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새송탄로타리클럽(회장 최두성)은 19일 계란 150판(90만원상당)을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송북동(동장 최윤순)에 기탁했다. 새송탄로타리클럽 회장 최두성은 “추석명절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즐거운 추석연휴가 되셨으면 한다”며,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윤순 송북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송탄로타리클럽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작은 도움들이 따뜻한 송북동을 만드는 근원이 되고 있으며, 후원자들의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송탄새마을금고 사랑나눔봉사대(대장 박옥란)는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산동, 신장1동, 신장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50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새마을금고(이사장 공광식) 및 사랑나눔봉사대 회원들이 참여로 이른 아침부터 진행됐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추워져 입맛이 없었는데 마음 따뜻한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옥란 사랑나눔봉사대 대장은 "비록 반찬 몇 가지를 나누는 것이지만 이웃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반찬 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외롭고 힘든 이웃을 보살피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새마을금고 사랑나눔봉사대는 밑반찬 나눔, 사랑의 고추장 나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지난 18일 평택항 일원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오는 9월 30일 개최되는 평택항 마라톤 대회와 추석을 맞이해 평택항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부지역 관문인 평택항 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포승국가공단내 도로변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과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환경‧청소 대책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출장소에서는 추석을 맞아 관할 5개 읍‧면별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범시민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안상홍 목회자와 성도들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선물세트 2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정기적인 이웃사랑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김병국 중앙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올해는 다른 어느때 보다 기부가 줄었는데,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도와주니 소외된 이웃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경호)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소 반찬 봉사를 하는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훈훈한 마음을 전달받은 이웃 어르신은 “이웃들의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이웃사랑 나누기를 추진한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웃돕기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고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순덕 고덕면장은 “늘 솔선수범하는 봉사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소중한 물품을 기부하여 이런 나눔의 시간을 마련한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안중읍 자유총연맹,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차명화)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치, 콩자반, 송편, 부침전 등을 직접 만들어 배즙 1박스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춘)는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 및 ‘행복나눔’을 실천 하고 있으며 이날 남·녀 양말세트 100세트를 후원했다. 또한, 생활개선회(회장 이성자)는 지난 18일 콩기름 및 설탕을 저소득계층에 후원하여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전했다. 서인규 안중읍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며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요즘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 클럽2000봉사단(회장 오동환)은 지난 18일 원평동에 위치한 원평반점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 200명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감기가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클럽2000봉사단 회원들이 동참했다. 이날 짜장면 봉사에 참여한 독거노인 어르신께서는 “혼자 집에 거주하여 밥을 대충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맛있고 따뜻한 짜장면을 무료로 나눠줘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동환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날씨가 쌀쌀해 지는 초가을에 따뜻하고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오동환 회장님을 비롯한 클럽2000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과 공경의 마음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숙, 민간위원장 박은자) 는 지난 18일 추석을 맞이하여 신장근린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복지제도 안내 리플렛과 홍보용 장바구니 등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를 전개했다. 김경숙 신장1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위기가구가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함께 주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홍보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주변의 이웃을 한번 더 살펴 따뜻한 신장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신장쇼핑몰, 송탄역, 진위역 등 다중 집합장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발굴된 대상자에 대하여는 맞춤형 상담 및 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이불세트, 라면 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협의체 박은자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 협의체는 지난 동절기에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밑반찬 봉사 등 소외이웃에 대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평택시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18개 단체들과 합동으로 가로변 쓰레기를 수거하여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38번국도 일대에서 2018년 민·관 합동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덕면행정복지센터와 고덕면 18개 단체들이 연합하여 50여명이 참여했으며, 38번국도변 및 버스정류장 일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노상적치물 등을 일제히 수거하여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순덕 고덕면장은 “관내 단체들과 합동으로 실시한 추석맞이 대청소로 묵은 때가 말끔히 벗겨진 기분이다”며, 함께 동참한 단체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 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고덕면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임을 알리는데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평택시에서 4년째 시행되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의 일환인 주민자율 환경정화사업(도로입양, 클린누리, 행복홀씨)의 추진을 통하여 관내 단체들과 연계된 지속적인 대청소 실시와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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