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명절도 따뜻하게... 소외감 느끼는 이웃 없도록 나눔 펼쳐”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승덕, 이달휘)는 추석이 가까워 온 지난 9월 18일, 면 내 소외이웃에 한가위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풍요로운 한가위에 더욱 더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에게 따사로운 이웃의 정을 전하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생활이 어렵거나 소원한 가족관계로 인해 쓸쓸하게 홀로 연휴를 보내는 소외이웃들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일일이 방문하여 따뜻한 정담과 함께 정성을 다한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가위 선물 나눔을 통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이라는 명절 고유의 정서를 지역사회에 널리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정성껏 마련된 선물세트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50가구에 따뜻하게 나눔되었다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에도 쌀 등 나눔행사 개최” 원곡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회장 원웅재, 조춘화)는 9월 18일, 원곡면사무소에서 추석맞이 쌀·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원곡면 새마을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소외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연중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추석 쌀 나누기에 이어 올해에도 쌀과 송편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23가구에 쌀 13포와 송편 10세트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이와 함께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성시 자원봉사센터 등에서 기탁한 명절선물 50세트, 명절음식꾸러미 20세트 등도 전달하였다. 조춘화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크고 작은 면 일에 솔선수범하여 발벗고 나서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는 우리 면 주민 중에서도 특히나 소외계층 분들에게 더욱 더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공도읍 웅교리 노인회(회장 홍용운)에서는 그동안 노인일자리사업 및 폐자원 모으기 등으로 얻은 수익금 11,330,000원을 마을 내 우범지역 및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CCTV 10대를 지난 14일에 설치하였다. 이번 CCTV설치는 마을 내 외진 곳에 외부인들의 쓰레기 무단투기로 마을환경 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만아니라 마을주민들의 심기가 매우 불편하여 노인회 회의에서 자체 고화질 감시카메라를 마을 내에 설치 할 것을 결정하였다. 이에 노인회에서 그동안 노인회 운영자금으로 모아두었던 전액을 마을에 쾌척하였다. 또한 웅교리 노인회 회원들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폐자원 모으기, 노인일자리사업 등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마을 어린이 초등학교입학 축하금(200,000원)지급 경로잔치(년4회) 및 가을야유회(년1회)로 사용하고 있다. 이주성 동웅교이장과 유승한 서웅교이장은 마을청년회에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어야하나 오히려 어르신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어 송구하기 그지없다며 마을을 대표해서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했다.
- 제10회 청미음악회 및 일죽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 ‘제10회 청미음악회’가 오는 9월 21일(금) 일죽면 청미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 한다. 이번 청미음악회는 예술문화 수혜가 적은 동부지역 일죽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연예술에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 지역경제 활성화, 살고 싶은 고장, 열린문화 공간의 장 마련을 통한 지역화합 및 단합의 장이 될 것이다. 1부는 일죽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일죽밴드, 노래교실, 기체조, 웰빙댄스, 풍물, 난타 공연과 방초초등학교, 죽화초등학교, 일죽초등학교 동아리 공연, 일죽농협의 라인댄스 등 지역공연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지원이, 박구윤 등 다수의 실력 있는 가수들이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일죽농협 주관으로 지역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 홍보 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일죽면 주민자치위원장(최영해)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일죽면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가족, 연인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음악회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자매결연도시 도농간 우호증진 및 지역상생 - 도농교류 활성화 거버넌스 구성 및 간담회 개최 안성시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상천)는 지난 20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서구 염창동 주민센터에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상천 삼죽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최창성 염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윤성근 삼죽면장, 최이중 염창동장, 김영배 삼죽농협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8월 30일 도농교류 체험행사에 초청해준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농간 우호증진과 지역상생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농가는 제값에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고 자매도시인 염창동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제철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햅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참기름, 건고추 등을 사전예약 주문 받아 현장판매 및 시식행사를 통해 1천7백만원의 판매액과 함께 안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켰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행정, 농협, 중간지원조직이
지난 9월 15일 2018 안성시청소년역사문화탐방 그 마지막이야기 “저잣거리에서 조선을 보다”라는 부제로 외암리 민속마을과 아산현충사에서 끝을 맺었다.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소속 중앙위원회(회장 유효근)가 지난 5월19일 국립중앙박물과 덕수궁 탐방을 시작하여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 ‘2018 안성시청소년역사문화탐방’은 안성청소년들이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고 현지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인식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양시키고자하는데 목적을 두고 펼쳐졌다. 이날 “천년의 혼을 숨쉬다”라는 부제로 시작한 2018 안성시청소년역사문화탐방은 6월16일 수원화성행궁/정조융건릉 6월23일 용산전쟁기념관/경복궁 7월21일 공주산성/국립공주박물관/ 공주석장리박물관 8월18일 부여궁남지/부소산성을 거쳐 9월 15일 외암리 민속마을과 아산현충사방문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주택도시보증공사 후원으로 진행된 2018 안성시청소년역사문화탐방에는 1차 마전초 2차 비룡초 3차 문기·공도·만정초 4차 행복나눔아동센터 5차 개산·서운초 6차 안성초등학교 등 안성관내 초등학생들 연인원 200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9월 18일 10시 농업기술센터 청룡관에서 제1회 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고려인삼유기농협동조합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근무자 소방재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이재유 강사를 통해 행사시 안전불감증으로 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요원 배치, 비상연락망 점검, 근무자 준수사항, 사고발생시 대응체계, 응급사항 발생시 처치방법 등 행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 조직위원장(이영호)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함으로서 돌발상황에서도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업평가를 통한 발전방향 모색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비봉관 및 현지포장에서 시범사업 추진 농가, 강소농 농업경영체, 농업인상담소장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강소농 소득기술사업 결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소득기술과에서는 도시농업육성사업, 농특산물판매 활성화시범, 고추 안정생산 종합기술확립시범, 친환경양파 생력재배 환경 조성 시범, 인삼 시설재배기술보급시범등 18개 시범사업 31개소 시범농가 및 마을등을 대상으로 경영개선에 따른 경영비 절감, 부가가치 증대에 따른 농가 소득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결과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온실 견학과 우수 시범단지 현장평가지 2곳을 둘러보고, 더나은 사업 추진을 위하여 18개 시범사업 전반에 관한 성과와 문제점을 평가하는 자리가 되었다. 소득기술과장은 “올해 추진한 시범사업의 평가를 통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접목한 사업을 발굴하여 농가의 소득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청소년선도위윈회 안성시지부에서 주최한 “1박2일 가족힐링캠핑 2018 캠핑하자 여기모여라”가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전 11시까지 죽산면 용설리에 위치한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박2일 가족힐링캠핑은 자연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을 통해 가족구성원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생활, 학교생활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경감과 부모, 자녀간, 형제간의 대화부재를 1박2일 가족힐링캠핑을 통해 예방 또는 치유되는 자연스러운 계기가 되는 것에 행사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글램핑 20동 오토캠핑20동 총 40가족 200여명이 참가신청 하였으며, 참여 가족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우중 캠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민속놀이 △미니운동회 △와인 족욕 △드림캐처 만들기 △ 캠핑요리 경연대회 △풍선마술공연 등 행사가 열렸고 오후 7시 30분부터는 (사)청소년선도위윈회 안성시지부장의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레이저 빔 매직쇼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에 장기자랑으로 한바탕 웃음꽃을 피우고 라이브 가수들의 친숙한 노래와 통기타 연주로 행사 첫날 행사가 끝이 났고, 참가자들은 각자의 텐트로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기간에 “천체투영관 영상제”를 운영합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기간인 2018년 10월 3일(수)부터 7일(일)까지『천체투영관 영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천체투영관 영상제]에서는 축제기간에 한정하여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의 4D영상관(천체투영관)에서 천문과학관이 보유하고 있는 돔영상들 중 총 13편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영화관처럼 매회 다른 영상물을 상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풀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매번 천문과학관에서 상영하는 영상물이 거의 비슷했지만, 축제기간 동안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천문과학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의 홈페이지에 있는 상영시간표를 확인하면 되며, 4D영상관(천체투영관)에서는 의자가 움직이기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로 만 4세 미만의 유아나 키 10