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서형열, 구리1)는 지난 18일(수) 남양주 상인연합회 및 구리 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오늘 19일(목)은 경기도수자원본부 등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과의 소통 중심 연찬회를 개최했다. 민생실천위원회는 경기도수자원본부를 방문하여 팔당호 수질 상태를 확인하였으며, 수질정책과의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현황 및 수자원본부 주요사업 등 현안보고를 통해 팔당상수원 보호구역 주변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 이날 논의에서 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 김미리(남양주1)의원은 “수질개선 활동에 대한 민간 환경단체 지원 사업이 대부분 교육활동 위주의 단체로 치중되어, 실제 환경 정화활동을 하는 단체들의 지원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경호(민생위 간사, 가평)의원은 “팔당 상수원은 수질보전을 위해 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이다”라며 “이 점에 대해 도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지역과 소통하며 보호구역 주변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위원장 서형열(구리1)의원, 김미리(남양주1), 김경호(가평), 최만식(성남1), 김종찬(안양2), 송영만(오산1), 임창열(구리2), 이영주(양평1), 김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옥분)에서는 19일 화성시 정남면에 소재한 노인양로시설인 “성녀 루이제의 집”을 방문하여 어르신과의 말벗활동과 배식보조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성녀 루이제의 집(시설장 : 강기숙 수녀님)은 천주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1992년 개원하였으며 현재 간호사, 돌보미 등 12명의 직원이 23명의 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들이 편하게 거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하고 있다. 박옥분 위원장(수원2, 민주당)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위원회 차원에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였다.” 며 “노약자나 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우리 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현실성 있는 정책을 제시하고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지나)은 1차 평택시 북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 ‘그린나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 평택시 초·중·고, 송신무용단, 한국방정환재단, 서정·원평·팽성청소년문화의집,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협력과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조직 단원이 기획 및 운영하는 ‘그린나래’는 오는 9월 22일(토) 12시 40분부터 16시까지 이충 분수공원에서 나눠쓰고, 바꿔쓰고, 기부하는 자원순환 ‘청소년 플리마켓’을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플리마켓’이외에도 ▲캠페인 부스 – 지구를 지키는 탄소포인트제, 저작권 지키기, 한글날 캠페인, 분리수거 바로 알기 ▲체험부스 – 추억놀이, 슈링클아트, 슬라임 만들기, 3D프린트를 활동한 디자인씽킹, 타투 스티커, 네일아트, 내 마음의 풍선만들기, 학교폭력예방퀴즈, 게임과 즐기는 먹거리, 비즈공예, 재생지 북 아트, 풍선아트, 곤충 만들기 ▲먹거리 부스 – 순대꼬치&아이스티, 샌드위치 만들기, 무알콜칵테일 및 카나페가 운영되며 ▲공연팀 – 용이초 국악단 ‘두드림’, 송신무용단 ‘진도북춤’,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팽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지난 19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이태)와 함께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탈북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치원 안성경찰서장, 김이태 위원장 등 보안협력위원과 탈북민들이 참석하였으며, 보안협력위원들이 마련한 선물세트(300만원 상당)를 탈북민 50가구에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 받은 탈북민 안00(44)씨는 “명절이 되면 북에 있는 부모님 묘소와 남아있는 친척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외로웠는데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도 주셔서 감사하다고”전했으며, 윤치원 서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지원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왕1)은 19일 특별사법경찰단 워크숍과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경연 페스티벌 행사에 각각 참석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2018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우리 주변 생활범죄와 사회 전반에 잠재된 범법행위를 척결하는 정의사회의 파수꾼으로서 특별사법경찰단의 역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업무상 출장이 잦은 만큼 자신의 건강과 안전도 늘 생각해 주기 바란다.”, “저를 포함한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모두가 도민 안전을 위한 특별사법경찰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과 함께 참석한「제4회 2018 경기도 재능나눔 경연 페스티벌」에서 “내가 가진 재능과 전문 지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면 새로운 보람과 기쁨이 되어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며 “여기 계신 자원봉사자들과 재능나눔 봉사단 여러분 모두가 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2018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역량 강화 워크숍」은 수사관 전문성 제고를 위해 9월 19일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홀로어르신 5가구에 식료품과 송편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등 대상가구를 방문해 쌀, 김, 추석선물세트 등 1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송편을 전하고 다른 어려움이 없는지 살폈다. 한 어르신은 “추석 명절도 홀로 보내나 쓸쓸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홀로어르신들이 명절을 쇠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식료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여주시노인복지관 한글교실 수강생인 유연자(여, 76세) 학습자가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연자 학습자가 출품한 ‘이 버스 우리집 가나?’는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 학업을 포기하고 버스번호와 정류장 이름을 읽지 못해 남들 앞에 당당하지 못했지만 세종한글배움터에 다니면서 글자를 배워 혼자서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배움의 기쁨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시로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의 이관심(여, 73세) 학습자의 ‘당신’은 경기도의회의장상을, 여주시노인복지관 정영자(여, 77세) 학습자는 ‘골든벨 울렸네’로 한국문해교육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성인대상 문해교육은 단순히 한글을 배운다는 것이 아니라 문자를 통한 사회적 의사소통 방법을 익혀 자아 존중감을 얻고 활기찬 인생을 보낼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으로 의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금년에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세종한글배움터』 13개소, 16개 반을 개설하여 220여명이 글을 배우면서 인생의 꿈을 펼
점동면·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복주머니 지원 여주시 점동면(면장 김용해)은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해,김영애)와 협력해 추석명절을 맞이해, 점동면으로 기탁된 성금으로 저소득계층에게 지난 17일 사랑의 복주머니(먹거리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여 장보기가 어려운 점동면 소외계층 50가정에 전달했으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했다. 사랑의 복주머니를 받은 한 가정은 “외롭고 어려운 사람을 지역사회에서 항상 생각해 주셔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에 김용해 면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외롭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명절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점동면 및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번째 사랑의 복주머니지원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경로당 건강지원사업 및 소외계층 문화체험활동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19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장애인차별철폐연대(회장 권달주)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정책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등 보건복지위원과,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 상임대표 권달주 회장을 비롯한 장차연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장차연 관계자는 자립생활주택․주거서비스․자립정착금 확대 등을 통한 탈시설 정책 확대와 장애인 활동지원․탈시설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강화, 자녀 양육에 대한 활동지원서비스 추가 지원 등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마련,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체계 확대,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종합지원시스템 구축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활동지원 추가시간 보장․ 교육센터 설립․현장중심의 직업지원․자립생활 및 권익옹호 지원체계 구축 등을 건의하였다.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지난 18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고 500만원을 평택시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평택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의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소중하게 쓰여질 전망이다. 공사는 명절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물품, 현금 등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임직원 개개인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1인 1구좌 이상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우리 이웃에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분들이 너무 많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나눔경영 실천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사는 사내봉사단인 ‘해피드림 봉사단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 봉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