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사회서비스 공공성인식 및 사회서비스원 운영에 관한 토론회 좌장을 맡아 ‘경기도형 사회서비스원’ 모형 운영에 속도를 낼 것을 촉구하는 시간 가져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2일(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사회서비스 공공성 인식 및 사회서비스원 운영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경기도 춘계 정책 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됬으며, 의원연구단체인 복지포럼(회장 김은주)의 외부 용역연구인 ‘사회서비스 공공성 인식 연구’에 대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경기도형 사회서비스원 운영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송한준 의장님과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정희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임채호 정무수석,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함께하여 축하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은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통해 경기도형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모형을 만들고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정책토론회 개최 배경에 대해 설명하면서 입법예고를 준비중인 ‘경기도 사
청년정책을 한눈에 볼수 있는 청년포털 구축키로 경기도내 청년친화기업 일제조사 제공 예정 경기도의회 청년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나영)는 22일 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경기도 청년정책 시행계획과 관련된 실국·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위원장 선임 등을 위한 1차 회의(2019.02.19.)에 이어 열린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청년대책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청년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 9개 실국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업무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청년정책 거버넌스 운영 등 42개 청년사업에 대해 상세한 보고 및 토론이 진행되었는데, 보고를 받은 특위 위원들은 경기도 청년 및 청년면접수당의 명확한 기준설정 미흡, 청년기본소득신청 실적 저조, 청년창업특례지원제도의 홍보 및 설명 부족, 일하는 청년통장 홍보시 민원발생 사례 등을 지적하였다. 특히, 이나영 위원장을 비롯하여(이동현, 박성훈 위원 등) 대다수의 위원들은 경기도 청년정책이 집중되어 있지 못하고 분산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 청년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청년포털을 구축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강소기업 성공사례를 예를 들면서 경기도형
평택문화원은 오는 4월 27일 토요일 진위향교에서 ‘진위향교 풍악을 울려라’를 개최한다. ‘진위향교 풍악을 울려라’는 우리고장의 문화재인 진위향교에서 진행되는, 문희연(조선시대 사대부가의 과거 급제 축하 잔치)을 콘셉트로 한 축제로 미군 가족과 평택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축제는 평택시의 지원을 받아 평택문화원과 진위향교가 진행한다. 축제는 장원급제자를 맞이하는 잔칫날의 풍류를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사)타악연희원 아퀴’의 퓨전국악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공연은 사물놀이 장단을 모티브로 대북, 사물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타악합주공연인 ‘군악’으로 시작을 알린 후, 난타북을 이용한 열정적이고 화려한 연주인 ‘굿 타’, 모듬북 합주인 ‘휘락’ 순서로 이어질 예정이며, 다양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되어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특색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각종체험이 진행된다. 우리나라 전통무술인 국궁 쏘기, 조선시대 신분증인 호패 만들기, 전통 수호신인 장승 만들기, 풍물놀이 와패 만들기, 더위를 이기는 선비부채 만들기, 세계민속악기 체험 등의 전통문화 체험부스가 열리며,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판교 봇들3단지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문제 눈물의 5분 자유 발언-방청한 주민들 감격하다. 성남시의회 박영애 의원은 2019년 4월22일에 열린 제24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판교 봇들3단지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문제에 대하여 발언 도중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방청 중이던 삼평동 봇들3단지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의 박수소리가 터져 장내가 순간 소란해졌고 박문석 의장의 제재 발언이 이어져 수습되었다. 지난 4월 20일 광화문 광장에서 해당 주민들은 ‘문재인 대통령님 약속을 지켜주세요. “5년 공공임대와 똑같은 방식으로.....당론으로 채택하고 법안 발의해서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라는 캡션이 달린 동영상을 내보내며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 동영상은 문재인 대통령의 민주당 분당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 연설 내용이었으며 대통령이 된 후에도 2018년 국회 시정연설에서 10년 공공임대는 10년 후 완전한 내 집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장에 참석한 박영애 시의원은 “내 집에서 쫓겨날까봐” 계속 집회에 참석하신다는 80대 노구의 할머니와 높은 분양가격에 쫓겨나느니 차라리 본인의 아파트
용인시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1930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용인시청 직원들이 산불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복귀와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앞서 지난 9일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민간과 시에서 마련한 백옥쌀과 백옥수 등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강원도 고성군에 지원했다. 또 11일부터 19일까지 응급환자 이송용 구급차 및 인력 등을 속초시 장사동에 지원했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80여명 규모의 봉사 인력을 파견할 계획으로 해당 시·군 자원봉사센터 등과 파견시기를 협의하고 있다.
존경하는 박문석 의장님!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윤창근 의원입니다. 먼저 화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3월 현재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근거로 분석한 청년고용현황입니다. 한참 직장을 구해야 하는 연령대인 25~34세 청년들의 실업률이 7.2%입니다. 젊은층의 취업난이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지난 2월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이상 실업자는 33만 6000명이고, 대학은 졸업했으나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고학력 비경제활동인구가 366만 6000명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대졸 실업자나 대졸 비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난 것은 학력 수준은 높아졌으나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거나 현실과 괴리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또 지난해 8월 기준 그냥 쉬었다는 비경제활동인구 4명 중 1명은 일자리 문제로 그냥 쉰 것으로 조사되었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 쉬었다는 인구는 30만 9000명으로 나타났으며, 일자리가 없어서 쉰다는 인구도 13만 7000명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5월 기준 청년층이 첫 직장을 그만둔 이유를 보면 보수나 근로시간 등 근로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해 스스로 실업자가 된 경우가 전체 이직자의 절반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박문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은수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매 삼평동 출신 박영애 의원입니다. 제가 만난 삼평동 봇들 3단지의 80대 할머니는 “내 집에서 쫓겨날까 봐” 집회에 계속 참여하시며 눈물로 절규하고 계십니다. 또 한 분은 높은 분양가격에 쫓겨나느니 차라리 본인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다고도 하십니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까요? 10년 공공임대는 무주택 서민에게 10년 임대 후 기간이 종료되면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권을 보장하는 것으로 삼평동 봇들 3단지도 올해 임대 기간이 종료되어 분양 전환됩니다. 문제는 분양전환 가격이 전환 시점에 시세를 반영한 감정평가액으로 결정된다는 데 있습니다. 2019년 전환 시점 시세는 판교 LH 24평형은 입주 당시 2억 7천에서 8, 9억대로 폭등했습니다. 10년 무주택으로 청약하고 10년을 내 집으로 알고 살아온 입주민이 폭등한 가격을 지불해야 하고, 우선 분양전환에 불응하면 LH는 임대주택을 제3자에게 매각하고 현 입주민은 쫓겨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공공택지 내 공공 주택은 5년과 10년 공공 임대, 공공 분양 3종류로 나
존경하는 100만 시민 여러분! 박문석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하십니까? 자유한국당 김정희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시청사 대관 업무가 집행부의 입맛대로의 행정으로 전락되고 있다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성남시청과 3개 구청, 그리고 51개 동사무소와 종합복지관 등의 공공청사에는 크고 작은 회의실 및 강당들이 있습니다. 이런 강당들은 주로 성남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여·야 정치인들에게 의정 활동 홍보 목적으로도 대관되어 왔습니다. 특히 국회의원, 도의원, 성남시의원들은 위와 같은 여러 공공청사를 대관하여 1, 2년에 한 번씩 불특정 시민들을 초청하여 정책 토론회 및 의정 활동보고회 등을 실시해 온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선출직 공무원들의 의정활동은 모두 정치활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안으로 자유 한국당 중원구 당협도 금번 5월 15일 오후 2시 시청 온누리홀을 대관하여 중원구민을 상대로 신상진 국회의원 의정 보고회를 실행하려고 주무부서 과장에게 강당 대관을 요청했지만 단호히 거절당하는 수모를 겪은 바 있습니다. 이렇게 들쑥날쑥한 청사관리 업무를 관장하는 일부 부서장들은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박문석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하나 된 성남을 위해 노력하시는 은수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수고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선임 입니다. 국민소득 3만불 시대, 본격적인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는 점점 높아 지고 있습니다. 삶의 질 척도가 얼마만큼 문화예술을 항유 하는가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정도로 문화적 소비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석학 엘빈 토플러(A. Toffler)는 “21세기의 국가위상은 문화의 힘에 좌우될 것” 이라 말한 바 있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시민의 행복지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우리 시의 문화예술정책의 발전을 위한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로, 문화예술 행정에 전문가를 배치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 현재 성남시 공무원 현황을 보면 전체 2,746명중 행정직, 사회복지직, 시설직, 세무직, 공업직, 보건직, 간호직, 환경직 41명, 위생직6명 등 34개 직렬이 있으나, 문화, 예술관련 전문직은 전무 한 실정입니다. 문화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황진희의원(더민주, 부천3)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시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남자화장실 소변기 가림막(칸막이)설치 및 여성위생용품 수거함 설치 등 화장실 시설 현대화사업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공중화장실 등의 관한 법률 시행령』의 개정으로 남자화장실에는 소변기의 가림막(칸막이)설치가 필요해짐에 따라 경기도 교육청 내 학교 남자화장실 미설치 학교에 대한 설치방안 및 여성위생용품 수거함 설치 등 화장실 시설개선을 모색했다. 경기도교육청 시설과 관계자는“공중화장실 시행령 개정의 지속적인 안내 와 소변기 칸막이 및 위생용품 수거함 현황조사를 통하여 학교에 우선 설치 할 수 있도록 추진계획수립 등 적극 설치를 권장하겠다.” 며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의 입장에서 해소방안을 모색하겠다.” 말했다. 이에 황진희의원은 “학교 화장실 시설의 현대화 및 성인지적 관점에서 학생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어떤 것이 바람직 한가의 지침서를 잡아서 유동성 있게 해야 한다.”며 “쾌적한 화장실환경조성 및 시설현대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가림막과 여성위생용품 수거함 설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