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형 도의원, “24만 신곡․장암, 민락지구 외면한 기본계획 반드시 변경돼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민주, 의정부3)이 대표발의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기본계획 노선변경 및 역사신설 등 촉구 건의안’이 제330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9.12)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ㅇ 이번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권재형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의회에 입성한 직후 5분 자유발언(7.17)을 통해 의정부 신곡․장암지구와 민락지구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노선변경을 포함한 기본계획 변경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회의(9.3)에서 건의안을 원안 통과시킨 바 있다. ㅇ 그동안 권 의원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의 진행이 부진했던 과정 설명과 함께 의정부시 요구사항의 미반영된 부분을 언급하며 “의정부시민의 수차례 건의와 대안 제시에도 불구하고 단선철도와 탑석역 하나 만을 고시한 것은 도무지 용납할 수 없는 처사”라며 “신곡․장암지구 11만 거주자와 민락지구 13만 미래 입주자들을 위해서라도 기본계획은 변경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ㅇ 또한 권 의원은 불합리한 노선설계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의정부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11일에는 보라초등학교 6학년 25명, 12일에는 모현초등학교 6학년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보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으며,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제227회 제1차 정례회 기간에 방문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더욱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3월부터 용인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현재까지 43개의 학교 등에서 1,153명의 학생이 방문해 참여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안희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지난 10일 제22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제22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기점으로 정상화되었다.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8대 용인시의회는 원 구성을 위한 첫 임시회에서 교섭단체 간 협의가 원만히 이뤄지지 못해 난항을 겪어왔다. 그동안 교섭단체 간의 협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에 윤원균 경제환경위원장과 이제남 도시건설위원장의 용단으로 인해 최종 협의가 이뤄지게 됐다.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고 의원 29명 모두가 참석한 제22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건한 의장은 ”그간 협치 과정에서 원만한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과천 채용박람회 제대군인 순회상담 실시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2일 오후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과천시 일자리센터와 협업으로 관내 미취업 및 이직 희망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순회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 창출로 따뜻한 보훈을’ 이라는 취지로 과천시 관내 (주)다래파크텍, 천원샘씨앤알(주) 등 15여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박람회 및 현장면접을 통한 구인구직 만남을 가졌다. 특히 경기남부제대군인센터 기업 및 취업상담 상담사들이 참가한 제대군인들에게 이력서 컨설팅, 기업면접 동행 등 지원 기업체와 연계하여 취업이 될 수 있도록 현장 밀착지원을 실시하였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과천 관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적격한 인재 추천을,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우선적인 노력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다양한 기관 및 지자체들과 업무협조를 통해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 4개시 500만 시민 권리·요구 담은‘창원선언문’채택 자치권 향상과 법적지위 확보 위한 공동기획단 구성 운영 합의 용인시는 12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용인・고양・수원・창원 등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가 ‘특례시 추진 공동대응기구’를 출범시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역시 수준의 대규모 인구가 있는데도 자치권한은 인구 5만~10만의 기초자치단체나 다를 바 없어 폭증하는 행정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4개시는 이날 공동대응기구 창립총회에서 자치권 향상과 법적지위 확보를 위해 ‘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공동기획단은 4개시 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각 시에서 추천한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앞으로 연 4회의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특례시 실현을 주도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선 또 올해 하반기 공동사업 추진계획과 차기 회의 개최지를 결정하고, 500만 시민의 이름으로 특례시 실현을 요구하는 내용의 ‘창원선언문’도 채택했다. 4개시는 ‘창원선언문’에서 “현재의 자치권한으로는 폭발적인 광역행정 수요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없다”며 “특례시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장애 관광 통합 지원센터 설립 촉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은 12일 제33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장애 관광 통합 지원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지석환 의원은 경기도의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을 위한 무장애 관광 관련 실태조사와 연구 및 업무추진이 각각 별도의 기관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비효율적이며, 그로 인한 정책설계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광역교통약자콜택시 추진을 포함하고 무장애관광 관련된 복합 기능을 수행하는 통합지원센터로 가칭 ‘경기도 무장애 관광 지원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지석환 의원은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무장애 관광을 위한 각 기관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통합․운영될 시 교통약자를 위한 진정한 무장애관광이 효율적으로 실현될 수 있으며, 그에 더해 예산절감 효과도 크게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장애관광이 활성화되면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삶의 질 향상 뿐 아니라 도내 관광산업 육성 및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임을 주장했다. 또한, 지 의원은 향후 광
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조직개편의 관점과 원칙에 대한 의견 표명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일 제33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조직개편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다. 왕성옥 의원은 이번 경기도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의회와 소통이 부족하고 근거자료로 활용되어야 할 객관적 평가나 지수가 없다고 지적하며 “정책의 우선순위가 아닌 총량의 틀에 묶여 약자들의 밥그릇을 덜어 밥 한 그릇을 더 만드는 방식에 치우쳤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왕 의원은 이번 조직개편안을 비롯한 공약사업에 대해 “의회와의 소통보다는 홍보에만 치중하는 집행부의 일방성을 알 수 있다”며 “협치는 다양하고 균형있는 정보공유로부터 시작함을 강조하며 향후 관련 상임위를 비롯하여 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왕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최고로 많은 다문화 가족이 살고 있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신규 업무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직개편으로 다문화가족과의 업무가 가족다문화정책과에 흡수․통합되어 팀단위 업무로 축소된 것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며, 집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국, 권오미)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40가구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올해 5월에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계절 사랑愛 김치나눔사업”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정성가득한 손맛이 더해진 계절김치를 담가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해 드리는 사업이다. 열무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번 여름 무더위에 입맛이 없어 식사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담가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권오미 위원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안부를 확인하여 안심이 되며, 앞으로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김병국 중앙동장은 “오늘 애써주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전하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이 있는 중앙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희자)는 12일부터 28일까지 서정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행복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행복 나눔장터는 물건소진 시 까지 운영 할 계획하며, 평소 안쓰는 물건들을 싼 가격에 주민들에게 나누고 그 수익금은 전액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 할 예정이다. 서정동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은 “좋은 물건을 싼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좋았고,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 쓰인다고 해서 더 좋았다”고 전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행복 나눔장터를 통해 자원순환 효과로 환경도 지키고,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 나눔장터를 확대 운영하여 행복 나눔봉사에 서정동이 앞서 가겠다”고 밝혔다.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삼성물산 평택 P-PJT현장사무소(상무 황철오)는 지난 10일 사랑의 부식선물세트(12종, 된장.고추장.양조간장.참기름.식용유.소금.설탕.밀가루.당면.소면.부침가루.볶음참깨) 100박스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총괄 황철오 상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외로움은 덜어주고 따듯함을 더해주고 싶다”며, “경기침체로 저소득 가정에서 더욱 힘들어 할 것 같은데 이번 후원물품이 그분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국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주신 삼성물산 평택 P-PJT현장사무소의 동참에 감사드리며,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어려운 분들을 찾아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추석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삼성물산 평택 P-PJT현장사무소는 추석과 설명절마다 평택시 관내에 지속적으로 사랑의 부식세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부식세트 전달은 5회차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