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여성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경영을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기업인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가 상승되어 기업운영이 어려우니 시에 많은 지원을 요청드리며, 시에서 제품구매 시 여성기업인이 생산하는 제품을 우선구매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각종 지원 시책 시 여성기업 우선지원을 약속드리며, 여성기업인 제품이 우선구매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2007년 3월 여성기업인들의 권익향상, 경영혁신 등을 목적으로 설립하여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장장선 평택시장과 각 군 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만드는데 함께하고 계신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님들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북·미간 화해분위기 속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하여 비상대응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한 시정발전과 통합방위 준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육군 제3075부대 작전과장으로부터 2018년도 화랑훈련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친환경 교통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상반기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으로 총4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하반기 14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심지역 미세먼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 특히 노후경유차의 오염원 제거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자, 상반기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등 총 1800대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협조하여 노후 경유차 중 미세먼지 배출량이 높은 건설기계 차량에 대한 엔진교체사업을 주력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의하면 건설기계 등 비도로이동오염원이 25%를 차지하여 평택시 대기오염 배출원의 주요인으로 밝혀져 이번에 중점적으로 실시되는 건설기계의 노후엔진 교체시 전ㆍ후 오염물질이 매연 91%, 질소산화물 및 탄화수소 46%가 감소되어 미세먼지 저감에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민 모두가 미세먼지 걱정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추진하는 사업 외에도 다양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와 교육도 적극 추진하겠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중흥건설 관계자와 브레인시티 사업 현안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2단계 사업지구 보상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중흥건설 관계자는 “일시에 많은 보상금이 신청되어 일부 지연 지급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9월 20일까지 전액 지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에 지원하기로 했던 사항에 대해서도 중흥건설 관계자는 “지원 규모에 대해서는 변함없이 지원하겠다는 사항을 문서로 제출하겠으며, 시에서 대학교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을 제시할 경우 산업단지개발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시와 사업시행자가 함께 지혜를 모아 브레인시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균관대 유치 무산에 따른 대학교 용지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시에서 전문용역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추경에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지속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2018 여주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참여 청년 및 기업 2차 모집을 추진한다. 지난 달 1차 모집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참가청년 매칭 결과 지역 청년 4명이 기업체 4곳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이에 대한 추가 수요에 부응하고자 2차 모집을 실시하게 됐다. 여주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2년간(2018. 9월 ~ 2020. 8월) 청년 인건비(월200만원 수준)의 80%를 기업에 지원해주고 참여청년에게는 월 교통비(교통카드) 5만원과 직무교육·워크숍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상시 고용인원 외 추가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6개 업체와 만18세에서 만39세 이하 여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6명 이상) 이다.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하여 업체를 선정하고, 9월 14일까지는 참여 청년을 모집하여 해당기업별 면접을 통해 최종 채용자를 선발한다. 사업 참여 신청 여주시 지역경제과(031-887-2028)로 방문, 우편 또는 이메
여주시 흥천면(면장 김교식)은 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질서 준수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기초연금수급자 이동통신요금 감면,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폐지에 따른 사전신청,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등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새로 도입된 제도 등을 안내했다. 또한 올해 남은 활동 기간 동안 어떤 방향으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인지 참여자들의 의견을 묻고 서로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교식 흥천면장은 “흥천면을 아름다운 마을로 만드는 데 기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활동하시는 동안 어려운 점이 있다면 주저없이 말씀해주시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돕겠으며,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 흥천면(면장 김교식)은 지난 9월 1일 흥천체육공원에서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의회의장, 시․도 의회의원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흥천 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식전공연인 풍물놀이, 색소폰 연주, 모듬북 공연은 흥천면의 크고 작은 행사 시 언제나 기대되는 수준 높은 공연 팀이다. 이어서 지역발전 및 의정활동 등으로 흥천면 발전에 남다른 유공이 있는 15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참석한 이항진 시장은 축사를 통해 “흥천면이 수도권 제일의 농특산물 고장으로 발전하길 기원하며 오늘 하루는 격식에 얽매이지 말고 면민들을 위한 진정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대회는 축구를 이어 접전을 벌이며 늦게까지 계속된 남성 족구경기와 여성 승부차기는 마을별 승부를 자극하고, 노인공굴리기는 65세 어르신들을 동심으로 이끌어 냈다. 3부 행사로 진행된 마을별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은 승부를 위한 체육대회의 열기를 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 한마당으로 만들었다. 김교식 면장은 오늘 흥천면민의 날 행사가 유난히 계속되던 무더위와 가뭄 등 오랜 근심을
여주시 점동면(면장 김용해)은 면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지난 2일 점동테마공원에서 ‘제16회 점동면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점동면체육회(회장 현명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경기도의회의원, 여주시의회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내외 귀빈, 점동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지역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삼합1리 달기머리패 사물놀이의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당진1리 주민들과 늘푸른 자연학교의 댄스, 점동색소폰동아리, 점동주민자치센터 우금악단의 공연으로 흥겨운 시작을 알리고, 점동면 발전을 위해 공헌한 모범 주민 15명에게 시장, 국회의원 등의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점동면민의 날 행사는 마을별 과열 경쟁을 없애고, 면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단합 할 수 있는 OX퀴즈, 훌라후프 돌리기, 어르신양궁게임, 볼풀 공넣기 등의 다채로운 게임으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단체장 노래, 경품추첨 등 주민화합행사가 펼쳐져 면민 모두가 신명나고 즐거운 어울림 한마당 잔치는 분위기를 더했다. 김용해 점동면장은 “점동면민의 날 행사를 계기로 면민들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우수․강소기업이 청년을 찾아갑니다! 성남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태현)은 경기 동남부권 7대학* 및 중부권 4개 대학**, 관내 특성화고 및 일반고 전문계과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청년 맞춤 채용박람회』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여주시 교동 소재, 18.9.12.(수), 13:00~17:00), 가천대학교 프리덤광장(성남시 수정구 소재, ’18.9.13.(목), 13:00~17:00)에서 각각 개최한다. * 동남부권대학: 여주대, 청강문화산업대, 한국관광대, 동아방송예술대, 동원대, 두원공과대, 용인송담대 등 ** 중부권대학: 가천대, 동서울대, 신구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등 금번 행사에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우수·강소 기업, 우수 청년 친화 강소기업* 등 72개사(1일 각 40개사)가 참여하여 875명의 청년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 ㈜넥슨코리아, ㈜안랩, 한국투자저축은행,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주) 등 중견·대기업과 ㈜빅텍, ㈜에이치시티, ㈜엘앤씨바이오, ㈜루켄테크놀러지스 등 청년친화강소기업 이번 행사장에는 우수·강소 기업, 우수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대한 기업정보 및 채용정보를 한눈에
여주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자는 생후 6개월부터 만12세까지(2006.1.1.~2018.8.31. 출생아)로 무료접종 지원이 대폭 확대되었고,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을 통해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만 9세 미만의 아동 중 인플루엔자 백신을 처음 접종하거나 생애 첫 예방접종 시기에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어린이는 적절한 면역획득을 위해 9월 11일부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과거 접종 이력이 있는 어린이는 10월 2일부터 1회 접종을 하면 된다. 우리나라의 인플루엔자 유행은 통상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발생하고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약 2주 경과 후 항체가 형성되어 평균 6개월가량 면역효과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매년 10월부터 12월 사이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확대 실시로 가계부담이 감소되고 어린이의 겨울철 건강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nip.cdc.go.kr)를 통해 알 수 있고 백신보유량이 다르므로 사전 문의 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