교견학에는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등 평택시의회 의원 16명 전원 참여했다. 특히, 이번 비교견학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하여 원희룡 도지사를 예방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16명의 의원들은 제주도와 평택시 간의 돈독한 관계 유지 필요성을 강조하고, 평택시의 우수 농산물과 제주도 특산품 교류에 대해 토의를 했다. 그리고 우당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문독서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으며, 제주물사랑홍보관에서는 물 생산과 공급과정, 제주의 용천수 및 물 문화 등 관계자로부터 제주도의 특화된 물산업에 대해 설명을 청취한 후 직접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비교견학을 마친 후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문화프로
○ 경기도, 제5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 수료식 31일 도 북부청사서 개최 - 기획/연출 4명, 영상촬영 5명, 영상편집 4명, 스피치/리포팅 3명 등 16명 수료 - 8주간 실습 위주 교육: 방송국 현장답사, DMZ 가치 알릴 영상물 제작실습 등 ○ 수료생에게 수료증, 장비·편집실 무상 사용 기회 제공 영상분야 전문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디딤돌 ‘제5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가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수료식을 갖고,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행사에는 이진찬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비롯한 경기도 및 방송사 관계자, 5기 과정 수료생 등 총 20여명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축하했다. 도의 ‘영상 아카데미’는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영상제작 실무교육을 진행,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과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11일부터 개강한 이번 ‘5기 영상아카데미’는 총 8주간에 걸쳐 ▲기획/연출 4명, ▲영상촬영 5명, ▲영상편집 4명, ▲스피치/리포팅 3명 등 총 16명을 대상으로 4개 과정을 운영했다. 그간 16명의 수료생들은 전문가들의 세심한 지도를 바탕으로 이론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김민서, 공공 위원장 황선형)와 한국자율총연맹 여성회는 지난 30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70여가정에게 김장김치와 계란 장조림 등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원평동 유정현 14통장이 계란 100판을 기부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에서 예산을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평동 나눔센터에서 노력봉사를 하여 지원됐다. 이번 밑반찬 나눔행사는 원평동 뿐 아니라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신평동, 비전2동, 세교동의 소외계층에게도 전달되어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날도 덥고 기운도 없었는데 직접 반찬을 들고 찾아와 안부를 걱정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원평동 뿐 아니라 다른 동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함께 나누고 베푸려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원평동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음 달부터 경기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에 공모하여 독거어르신들에게 공예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예방 및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병옥)는 30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30가구를 위한 ‘정성가득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조리가 어려운 독거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3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멸치무침, 생선구이, 장조림 3종의 밑반찬을 전달했으며, 전달받은 이웃들은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병옥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이웃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산동 부녀회는 밑반찬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나눔, 경로잔치 등 지역 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돕는 지역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