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성시를 찾는 귀성객에게 원할한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주차장 주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유료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화성도시공사 교통시설팀은 무료 개방기간 동안 쾌적한 이용환경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통합관제센터 내 상시 근무인원을 배치하여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주차장 환경정화 및 소방시설 점검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49만 평택시민 여러분! 민의를 대변하시는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님과 이병배 부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시고 계시는 정장선 평택시장님과 이종호 부시장님 시민소통 행정을 위해 힘써 주시고 계시는 1,900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김영주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7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권영화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평택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 문제와 4차 산업 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평택시의 대비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청소년 관련된 사항입니다. 본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 문제에 관하여 제언하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상실하고 이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편견과 교육의 기회 박탈로 오는 자기 성장 저해를 줄이고, 개인적 문제일 뿐 아니라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적 문제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책도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되어 학업 포기를 하지 않는 책임 교육의 실현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평택시 청소년들 개개인
존경하고 사랑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그리고 권영화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소속 평택시의원 유승영입니다. 30명의 노동자와 가족이 유명을 달리한 9년의 쌍용자동차 대량해고 사태가 노사와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 및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해고자 전원 복직 합의로 9월14일 일단락되었습니다. 9년간의 아픔과 고통 속에서 지냈던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119명의 복직에 대하여 매우 다행스럽고 기쁩니다. 합의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복직 과정에서 평택시의회와 시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가칭’ 평택천 하천전담과 신설의 필요성에 대하여 7분 발언을 하겠습니다. 평택은 산이 매우 부족하여 많은 시민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산림을 잘 지켜야 합니다. 지리적으로 평택은 이름 그대로 평평한 연못 같은 평야 지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살펴보면 평택에는 자주 접하지만 그 가치는 잘 보이지 않았던 보고(寶庫)가 있습니다. 바로 두 개의 강, 진위천과 안성천입니다. 진위천은 용인시 이
존경하는 49만 평택시민 여러분! 시민과 함께하는 권영화 의장님, 이병배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이끌어 가시는 정장선 평택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노고가 많으신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윤하 의원입니다. 먼저 이렇게 소중한 발언 기회를 허락해 주신 권영화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리면서, 본 의원이 준비한 「평택시 도시기본계획」중 계획인구 과다책정으로 인한 공동주택의 과잉 공급문제와 이에 따른 기존의 공동주택가격 하락문제에 대한 7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8조의 규정에 의거 수립된 평택시 도시기본계획은, 현재 적용되고 있는 「2020 평택시 도시기본계획」과 계획수립 중인 「2035 평택시 도시기본계획」이 있습니다. 「2020 평택시 도시기본계획」상 계획인구는 86만명으로 이 계획인구에 따라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고, 특히 공동주택 보급이 급속하게 팽창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2018년 9월 현재 우리시 인구는 49만 명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2년 동안 37만 명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01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및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안건 23건에 대하여 심사·의결하였으며, 심사결과 안건 20건은 원안가결, ‘평택시 현덕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평택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가결 되었다. 또한,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유승영, 김영주, 이윤하 의원의 7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유승영 의원이 ‘평택천(가칭) 하천전담과 신설의 필요성에 대하여’, 김영주 의원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에 대하여’, 이윤하 의원(운영위원장)이 ‘평택시 인구추계 현실화와 공동주택 가격하락 방지대책을 주문하며’라는 주제로 각각 자유발언을 하였다.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각종 의안 심사 시 의원님들이 제시하신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 종료 후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등 시의원 1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관내 홀로어르신과 저소득층 주민 등 110여 가구에 쌀과 송편, 김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50여명의 회원들은 읍사무소에 모여 지역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추석선물 꾸러미를 직접 준비했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추석을 맞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모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외롭거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용인시 서농동은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20가구에 추석선물세트‘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선물세트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된 서농동 이웃돕기 기금으로 한우 국거리와 과일, 오색송편, 식혜, 김, 식용유 등 6개 품목을 구입해 꾸린 것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꾸러미 선물세트를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선물을 받은 한 홀로어르신은 “명절을 맞을 때마다 더 외로워지는데 직접 찾아와 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들을 선물해주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서농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인시, 내년 3~11월 처인성․고택․서원‧향교 등 - 문화재청 2019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 선정 - 용인시는 문화재청에서 실시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의 내년도 대상지로 ‘처인성’과 ‘용인한산이씨 음애공파고택’, 4곳 향교‧서원 등 7곳이 선정돼 63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도록 어린이‧청소년 ‧성인 대상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육성하는 것으로 생생문화재사업과 향교‧서원활용사업 등 2개로 추진된다. 용인시에 있는 ‘처인성’과 ‘음애공파 고택’은 생생문화재 사업에, 심곡서원‧ 충렬서원‧양지향교‧용인향교 등 관내 4곳 향교‧서원은 향교‧서원 활용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3~11월에 남사면 아곡리에 있는 ‘처인성’에서 고려시대 대몽항쟁 전승지인 처인성과 처인승첩을 주제로 강연과 인형극, 상상화 그리기, 캠핑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기흥구 지곡동 ‘용인한산이씨 음애공파 고택’에서는 내년 5~10월 고건축체험, 인문학 강연, 전통 목공예 체험
가평군이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해온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조성사업이 완료돼 내년 1월 개장된다. 19일 군에 따르면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융합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0월 산림청 공모사업에 따른 사업대상지를 확정하고 2014년 9월 1차분에 이어, 2017년 3월 2, 3차분을 각각 착공해 지난 달 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운영주체 결정, 운영조례 개정, 사용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9년 1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상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평읍 경반리 산151번지 일원 49,699㎡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4,158.23㎡로 조성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산림 생태·휴양·교육·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휴양단지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4인 17실 숙박동 2개시설과 장애인 2실을 비롯해 일반음식점, 문화집회시설, 소회의실, 전시관, 체험시설, 관리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사업비는 국비 35억 등 220억원이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이 일대 운영중인 칼봉산 자연휴양림과 짚라인이 어울려 지역경제 발전에 파급
가평군은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 화장실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이해옥)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관공서, 터미널 등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월 2회 불법촬영 상시점검을 실시해 몰카로 인한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전문적이고 철저한 점검을 위해 최신형 렌즈탐지기 11대와 전자파탐지기 6대 등 탐지장비 17대를 보급하고 사전 장비사용 및 활동내용을 교육했다. 여성단체협의회 이 회장은 “몰카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과 공포로부터 벗어나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한 가평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의 경우 디지털성범죄 및 사회적 약자의 안전에 매우 취약한 곳으로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 몰래카메라 합동점검단 확대 운영, 안심 비상벨 설치 등을 고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여성안심 합동점검반은 지난 12일 발대식을 갖고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있는 역할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