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 남운선 도의원(더민주,고양1)은 3일 관내 7개 초등학교(신원·도래울·고양·목암·흥도·삼송·내유), 2개 중학교(도래울·목암)와 도래울고등학교 교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환경개선 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상기 학교들은 100년 역사의 고양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유서깊은 학교들이 많지만 일산 신도시에 위치한 학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업환경이 열악하여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각 학교의 어려운 실정을 설명하고 쾌적한 교육환경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도의원의 협조를 요청하였고, 남운선 도의원은 “관내 학교의 시설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과 학교장은 한 자리에 모여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장을 가진데 큰 의미를 두고,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올해 중 행성 관측의 마지막 시기를 맞이하여 “토성아~ 잘가! 행성관측회”를 운영합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올해 중 행성 관측의 마지막 시기를 맞이하여, 2018년 9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토성아~ 잘가! 행성관측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동안 초저녁에 보였던 행성들 중 금성과 목성은 이제 서쪽 하늘로 저물어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9월 중순에는 토성과 화성 옆으로 달이 같이 뜨면서, 행성들과 달을 같이 관측할 수 있는 시기이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9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 폐관시간을 밤 10시에서 11시로 연장하여 운영한다. 다만 행사 당일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연장운영은 취소된다. 임효빈 소득기술과장은 “올해 여름동안 초저녁에 보였던 태양계 행성들이 이제 점차 저물어가면서 관측이 힘들어진다. 고리가 아름다운 토성도 이제 10월 초순 이후에는 관측이 어려워져서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천문과학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제3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족구대회가 9.1일(토) 제2산단 내 안성시족구전용돔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입주업체 상호간 친선을 도모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대회로써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입주업체 대표자 및 선수, 근로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주최ㆍ주관으로 총 24개 팀이 참여하여 1부· 2부로 나누어 조별 리그전을 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1부 우승은 (유)한국키스톤발부A, 준우승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공동3위는 안성우체국A· (주)동성화인텍B, 최우수선수상은 (유)한국키스톤발부A 조대한 선수, 우수선수상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정진교 선수가 차지하였으며, 2부 우승은 (주)삼양컴텍, 준우승은 (주)디에이피, 공동3위는 세양(주)· (주)네오티스, 최우수선수상은 (주)삼양컴텍 송정철 선수, 우수선수상 (주)디에이피 김덕중 선수가 차지하였다. 대회에 참여한 입주업체 근로자 및 임원과 유관기관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푸짐한 경품, 기념품 및 오찬 제공 등 의미있는 대회였다고 자축하며 환호했다.
공도읍(읍장 김진관)은 9월4일(화) 오전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를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여 감동을 전파하였다. 이 행사는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관, 민간위원장 조철희)의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10명)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10명)이 함께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사랑의 빵 만들기”에 참여하여 오순도순 함께 빵을 만들고 직접 만든 빵을 지역의 취약계층과 나누는 등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므로 보람과 의미가 더욱 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함께 모여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여럿이 함께 빵을 만들어 보니 행복한 요리사가 된 것 같은 기쁨을 느꼈다”며 “더 기쁜 것은 손수 만든 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으며 소중한 구성원으로 활동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감사한 날이다”라고 전했다. 조철희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참여한 협의체 위원님들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 하겠다”
안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엄악기) 회원들이 9월 3일 가현동 일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나눔은 시 지원금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비로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안성1동 바르게살기위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반찬 만들기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불고기, 두부조림, 계란장조림, 어묵볶음 등 기본 밑반찬과 김을 담은 반찬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반찬나눔 봉사는 최충기(안성1동 통장협의회장) 바르게살기위원의 창고에서 매년 준비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시종일관 잔치집 같은 분위기로 웃음을 띠며 봉사에 참여했다. 엄악기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홀로 외로이 지내시는 분과 거동이 불편한 분을 선정하여 반찬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며 “행복하게 봉사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임길선 안성1동장은 “김장봉사, 반찬나눔 봉사, 배식봉사 등 꾸준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신 바르게살기위원들의 마음이 전해져 안성1동은 연일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시 양성면체육회(회장 김지원)는 9월 2일(일) 양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2회 양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시․도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고, 천여명의 양성면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노래교실, 밴드교실 공연을 선보이고 18개 법정리의 특색을 살린 선수단 입장식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회식에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수고해준 면민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은규 양성면장의 개회선언과 선수대표의 선서로 경기가 시작됐다. 체육대회는 육상을 시작으로 줄다리기 등 7개 종목을 법정리별 대항전으로 치러져 선수들은 마을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였고, 면민들의 열띤 응원으로 행사장의 열기는 날씨보다 더 뜨거웠다. 이은규 양성면장은 “면민 한마음체육대회에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해주시는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하루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원 양성면체육회장은 “청명한 가을 날 체육대회에 참여해 준 면민들에게 고맙다“며 ”6천
공도읍체육회는 9월 1일 공도중학교 운동장에서 2018 공도읍민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우석제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등 주요인사 및 안성시체육회 임원, 읍면동체육회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읍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체육경기는 권역별로 4개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어르신 경기 등 4종목을 실시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식전 행사로 공도풍물단 공연, 서안성노인대학 및 활기찬노후생활교실 수강생 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흥겹고 풍성한 읍민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현종인 공도읍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하루 복잡했던 일상을 다 잊고 마음껏 뛰고 즐기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체육대회가 읍민의 결속을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읍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안성시는 대한불교 조계종 칠장사(주지스님 지강)와 9월 3일 안성시청 2층 시장실에서 김주석 신도회장 및 신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희망나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희망을 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칠장사는 향후 5년간(2019년~2023년)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10kg쌀을 매년 1,600포씩 총 8,000포를 지원하고,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매년 1천만원씩 총 5천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며, 안성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및 청소년을 발굴해 기탁금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서로 협력하게 된다. 한편, 기탁되는 기부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안성시에서 배분대상을 추천하여 모금회를 통해 배분하게 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우리지역의 복지를 위해 언제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칠장사에 감사드리며, 이번 안성시와 칠장사 간 업무협약이 위기가구의 버팀목 역할이 될것으로 기대하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도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일상으로 영상으로 - 비디오 라이프’ 청년 활동가 20인 모집 9~10월 매주 토요일 전문 영상 워크숍과 축제 기획까지, 나도 1인 크리에이터!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용인 청년 생활문화 축제 기획자 양성을 위해 영상을 함께 공부하고 축제를 기획할 청년활동가 20인을 오는 9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일상을 영상으로 비디오 라이프’는 요즘 청년들의 수요가 가장 높은 1인 방송에 관심이 있지만 전문지식과 정보가 없어 망설이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이다. 9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에 전문 방송 크리에이터와 영화감독이 함께하는 6번의 워크숍을 통해 콘텐츠 스토리 구성, 영상촬영과 편집을 배우고, 영상 축제 기획 및 운영까지 참여하게 된다. 9월부터 약 2개월 간 함께 활동하게 될 청년 활동가들은 무겁고 복잡한 장비가 아닌 활동가 본인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수업에 참여하고, 스스로 콘텐츠 기획부터 영상촬영과 실제 편집까지 할 수 있도록 자막, 영상편집 등 전문 기술을 익힐 예정이다. 마지막 활동으로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에서 그간 만든 영상을 상영하며 ‘관객과의 대화’를 진
9월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경기 가평군 청평4리 쉬엄마을 공동체정원(구·청평역사)에서 는 제4회 가평수제맥주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청평4리 쉬엄마을과 수제맥주회사인 주식회사 카브루가 공동주최한 이번 축제는 전국 최초로 마을과 기업이 함께한 축제라는 점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공동주최의 취지에 맞게 “Meet the Local”(마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 첫 날에는 준비했던 맥주가 동이나 급히 공수하는 브루어리들이 속출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이는 자칫 축제장소를 자라섬에서 청평면으로 옮겨 방문객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말끔히 해결하며 앞으로도 축제 성공에 자신감을 키우는 분위기로도 이어진 것이다. 또 축제기간 방문객 수는 1만여 명 수준으로 작년과 비슷했으나, 개최장소가 자라섬보다 좁아 훨씬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는 효과로 연출됐다. 이 같은 효과는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다. 축제 개최일인 토요일 청평에 도착하는 ITX청춘열차 이용객이 급증했는가 하면, 청평안전유원지의 펜션들은 일찌감치 예약이 완료되면서 덩달아 인근 업소들은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수제맥주축제를 공동주최한 청평4리 쉬엄마을은 가평군 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