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15일 제244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1차 회의에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 윤 의원(판교, 백현, 운중)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가결 되었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임대주택법」이「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등 으로 전부 개정됨에 따라 법령에 맞게 조례의 조문을 정비하고, 알기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조례를 개정하고자 하는것이며. 이는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상위법령에 명시된 중복 조문을 삭제하며 알기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른 용어 등을 정리하는 것이다. 특히 분쟁의 조정 신청이 있는 때에는 30일에서 분쟁조정의 신청을 받은 날부터 60일로 분쟁조정의 기간을 연장함으로써 현실성을 반영하고 내실화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도시건설위원회 정 윤 의원(판교, 백현, 운중)은“성남시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통과되어 분쟁조정 기간이 60일로 연장되므로써 당사자간 분쟁 발생시 분쟁조정위원회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하였다.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이종민)는 도촌동 이왕이 공원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그러면 앙대요~’을 진행하였다. 장애인 에티켓, 장애 편견 퀴즈, 응원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성남행복누리센터는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여 가정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주며 일상생활지원, 사회심리재활, 교육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제5회 또바기 걷기대회에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에 대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캠페인 자원봉사자 김OO씨는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진행하면서도 장애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였고, 앞으로 편견없는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고 참여 소감을 전하였다. 이종민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없는 사회를 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지난 20일 남사면게이트볼회가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명사초청 건강강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70여명의 남사면 어르신들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나은희 박사의 ‘건강수명 위한 건강검진’이란 주제의 강연을 진지한 모습으로 경청했다. 명사초청 건강강의는 남사게이트볼회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데 5월11일 ‘허리통증과 디스크’(박경덕 신경외과 전문의), 6월14일 ‘생활풍수’(전덕근 잡지발행인) 등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남사면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챙겨서 보다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지난 20일 용인한숲시티 3단지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내에 설치된 이 경로당은 210㎡ 규모로 할아버지·할머니방과 거실 및 주방, 노인회 사무실, 멀티룸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449세대의 용인한숲시티 3단지에는 노인회 회원 75명이 있다. 남사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여가선용의 장을 마련한 것을 축하하며,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남홍숙․윤환 시의원과 지역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시가 태장동을 망포1·2동으로 분동(分洞)해 망포동 주민들에게 더 질 높은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태장동 분동으로 수원시 행정동은 44개가 됐다. 수원시는 22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영통구 영통로90번길 4-16) 대회의실에서 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행정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늘푸른 벽산아파트 정문 인근 효요양병원 건물 1층(413㎡)에 들어섰다. 행정·복지 민원처리를 위한 민원실, 주민 소통을 위한 회의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망포지구 도시개발과 공동주택 입주 등 기존 태장동 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난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망포1동을 신설했다. 망포1동 신설 전 2019년 3월 말 기준 태장동 주민 수는 5만 5263명으로 수원시 43개 동 평균(2만 8860여 명)의 두 배 가까이 됐다. 관할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망포1동 신설 후 동별 주민 수는 망포1동 3만 1085명, 망포2동 2만 4178명으로 조정됐다. 망포1동에 소속되는 지역은 현대아이파크(1차) 1·2단지, 그대가 센트럴파크, 영통 e편한세상 1·2단지,
19. 4. 22. 11:00 – 13:00 안성시 삼죽면 덕산리 하덕마을회관에서 죽산파출소 (소장 김대영),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 삼죽면위원회(회장 이훈), 자금성(대표 최복천)은 소외계층인 시골마을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소를 운영하여 약 90그릇의 짜장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인근에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하여 마을 회관으로 못 오신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짜장면을 배달하여 찾아가는 세심한 배려 봉사활동으로 마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죽산파출소장(경감 김대영)은 앞으로 지역주민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하여 따뜻하고 친숙한 경찰이미지를 심고 치안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용인시는 육체노동을 많이 하는 농민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6월6일까지 포곡읍과 이동읍에서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 대상으로 선정된 이동작목반, 난초작목반, 남사화훼작목반, 포곡생활개선회 등 4개 단체 소속 농민들이다. 교육은 포곡‧이동읍사무소에서 한달간 매주 2회 단체별로 별도 진행되는데 전문 강사가 짐볼, 폼롤러, 고리밴드와 같은 소도구를 이용해 신체 균형을 바로잡고 근육강화 방법을 교육하고 스트레칭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체조 교육이 육체노동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농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22일 새마을 부녀회가 홀로어르신 4명에게 생일상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가 지역 내 홀로 사시는 70~80대 어르신 4명을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주민자치위원이 경기민요 등을 직접 불러드리는 등 풍성한 생일잔치가 열렸다. 이들은 어르신들이 집으로 돌아가서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푸짐하게 마련한 음식을 포장해드리기도 했다. 서경순 부녀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생일상을 마련했다”며 “내년엔 더 많은 어르신들을 초대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5월부터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를 본격 시행하고 교통의 공공성 강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공유 교통 서비스도 확대한다. 성남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율동관에서 공공공유 기반 교통정책에 관한 시정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오는 7월 노선버스 업계의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을 앞두고 수요가 적고 적자가 심화되는 노선 감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성남시는 교통 불편 지역에 특화노선을 신설하고 운행에 따른 재정적 지원을 하는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연간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9개 특화노선, 69대 버스를 운행한다. 갈현동, 궁내동 등 교통소외지역을 15~25분 배차간격으로 도는 ‘누리버스’ 3개, 버스•지하철 운행 종료 이후 주요 거점 철도역을 정차하며 심야새벽 시간대 23시부터 04시까지 운행하는 ‘반디버스’ 2개, 위례지구, 고등지구 등 초기신도시 노선버스 4개 등 특화노선을 지원한다. ‘누리1번・누리2번’은 오는 5월 3일, ‘누리3번, 반디1번・반디2번’은 5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2개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22일 오전 10시,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제8대 화성시의회 첫 번째 의원연구단체인 ‘화성시 도시재생, 도시디자인 연구단체’를 구성했다. 이날 열린 제1차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박경아 의원을. 부위원장에 조오순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으며, ‘화성시 도시재생, 도시디자인 연구단체’ 등록을 승인했다. ‘화성시 도시재생, 도시디자인 연구단체’는 배정수 의원을 대표로 김도근, 김경희, 김효상, 이은진, 신미숙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11월말까지 화성시 신도시와 구도심에 연계 반영할 수 있는 도시재생과 공공 공간 디자인 분석으로 화성의 도시브랜드 가치 재창조 및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화성시 도시재생, 도시디자인 연구단체’의 대표 배정수 의원은 “구도심 도시재생프로젝트와 신도시 도시경관디자인을 연계해 화성시만이 발현할 수 있는 특성을 담은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연구단체 등록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