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탄면사무소(면장 라진수)는 12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자원봉사나눔센터 등 지역유관단체 회원과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봉산 둘레길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으며,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산책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캔, 비닐, 불법으로 투기된 생활쓰레기 등을 말끔히 치우고,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여 깨끗한 서탄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라진수 서탄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분주한 시기임에도 내 고장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화폐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치 시험무대!!! 꼼꼼한 검토와 설계를 통해 도민의 삶에 활력이 되길... 존경하고 사랑하는 1,3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송한준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한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성남 수정구 출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최만식 의원입니다. 먼저 최근 경기도로부터 제출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추경예산안과 관련하여 한 말씀만 드리면, 이재명 도지사께서는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도시, 모든 도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도시, 경기도를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문화도시로 만들어 주시는데 보다 더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발언을 시작 하겠습니다. 지역화폐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선거공약으로 등장하면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는 등 지역 순환경제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상품권 형태의 지역화폐 정책은 확산될 전망입니다. 협치란 힘을 합쳐 잘 다스려 나간다는 의미이며, 무언가를 결정하기에 앞서 협의와 공감대 조성을 선행하겠다는 말입니다. 경기도 지역
▶ 마음 열면 하나! 함께 뛰면 감동! ▶ 만성정신질환자들의 단합과 활동 증진 기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9월 14일 10시부터 안성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정신장애인 경기동부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동부연합체육대회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하여 경기 동부 4개 시·군(안성, 양평, 여주, 이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모여 정신장애인, 가족, 종사자,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200여명이 참여하여 “하나되는 명랑체육대회”를 진행한다. 한경대학교 댄스동아리 ‘늘품’팀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위드아트’ 동아리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레크레이션, 오후에는 체육대회 진행으로 맘껏 웃고 소리 지르며 서로에게 위로가 될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고자 마련되었다. 시 관계자는 “ 이번 연합체육대회를 통해 회원들간의 단합, 활동증진효과를 기대하면서 인근지역의 정신장애인들과 협력하고 경쟁함으로써, 사회적지지체계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되는 명랑체육대회”가 즐겁고 희망을 주는 만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만성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재활프로그램과 사례관리를 운영하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회장 정연홍 부녀회장 최점희)는 9월 11일 농업용 폐비닐 등 영농기에 발생된 농업폐기물과 고철, 폐지 등 방치된 자원을 수거하였다. 추석을 앞두고 바쁜 시기임에도 고삼면 환경개선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남녀 지도자와 부녀회 30여명이 참여해 21개 마을 단위로 폐비닐 등 재생 가능한 생활폐기물 12ton을 수거하여, 농경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주민 자원순환 의식을 확산시켜 쾌적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 정연홍 회장과 최점희 부녀회장은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삼면의 생활주변을 정리하여 마을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행사를 실시했다”며 “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지키고 자원도 아끼는 풍토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금광면에서는 지난 11일 금광호수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금광호수 대청결운동은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환경정비 행사로 금광면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금광면의 대규모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사무소, 금광농협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들이 뜻을 모아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올해는 8월에 계획하였으나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9월에 추진하여 호수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대거 수거하였다. 특히 올해는 8월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쓰레기와 부유물이 호수로 떠내려와 몸살을 앓았으나 매년 행사시 마다 안성시스킨스쿠버다이버협회 회원 10여명이 수변구역의 쓰레기를 대량 수거하여 금광호수가 한결 깨끗해졌다. “유동현 금광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금광면의 자랑거리인 금광호수가 더 깨끗해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수 있는 관광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안성시는추석연휴인 2018. 9. 22 ~ 9. 26 (5일간)동안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진료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 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과 올해 응급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안성성모병원, 그리고 안성동인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의원 64개소, 치과의원 2개소 악국 71개소가 일자별로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지정·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연휴기간동안 자체내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당직 병의원과 약국 안내,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유지등을 점검 및 현장방문을 통하여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내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현황을 대국민 상담·안내를 실시하는 유관기관(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시·도콜센터 등)에 제공하며 안성시 홈페이지, 지역신문, 소식지 게재 등 시민들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중 진료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안성시 보건소 상황실 ☎ 678-5707,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응급의료정보시스템인트라넷(www.nemc.or.kr)를 통해서 지역
제11회 안성포도축제가 9월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안성 서운면사무소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안성은 110년 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포도가 들어온 곳으로, 안성 포도의 역사가 곧 한국 포도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안성포도 생산량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포도의 고장 서운면은 포도재배면적만 700ha가 넘어 마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포도밭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전통 포도고장 서운면의 포도는 차령산맥 줄기인 서운산을 배경으로 적절한 일교차와 강우량으로 그 뛰어난 맛과 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안성포도축제는 최고의 기술로 재배한 서운포도를 부상으로 제공하는 “포도빨리먹기대회”를 필두로, 방문객이 직접 포도를 따 볼 수 있는 “포도체험”, “포도와인만들기”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목표로 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방문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안성 남사당 공연단의 특별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도 놓치면 안되는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포도 축제만으로 아쉽다면 행사장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의 계곡형 호수인 청룡호수 주변의 카페에서 가을 호수의 풍광을 보며 커피, 전통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청룡마을에서
11일 우석제 안성시장은 관내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우 시장은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을 방문하여 개장 후 방문객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점검했으며 이후 아양도서관 건립지와 전통시장 특화거리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우 시장은 앞서 공도읍 불당리에 위치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한 바 있다.
○ 연천군 청산면 백의2리 사진전, 9월13일~10월12일 백의2리 일대에서 개최 ○ 백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3일 오후 4시, 사진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 -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5명, 장려 7명 등 15명 선발) 경기도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연천군 백의2리 백의초등학교 및 마을 일대에서 연천 백의리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의리 사진전’은 연천군이 주최하고 서울예술대 산학협력단 및 예술창조센터가 주관했다. 전시되는 87점의 사진은 지난 7월 24일 ~ 8월 23일 1개월 간 일반국민 대상으로 진행된 사진공모전을 통해 엄선된 작품들이다. 모두 빈집을 테마로 백의2리 일대 모습을 활용, 예술과 역사의 결합을 극대화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사진전에서는 백의리 마을의 역사와 문화, 인물, 명소의 연결과 과거에서 현대까지의 스토리가 연결되는 사진들을 접할 수 있다. 백의2리 지역은 연천군 내 빈집이 가장 많아 주민의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미군부대 이전과 군부대 위수지역 확대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어 인구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와 군이 빈집을 활용한
○ 애향봉사, 향토교육, 체육진흥 부문 3명 화성시가 지역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25회 화성시 문화상’수상자를 발표했다. 애향봉사부문에는 화성시 새마을회 부녀회장으로서 지난 20년간 지역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한 조종애(장안면)씨가 선정됐다. 향토교육 부문에는 2000년부터 ‘두레연구회’와 ‘대한민속놀이연구회’등을 조직·운영해 전통 민속놀이 보급에 앞장서 온 서대기 마산초등학교장이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체육진흥부문에는 강석화(봉담읍)씨가 화성시골프협회장으로 활동하며 시민 생활체육 발전 및 저변 확대를 비롯해 ‘2018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화성시가 종합준우승을 거둘 수 있도록 애쓴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오는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하는‘2018년 화성시민체육대회’개회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