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종규)는 9월 5일(수)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를 한광중학교에서 진행하였다. 오늘 진행된 콘서트는 학교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이번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는 SBS개그맨 출신 유투브 크리에이터 김한배 멘토와 함께 유투브 기획 및 진행방법 등을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현재 청소년들이 가장 관심 가지고 있는 ‘유투브’에 관한 특강은 주변에서 접하기 어려운 강의로 모집부터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함께 시작되었다. 김한배 멘토는 청소년들에게 유투버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유투버로서 꼭 알아야 할 부분과 진행 팁 등을 소개하는 등 구체적인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미래에 대한 준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였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인기 컨텐츠인 먹방을 시연하여 유투버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특강에 참가한 윤수호 학생(한광중1)은 “유투브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멘토께서 유투브를 할 수 있는 방법과 컨텐츠 꿀팁까지 이야기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한배 멘토는 “앞으로 현재까지 있었던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 예정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우리들의 준비도 필요하다. 유투브를 하고
○ 경기도, 2018년도 제2차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추진 ○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융합시설 설치 등 사업비 중 최대 50% 도비로 지원 - 신재생에너지 융합시설 지원항목 신설(ESS, EMS, ICT 모니터링) -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가점 항목 신설 ○ 도, 2018년도 1차사업 시 8개 시군 14개 사업 지원해 경기도가 주민,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분산형 에너지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사업비 중 최대 50%를 도비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2018년도 제2차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자를 오는 10월 5일까지 찾는다고 밝혔다. 도의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은 민간 및 시군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분산형 에너지 생산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에너지 자립률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또는 ‘신재생에너지 융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개인, 공공기관, 민간법인, 시군 등으로,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태양광, 풍력, 지열,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희망할 경우, 1개 사업 당 5억 원 이내에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9월 4일(화)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간담회를 가지고,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날 면담은 지난 8월 16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송한준 의장의 취임인사를 겸한 면담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의장협의회 부회장인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장선배 충청북도의회 의장과 협의회 사무총장인 충청남도의회 유병국의장이 자리를 같이하였다. 송한준 의장은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시도의회 인사권 독립’ 및 ‘자치입법권 확대’,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도입’, ‘인사청문제도의 도입’ 등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관련 법률의 개정안을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지방이 잘 발전해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장님과 함께 힘을 합쳐서 개헌에 앞장서겠다. 분기별로 지방의장단 모임을 통해 지방의 소리를 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문희상
푸른날개합창단 창단공연,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시각장애인 가수 ‘오하라’, 요리하는 성악가 ‘전준한’, 평택오페라단 특별출연 고즈넉한 가을밤, 아름다운 하모니가 진한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다. 푸른날개합창단(단장 김향순)이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공연을 연다. 푸른날개합창단은 평택 최초의 장애인합창단으로, 지난해 12월 4일 창단돼 현재 청각·시각·지적·발달·지체 장애인을 물론 비장애인 등 40여 명이 합창으로 하나 된다. 지휘는 정주휘 지휘자, 반주는 윤정 피아니스트가 맡고 있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 한국여성언론협회, 평택문화원, 평택·안성교차로, 동네바보, 평택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며 (주)에어프로덕츠코리아, (주)메트로패밀리, (주)원인터내셔널, 티브로드 기남방송, 평택도시공사, 굿모닝병원, 평택상공회의소, 건이강이봉사단(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등이 협찬한다. 푸른날개합창단은 공연에서 그동안 연습했던 가곡·민요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먼저 가을날의 정서와 더 없이 어울리는 가곡 ‘보리밭’과 이원수 작사, 홍난파 작곡으로 1927년에 발표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요이자
○ 4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신임 위원 위촉 및 강의, 현안 논의 등 화성시보건소가 4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재활 의료기관 관계자, 관련 학과 교수, 자원봉사기관, 장애인복지회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중복 서비스 방지 등의 자문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혜숙 동남보건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나은우 아주대학교 교수가 초빙돼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향후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운영방안과 실무자회의 활성화, 지역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했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이끌어 수요자 중심의 통합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4일 모두누림센터에서 동탄트램추진사업단 회의 개최 ○ 동탄트램 전노선 구분 없이 동시착공 필요성 밝혀 서철모 화성시장이 4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동탄트램추진사업단’회의에서 민선7기 공약사항인 동탄 트램을 노선 구분 없는 동시착공으로 추진하겠다 밝혔다. 동탄트램은 ‘동탄2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반월동~동탄역~오산역을 잇는 14.82㎞와 병점역~동탄역~남동탄(공영차고지) 17.53㎞ 구간에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인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서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노선별 단계착공이 될 경우 병점으로 이어지는 후순위 노선 구축이 불가능할 수 있어 부족한 광역교통기능을 확충하기 위해서라도 동시착공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탄트램이 포함된‘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국토교통부 승인이 이뤄지면 행정기관에서는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최대한 빨리 동탄트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서 시장은 “동탄트램추진사업단을 비롯해 시민들의 의견을 항상 존중하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동탄트램의 동시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3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용인지역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4명과 함께 취임 후 첫 당정협의회를 열어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 등 지역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세영(용인갑)ㆍ김민기(용인을)ㆍ이우현(용인병)ㆍ표창원(용인정) 등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시 간부 공무원 2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 등 주요 현안과 내년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 등을 보고하고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오세영 위원장은 낙후된 처인구의 균형발전을 위해 예산배정 시 배려를, 표창원 위원장은 동백 주네브상가 활성화 등과 관련해 시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백군기 시장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앞으로 정기적으로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용인시의 제2의 도약과 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고속(회장 허명회)은 지난 9월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여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여주시에 쌀 200포를 기탁했다. 쌀 기탁을 위해 방문한 허덕행 실장은 “(주)경기고속을 대표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 조금이나마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위의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경기고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해 주시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전달받은 쌀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3일(토)에 10cmX소수빈 콘서트 <인디팬어스데이>를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시리즈 공연으로 기획한 <인디팬어스데이>는 그동안 여주에서 볼 수 없었던 인디밴드의 콘서트로 400석 규모의 작은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인디밴드와 팬이 우리가 되어 같이 만들어가는 공연이다. 인디밴드 그 이상의 밴드인 10cm와 인디씬의 떠오르는 신예 소수빈이 그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이다. 음원 절대 강자 십센치, 핫한 고막남친 소수빈, 여주 찾는다! 2010년 자체 제작한 EP음반으로 데뷔한 10cm는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며 인디밴드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201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았고 자작곡인 ‘아메리카노’가 크게 히트 치며 이름만 들어도 열광하는 가수로 급부상하게 된다.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노래 부문, 2015년, 2016년 멜론 뮤직 어워드 포크 부문 수상을 하였으며 잔망스러운 가사와 귀에 감기는 멜로디는 대중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10cm는 더 이상 인디밴드가 아닌 한국 음악계의 하나의 아이콘이다. 2016년 셀프 프로듀싱한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3일, 400여 공직자 및 여주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국악당에서 청렴뮤지컬(갈팡질팡) 공연을 관람했다. ▲ 이번 공연은 공직자의 반부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청렴’이라는 주제를 기존의 주입식 교육을 탈피해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공연으로 참석자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시 공직자 각자가 여주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원칙과 절차에 따라 직무를 투명하게 하는 것이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첫 걸음이다.”라며 참석자를 격려했다. 여주시는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0일 청렴 결의대회와 더불어 청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렴 특강을 계획하는 등 공직자에게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