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2018년 공채 시험 합격자 41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새내기 공직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 새내기 공직자에 대하여 행정기초지식 습득과 공직자로써의 소명의식 함양 그리고 우리시 비전과 주요정책의 이해를 증진함으로써 올바른 공직가치관 확립 및 역량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특강을 통해 “오산시 새내기 공직자로써 직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시민이 빛나고 더 행복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오산시 주요추진 사업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으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행정을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새내기 공직자들에 대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장현국위원장 “항구적 평화 체제 구축의 역사적 전환기에 남북교류의 선두적 역할 수행할 것” - 6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평화경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현국)는 첫 회의를 개최하고, 부위원장으로 김경일(파주3)의원과 유상호 의원(연천)을 선출하였다. 평화경제추진위원회는 경기도가 평화협력 시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남북 평화경제교류를 위한 단기‧중기‧장기 정책 발굴 및 추진, 방북추진단 운영, 통일부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통일기반조성담당관의 경기도 남북교류 추진 사항 업무보고를 통해 현황을 살피고 평화경제추진위원회의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조직 구성을 위하여 부위원장 2인을 선출하고 활동 방향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다. 평화경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장현국 의원은 “이제 경기도가 새로운 시대에 중심이 되기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단기‧중기‧장기별 평화경제교류 정책 사업을 발굴해야한다”며 “개성공단 활성화나 개성관광사업 등 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방북추진단 구성을 통해 평화협력의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
- 이기형 예결위원 남북평화 협력시대 경기도의 주도적 역할애 대해 질의-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6)는 9월 6일 부터 11일까지 제330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2018년 제1회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도 교육청 2018년 제2회 추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2018년 본예산 대비 도는 1조 6,270억원 증가한 23조 6,035억원이고, 교육청은 제1회 추경액 대비 5,185억원 증가한 16조 2,788억원 규모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심의 첫날인 6일은 경기도 예산안에 대한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의회운영위원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실국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이기형(더불어민주당, 김포4) 예결위원은 남북평화 협력시대에 경기도가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며 남북협력기금의 효율적 운영과 경기도내 접경지역 시군에서 희망하는 사업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임종철 기획조정실장은 “남북협력기금은 향후 중앙부처 사업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것이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6)는 9월 6일 부터 11일까지 제330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2018년 제1회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도 교육청 2018년 제2회 추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2018년 본예산 대비 도는 1조 6,270억원 증가한 23조 6,035억원이고, 교육청은 제1회 추경액 대비 5,185억원 증가한 16조 2,788억원 규모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심의 첫날인 6일은 경기도 예산안에 대한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의회운영위원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실국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유근식(더불어민주당, 광명4) 예결위원은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청년일자리 문제에 대한 정책과 함께 중장년 조기 명퇴자와 사업실패자 등 정책의 사각지대에서 있는 도민들의 취업 지원 정책도 함께 펼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취업에서 끝이 아니라 기술과 기능습득을 위하여 지속적인 보수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2019년 본예산 편성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예결위는 7일은 보건복지위원
- 박태희 예결위원 경기 동북부 SOC 사업 투자 방향 점검, 소득주도 성장 효과성 높이려면 건설분야 지방예산 제대로 집행해야 -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6)는 9월 6일 부터 11일까지 제330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2018년 제1회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도 교육청 2018년 제2회 추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2018년 본예산 대비 도는 1조 6,270억원 증가한 23조 6,035억원이고, 교육청은 제1회 추경액 대비 5,185억원 증가한 16조 2,788억원 규모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심의 첫날인 6일은 경기도 예산안에 대한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의회운영위원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실국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박태희(더불어민주당, 양주1) 예결위원은 경기도 제1회 추경에 편성된 SOC 사업비의 투자방향을 중점 점검했다. 금회 추경에 편성된 도로사업의 경우 국지도 사업 7개 중 5개를 경기동북부에 지원하는 등 그동안 각종 규제로 희생해온 동북부지역에 예산이 집중 투자되었다, 그러나,
- 박성훈 예결위원, 경기도 기금 운영계획 구체성 없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통합재정 운영방안 마련 촉구 -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불어민주당, 화성6)는 9월 6일 부터 11일까지 제330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2018년 제1회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도 교육청 2018년 제2회 추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2018년 본예산 대비 도는 1조 6,270억원 증가한 23조 6,035억원이고, 교육청은 제1회 추경액 대비 5,185억원 증가한 16조 2,788억원 규모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심의 첫날인 6일은 경기도 예산안에 대한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의회운영위원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실국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박성훈(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의원은 경기도의 기금운영 계획 변경(안)에 대한 질의에서 금번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편성된 기금의 운영계획이 일반회계에서 기금으로 이전된 재원을 기금의 고유목적 사업에 편성하지 않고 재무활동인 도금고 예치로 편성된 부분을 중점 점검했다. 현재의 기금 운용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9월6일 임창열도의원(더민주, 구리2)은 교문초등학교 학부모회장과 부회장, 운영위윈회 부위원장, 어머니폴리스회장과 부회장, 녹색어머니 감사와 함께 학교주변 위험요소 제거와 낙후된 학교시설물 교체등 교육관련 지역현안민원을 듣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학부모회장은 학교주변 통학로 스쿨존 지역 교통 표지 식별이 가로수에 가려 잘보이지 않아 안전보행에 위험이 있다며 가로수 가지제거가 시급하다하였고, 학교후문쪽 놀이터부근은 흡연자로 인하여 학생들의 건강위협과 더불어 학생생활지도상 어려운점이 많다고 하였다. 그외 학교방송장비가 많이 노후되었고, 체육관 신설이 필요함도 강조하였다. 이에 임창열 도의원과 신재옥 상담관은 교문초등학교를 바로 방문하여, 교문초 김안두 교장, 김항호 교감, 안미성 행정실장과 확대회의를 갖고, 위험이 있는 가로수와 놀이터부근, 방송실 등을 현장 확인하였다. 임창열도의원은 가로수 가지제거를 할 수 있도록 하며, 낙후된 방송장비 교체와 체육관 신설 필요성을 확인하고, ‘학교시설 환경개선부담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지역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 정책 관련 건의사항
육군 5군단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포천·가평,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군단 축선 Package(통합) 동원훈련 및 66사단 쌍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전시 동원운영계획을 검증하고, 통합전투수행 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현역 장병과 예비군을 비롯해 병무청 등 유관기관이 참가하며, 대항군 운용 및 다양한 훈련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훈련기간 중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포병부대 실사격 훈련과 일부 지역에서는 병력과 차량으로 인한 부분적인 교통통제와 경찰과 공조하여 검문 검색도 실시된다. 군단 관계자는 “훈련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훈련기간 중 거동 수상자(대항군)를 목격할 경우 국번없이 1338으로, 주민 불편사항은 031-534-6689(군단 감찰부)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평군은 군 소속 근로자 등에 적용하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8,983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법정 최저임금 8,350원보다 7.5%, 올해 생활임금액 8,100원보다 10.9% 각각 인상된 금액이다. 군은 최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저임금 및 생활임금 인상률, 군 재정자립도 등을 고려하여 내년도 생활임금을 이 같이 결정했다. 인상된 생활임금액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187만원으로 해당근로자들은 올해보다 18만원을 더 받게 된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간으로서 최소한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는 정도로 각 자치단체가 정한 임금을 말한다.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군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 근로자들이 적용 대상이다. 군 일자리경제과 김효주 주무관은 “최저임금 상승분과 물가인상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6년 3월 조례제정을 통해 생활임금을 처음 도입하고 나서 2017년 6,996원, 2018년 8,100원의 생활임금 시급을 지급해
가평군은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7년도 결산기준 지방재정 운영결과를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군의 총 살림규모는 각종 회계와 기금을 포함해 전년대비 910억원 증가한 6581억원으로 집계됐다. 세부내역으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968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3443억원, 지방채·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217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지방채는 추가발행 없이 8억원을 상환해 172억원으로 공시됐다. 군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90만6000원, 1인당 채무액 및 세출액 규모는 27만3000원과 587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자체수입과 의존재원 확보에 힘쓰고 가용재원을 적절히 분배 사용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